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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파일] "대리 부르셨어요?" 차에서 잠든 취객 주머니 턴 절도범 덜미
피의자 김씨가 차에서 잠든 취객의 물건을 훔치는 장면 (서울 서초경찰서 제공) 대리기사를 기다리다 차에서 잠이 든 취객들의 주머니를 상습적으로 턴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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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린 내 차는 차량 절도범에겐 '식은죽'
경기 파주경찰서 15일 문이 잠기지 않은 주차 차량만 상습적으로 털어온 김모(21·무직)씨를 절도 등 혐의로 구속했다.김씨는 지난달 15일 오전 5시쯤 파주시 교하동의 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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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인척 결혼식 축의금 슬쩍한 절도범…결혼사진에 찍혀 덜미
결혼식 하객인 척 식장에 방문해 축의금을 훔쳐가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기사가 찍은 결혼식 사진이 단서가 됐다.서울 서초경찰서는 결혼식장에서 신랑ㆍ신부의 가족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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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전국 누빈 상가 전문 절도범 검거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4일 전국을 돌며 야간에 상가에 침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김모(39)씨를 상습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또 김씨로부터 장물을 사들인 금은방, 전당포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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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리어카 상습절도범 4명 검거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25일 자전거와 리어카를 상습적으로 훔친 박모(21)씨와 채모(58)씨 등 2명을 상습절도 등 혐의로 구속하고 오모(53)씨와 A군(13) 등 2명을 같은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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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장소에 벗어둔 외투 찾으러 왔다 붙잡힌 절도범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이던 20대가 범행 현장에 두고 온 외투 때문에 꼬리가 잡혔다.대전 동부경찰서는 16일 교회와 사찰, 상가 등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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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옷에 소변…절도범 유전자 분석으로 검거
절도 행각을 벌인 뒤 훔친 옷에다 소변을 본 범인이 유전자 분석을 통해 경찰에 붙잡혔다.충남 홍성경찰서는 16일 상습적으로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씨(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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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0분새 45억 '사촌 절도단'… 처음엔 형사도 믿지 못했다
#. ‘삼촌’이 말했다."그게 2015년 11월이니까 두 달쯤 됐나? 윤모(37)씨가 갑자기 전화를 했어. 45억원을 한바퀴 돌려서 세탁할 수 있겠냐고…" "뭐 가까운 사이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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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형사 34년, 범인 1300명 잡은 포도왕 … 죽기 전에 화성 연쇄살인범 꼭 잡겠다
“빌딩이 높을수록 그림자는 길어진다.” 드라마 ‘수사반장’에서 박 반장(최불암)의 대사다. 최중락 전 에스원 고문은 고도성장기의 그늘에서 자란 범죄와 평생 맞섰다. [권혁재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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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자비 털어 오토바이까지 산 여형사의 집념…전과 17범 절도범 붙잡아
심야시간을 이용해 서울 시내 상가를 털어온 전과 17범 30대 남성이 여형사의 끈질긴 추적에 결국 덜미를 붙잡혔다.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7월부터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해 영등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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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안잡힌다는 속설에…" 범행 현장에 용변 본 절도범
차량 절도범이 범행 현장에 고의로 자신의 '흔적'을 남겼다가 3개월 만에 붙잡혔다. 광주광역시 북부경찰서는 13일 차량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구모(21)씨와 임모(20)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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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행사장 돌며 고가 카메라 훔친 도둑…경찰, 서울~부산 CCTV 추적
대규모 박람회장이나 전시장을 찾아다니며 고가의 카메라를 훔친 60대 절도범이 범행 7년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전국적인 규모로 열리는 국제박람회나 전시회를 돌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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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사건·사고 11건 해결 도움 … 순천 CCTV 종합관제센터는 파수꾼
지난 4일 오전 2시40분 전남 순천시 장천동 폐쇄회로TV(CCTV) 종합관제센터. 상황판을 바라보던 관제사들의 눈이 특정 CCTV 화면으로 쏠렸다. 청소년으로 보이는 한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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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클럽서 만난 남성과 찜질방 돌며 물건 훔친 '쌍둥이 절도범' 검거
지난 9일 오전 4시쯤 서울 수서경찰서 대치지구대 소속 경찰들이 “찜질방에서 스마트폰과 현금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마침 강남구 대치동 일대 찜질방 등지를 돌며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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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만 54차례 턴 10대 절도범 4명 검거
교회만 노려 금품을 훔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4일 교회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중학생 김모(14)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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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시효 4개월 남은 차량 절도범 검거
10대 때 차량을 훔친 20대가 공소시효를 4개월 남기고 7년 만에 붙잡혔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7년 전 차량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22)씨에 대해 재감인 기소 의견으로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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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납부하려 또 다시 차량 턴 상습절도범 대학생 구속
문을 잠그지 않은 고급 승용차에서 귀중품을 훔친 대학생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2014년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동대문 패션상가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아홉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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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안 들리는 동네 … 밤 11시 "조선족 칼 들고 싸움" 신고
순찰차의 경광등 불빛이 낯선 중국어 간판을 비춘다. 토요일인 지난 21일 오후 7시30분 사람들은 저마다 담배 한 개비씩 물고 걷고 있다. 한국말은 좀처럼 들리지 않는다.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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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다시 가본 안산 원곡동
순찰차의 경광등 불빛이 낯선 중국어 간판을 비춘다. 토요일인 지난 21일 오후 7시30분 사람들은 저마다 담배 한 개피 씩을 물고 걷고 있다. 한국말은 좀처럼 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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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유령처럼 중국담배만 남기고 사라진 절도범 검거
10년째 서울과 수도권 일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청각장애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장애인은 절도 행각을 벌인 곳마다 중국산 담배꽁초를 버리고 가 수도권 형사들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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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바람잡이, 아들은 범행…거스름돈 '밑장빼기'로 돈 훔친 가족 절도범
일명 '밑장빼기' 수법으로 돈을 빼돌린 가족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안양의 안양동안경찰서는 지난 2011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수도권 일대 카페와 제과점, 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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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걸이 때문에…'팔자걸음' 고급 빌라 절도범 구속
서울 시내 고급 주택가를 돌며 금품을 훔쳐 온 절도범이 특이한 걸음걸이 때문에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종로구 평창동과 강남구 논현동 등 고급 주택가 밀집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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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주택가 빈집털이범 '팔자걸음' 때문에... 2년만에 검거
고급 주택가에서 활개치며 경찰의 추적을 피해 온 전설의 빈집털이범이 2년만에 검거 됐다. 경찰이 절도범을 붙잡는 데는 범인의 ‘팔자걸음’이 결정적인 단서가 됐다. 서울 종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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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박사와 함께하는 ‘어린이 프로파일러 설록의 사건 일지’ 〈5〉 밝혀진 보물의 정체
[일러스트=오은우] “어서 다시 가 보자” 성격 급한 홍주가 재촉하자 대홍이가 펄쩍 뛰었다. “이제 자유 시간 다 끝났어. 법당에 모이지 않으면 죽비로 두들겨 맞는다고!”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