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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유튜버학과, '유튜브 초급과정' 오프라인 강좌 진행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유튜버학과는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유튜브 초급과정’을 오프라인 강좌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유튜브 초급과정’ 강좌는 유튜브의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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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유튜버학과, 유튜버 '절약왕 정약용' 유튜브 채널 기획 강의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인기 유튜버 ‘절약왕 정약용’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준희 교수에게 배우는 ‘조회수가 오르는 유튜브 채널 기획’ 유튜브 과정을 줌을 통한 온라인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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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프랑스혁명사는논쟁 중 外
프랑스혁명사는논쟁 중 프랑스혁명사는논쟁 중(김응종 지음, 푸른역사)=1년 남짓한 공포정치 기간에 50만명이 감옥에 갇히고, 3만명 이상이 처형된 폭력성은 프랑스혁명의 또 다른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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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스로 되돌아가다』 『마이너 필링스』…놓치면 아까워요
━ [2021 출판 결산] 올해 트렌드·놓친 책들 ■ 「 우리가 먹는 음식이 우리를 구성한다면, 우리가 읽은 책은 우리 마음을 형성한다. 올 한해 우리는 어떤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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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기도전 "사와"…황금종려·황금사자 다 고른 '매의 눈'
왼쪽부터 왓챠 콘텐츠수급팀 전혜린 팀장, 이유승 매니저, 전은재 매니저. 사진 왓챠 “황금종려상은 예상 못 하고 그냥 자 버렸는데, 다음날 사내 메신저에 불날 정도로 축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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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캠퍼스타운 지원센터 ‘세종대 캠퍼스타운 꿈 드림 데이’ 진행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캠퍼스타운 지원센터는 지난 6월 29일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세종대 캠퍼스타운 꿈 드림 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상생의 성과를 학교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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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딘스키, 잡지 편집 경험이 추상화 ‘밑그림’ 됐다
━ 바우하우스 이야기 〈44〉 어느 정치인이 포털 사이트의 기사 편집을 문제 삼아 관련자에게 ‘들어오라’고 하는 문자가 공개되어 난리가 났다. 포털 사이트 측은 “뉴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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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김광석·김민기…학림다방이 품은 34년의 기억
이충열 대표 “30년 동안 공간은 그대로인데 이곳을 찾는 이들이 변하더군요. 우리들의 시절이 천천히 흘러가는 것을 한 장소에서 계속 지켜본다는 건 참 묘한 기분입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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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타워·나폴레옹과자점…서울미래유산 된다
서울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남산타워가 1980년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되자 많은 인파가 몰려 들고 있다. [중앙포토] 서울의 랜드마크 역할을 해온 남산서울타워와 올해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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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문필가들의 또렷한 족적
“당신은 나에게 무엇이 되었삽기에 / 살아서 이 몸도 죽어서 이 혼까지도 / 그만 다 바치고 싶어질까요 /….’ 1920년대 최초의 여성잡지 ‘신여자’를 나혜석 등과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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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책, 별별 저자] “진짜 사과는 아프다”“웃고 웃자” SNS에 옮기고 싶은 문장 많아
언어의 온도이기주 지음, 말글터324쪽, 1만3800원 인생의 마지막 한 줄이하 지음, 교보문고264쪽, 1만4000원 『언어의 온도』 는 소리소문 없이 잘 팔리는 책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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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시대를 읽은 리더, 미래를 꿈꾼 리더
살아남지 못한자들의 책 읽기박숙자 지음, 푸른역사260쪽, 1만4900원 책 읽기에 남달랐던 남녀 4명을 등장시킨 일종의 ‘서재 소설’이 탄생했다. ‘길 없는 길’을 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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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 상상, 잔인한 현실 그 사이 어딘가에 집시가…
‘매그넘 포토스’ 회원이자 체코 출신의 프랑스 사진작가 요세프 쿠델카(Josef Koudelka·78)가 한국에서 첫 개인전을 연다. 17일부터 2017년 4월 15일까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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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눈앞에 뒀을 때 새로운 도전 나서야 기업 지속성장 가능
일러스트=강일구 독일의 여류작가 루이제 린저(Luise Rinser)가 39세 때인 1950년에 펴낸 장편소설 『생의 한가운데 (Mitte des Lebens)』 는 린저가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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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 로맨틱한 서울…카메라가 콕 찍은 13곳
l 로맨스가 사랑한 서울 서울이 꽤 로맨틱한 도시라는 증거가 여기에 있다. 로맨스를 다룬 영화와 TV 드라마 속에서 찾은 여러 가지 서울의 모습이다. 좁은 골목도 있고, 너른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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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태산과의 한판 승부
정여울작가“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라고 할 때, 태산은 불가능해 보이는 모든 꿈의 은유로 들린다. 돌이켜보니 불가능한 꿈을 꾸어본 지 참으로 오래되었다. 실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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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인기 영화·뮤지컬, 추억을 끄집어내다
극장·공연가도 복고 바람영화와 공연계에도 복고 바람이 휘몰아치고 있다. 극장가에선 탄탄한 매니어층을 확보한 옛 영화가 화질과 음질을 개선해 재탄생하면서 관람객에게 추억의 향수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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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공연가도 복고 바람
영화와 공연계에도 복고 바람이 휘몰아치고 있다. 극장가에선 탄탄한 매니어층을 확보한 옛 영화가 화질과 음질을 개선해 재탄생하면서 관람객에게 추억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영국 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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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난 철들지 않는 노년을 꿈꾼다
신예리JTBC 국제부장밤샘토론 앵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내 나이 올해 마흔일곱이다. JTBC 보도국의 ‘최고령’ 여기자다. 20대 초반 신참 기자 시절엔 취재원들이 혹 얕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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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올해 가장 잘 팔린 명작 소설 톱10
신준봉 기자 책 읽고 싶을 땐 짬을 내기 어렵고, 막상 시간이 나면 뭘 읽어야 할지 막연하다. 이 늦가을, 고전 혹은 명작 소설에 도전하는 것은 어떨까. 교보문고에 의뢰해 시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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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시간을 먹다 ⑤-문학 다방의 어제와 오늘
시인 오은(왼쪽)과 용다방의 김지용 사장. 오 시인은 김 사장의 결혼식 사회를 봤다. [김경빈 기자] 서울 합정동 ‘용다방’은 시인 오은(32)에겐 작업실이자 도서관, 그리고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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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명소 아일랜드, 하인리히 뵐은 뭘 봤나
전혜린(1934∼65)의 산문집 제목이기도 한 장편소설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를 쓴 독일 전후 작가 하인리히 뵐(1917∼85·사진). 그의 단편집 『아일랜드 일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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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대폿집서 한잔 걸친 박인환·이진섭 나애심에게 즉석으로 지어준 ‘명동 샹송’
전후 명동시대를 풍미했던 문인들. 오른쪽 첫째가 시인 박인환, 그 옆이 언론인·작가 이진섭이다. 1955년 찍은 사진이다. [사진 박기원] “명동은, 실로 / 정치와 돈이 침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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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대폿집서 한잔 걸친 박인환·이진섭 나애심에게 즉석으로 지어준 ‘명동 샹송’
전후 명동시대를 풍미했던 문인들. 오른쪽 첫째가 시인 박인환, 그 옆이 언론인·작가 이진섭이다. 1955년 찍은 사진이다. [사진 박기원] “명동은, 실로 / 정치와 돈이 침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