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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신입생 10% 추천입학
문교부는 23일 서울·부산을 제외한 전국9개교육대학이 내년부터 신입생모집정원의 10% 안팎을 해당시· 도 교육감추천으로 선발토록하고 84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에 이를 반영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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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고교 추천입학 백%까지 허용
문교부는 8일 실업계 고교 (상업계 제외)의 추천입학 대상을 정원의 1백%까지 허용하는 등 84학년도 고교신입생 전형요강을 확정, 각시 도교위에 시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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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행합격」기회는 줄었다|문답으로 알아본 대입전형 및 학기조정
-전기대의 전·후기분할모집은 어떻게 하는가. ▲모집단위(학과또는 개열)별로 일정비율은 전기에, 나머지 일정비율은 후기대학과 같은 시기에 입학생을 선발한다. 가령 전기전형을 실시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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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고사 11월22일
84학년도 대입학력고사가 83학년도(12월2일)보다 열흘 앞당긴 11월22일에 실시된다. 문교부는 8일 84학년도 대입전형계획을 확정, 이같이 발표하고 전기대학들은 재량에 따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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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대 전·후기로 학과 나눠 모집
전국의 전기대학들은 84학년도 입시부터 동일대학·동일학과 또는 계열 안에서 신입생 선발전형을 대학의 재량에 따라 전·후기로 나눠 실시할 수 있게됐다. 또 여름학기제도 올 여름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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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고 모두 무시험전헝
문교부는 25일 84학년도부터 상업고교를 제외한 농·공·수산·해양등 실업계고교 신입생전원을 출신중학교장의 추천에 의해 무시험전형으로 선발키로 했다. 이는 최근 상고를 제외한 실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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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대학서 전후기나눠 모집|문교부, 빠르면 내년부터 학료별로 일정비율씩 뽑을수도|학력고사 관련과목 성적|총점에 가중산정
문교부는 9일 대학의 여름방학용 12주로 늘려 하계학기를 신설하고 현행 입학전형방법을 보완해 동일대학 동일학과 신입생을 전·후기로 나눠 모집하는 한편, 대학과 학파의 특성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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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편중막고 학생들 선택폭 넓어져|관련과목 가중비율은 대학재량 따라
동일대학 동일학과 (계열)신입생모집을 전·후기로 나눌수 있도록 한것은 대학간의 전· 후기 균형배분이 어렵고, 문교부의 고충과 전기모집을 포기할수는 없지만 후기에 고득점자의 상당수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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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시 대학 재량권 확대연구
문교부는 84학년도 대학입시도 학력고사와 내신성적으로 전형하고, 수험생에게는 전·후기 각 1개대 지원에 복수학과 지망을 허용하는 현행제도를 그대로 적용키로 했다. 문교부는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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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선 지원-후 시험」전환 연구|이 문교 "학력고사-내신제도는 못 바꿔"
내년 내신반영을 수준으로 문교부는 대학입학전형의 선 시험-후 지원을 선 지원-후 시험으로 바꾸고, 대학별로 논문시험을 치러 그 점수를 일정비율 전형에 반영하는 방안을 연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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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시험·후지원대입…이대로 좋은가 (하)|대학에도 선발기능을
K대 수학과는 52명의 합격자를 뽑았다. 2년전 이때다. 4개 학기를 채 마치기도 전에 그가운데 12명이 스스로 학교를 그만뒀다. 졸업정원의 1백30%인원중 4년간 30%를 탈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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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교부 시작
전국63개 4년제 전기대학과 11개교육대학의 83학년도 신입생전형 입학원서교부및 접수가 5일부터 일제히 시작됐다. 4년제전기대학의 모집정원은 16만9전1백2명, 교육대학은 4천5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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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대입결전눈치·배짱 안 통한다.
올해 대학입학 수험생들은 이제 자신의 내신 및 학력고사 성적과 함께 전국등위까지 알게돼 본격적인 합격작전에 들어간다. 3년간 쌓아온 내신 성적과 있는 힘을 다해 따낸 학력고사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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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지원
그렇다고 배짱지원을 해서 요행을 노리겠다는 선택방법은 금물이다. 수학능력이 없다고 판단되는 저득점자는 정원과 관계없이 대학이 불합격시킬수도 있지만 합격자 평균점에 크게 미달된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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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고사 상위 16,000명대에 들면 일단 명문 합격권에
「나의 학력고사성적은 전국에서 몇등이나 될까』 『이 정도의 점수라면 어느 대학·어느학과에 원서를 내야할까』-. 대입수험생 자신은 물론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은 무척 궁금하고 초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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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병
육사와 연결되는 광복 이전의 군사활동 가운데 마지막으로 지원병을 빼놓을 수 없다. 이들은 비록 사병으로 군대생활을 시작했지만 바로 그 점 때문에 보다 철저한 군사경험을 할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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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년제대 경쟁률 평균3·3대1로 판명
문교부는 오는 12월2일실시되는 83학년도 대학입학학력고사 지원자를 모두 67만4천l백91명으로 집계, 9일 발표했다. 이는 82학년도 59만1천7백21명의 13·9%에 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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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개 대학이 학과별 모집
83학년도 대학입학전형에서 전국 97개 대학중 85개 대학이 신입생을 학과별로 모집한다. 2, 3지망자에 대한 감점제도도 거의 폐지됐다. 이밖에 모집시기·내신반영률·복수지망허용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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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업체 신입사원선발 한창|경쟁률 평균 10대1
취직시즌이 피크를 이루어 기업마다 우수한 인재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으며 응시자는 응시자대로 좋은 직장 고르기에 눈치를 보고 있다. 일찍 뽑으면 우수한 인력을 더 많이 확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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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3지망까지 허용
서울대를 비롯한 대부분의 대학이 83학년도 신입생모집전형요강을 확정, 1일 문교부에 보고했다. 새 요강은 대부분의 대학이 정원미달 사태등을 우려, 지금까지의 2, 3지망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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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입경쟁률 2·2대 1|올1·9대1보다 높아져 정원묶이고 재수생늘어
83학년도 대학(전문대포함)입시평균경쟁률이 2·2대1로 82학년도(l·9대1) 보다 한층 치열하게 됐으며 한때 주춤하던 재수생 응시희망자수가 다시 급증, 1년사이 5만여명이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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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정원동결
문교부는 19일 전문대의 신설및 학생증원을 억재, 현수준에서 동결하고 당분간 현재의 정원법위안에서▲전자계산▲외국어▲관광▲보육과등 여성교육관련학파▲야간부의 신설및 증원만허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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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고교 내년부터 교장추천입학
문교부는 10일 74년 이후 시행해온 고교평준화시책을 계속 추진하되 이에 따른 문제점은 점차 시정해 나가기로 하는 내용의「고교평준화시책 보완계획」을 발표했다. 문교부는 이 계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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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으로 풀어본 83학년도 대입전형요강|전·후기·추가모집 1개씩 지원
-대입학력고사 전형일이 늦춰지고 각 대학의 전형일이 앞당겨진 이유는? ▲고교 3학년과정의 수업을 충실히 받으면서도 전형일정을 2월말까지 모두 끝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