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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후 항공수요 대비” 청주공항 민항기 활주로 용역
1997년 개항한 청주공항은 지난해 역대 최다인 369만명이 이용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충북도가 청주국제공항 민항기 전용 활주로 신설을 위해 개발계획 수립에 나선다.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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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369만명 이용...청주공항 민항기 전용 활주로 신설 추진
청주국제공항 전경. 중앙포토 ━ 민항기 전용 활주로 신설 추진 충북도가 청주국제공항 민항기 전용 활주로 신설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에 나선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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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두 눈’ 지켜보고 있다, 그 식당서 맛본 티베트의 맛 유료 전용
「 ⑫티베트 이주민의 맛서울 동대문의 티베트‧네팔‧인도 식당 ‘포탈라’ 」 따시델렉! 식당 밖에 비치된 메뉴판 첫 장은 이러한 티베트어 인사말로 시작됐다. “건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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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軍 4명 숨진 끔찍 추락…'조별과제의 저주' 그 헬기 결국 [이철재의 밀담]
리처드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육군의 MRH90 타이판(Taipan) 기동헬기를 더 운항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MRH90은 유럽 NH인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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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만 찾다 구형된 2000억 헬기…日은 '갈라파고스' 탈출 중[이철재의 밀담]
튀르키예의 국방 기술 엔지니어링ㆍ무역 회사인 STM은 지난 2일(현지시간) 일본이 자사의 자폭 드론(배회탄)인 카르구(Kargu)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일본에서 열린 전시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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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방문이 불문율 깼다"…中, 대만과 휴전선 맘대로 침입
“대만 주변이 온통 중국의 군사훈련장이 돼버렸다.” 지난해 8월 2일 밤 낸시 펠로시 당시 미국 하원의장이 대만을 전격 방문한 이후 1년 새 달라진 안보 현실을 두고 대만 현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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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서방에 F-16 신속지원 호소 "조종훈련 6개월이면 돼"
F-16 전투기 지원 호소하는 시위. 로이터=연합뉴스 미국과 유럽 각국에 F-16 전투기 지원을 촉구해 온 우크라이나가 6개월만 훈련을 받으면 자국 조종사들도 F-16을 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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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99년간 '인도양 급소' 움켜쥐자…미·일·인도 대대적 군사훈련 [채인택의 세계 속 중국]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의 핵심 중 하나인 함반토타 항구 프로젝트. 신화통신 함반토타는 스리랑카 남단에 위치한 항구다. 인도아대륙에서도 가장 남쪽에 위치한 항구 도시다. 스리랑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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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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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뒤 시진핑 첫 대면…G20 세계 정상 속속 발리 도착
오는 15~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리시 수낵 영국 총리, 윤석열 대통령 등 G20 정상들이 14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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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속이고 3만명 살렸다…'고스트 아미'의 깜짝 비밀무기 [이철재의 밀담]
지난 2월 일어난 러시아ㆍ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한동안 재블린과 같은 대전차 미사일이 우크라이나에서 구세주로 추앙받았다. 최근엔 러시아의 후방 기지ㆍ탄약고ㆍ보급소를 정확하게 타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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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 키이우 서부 기차역에 미사일 공격
미사일 공격받고 불타는 우크라이나 기차역 변전소.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의 기차역을 공격했다고 확인했다. 23일(현지시간) dpa 통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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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강국인줄 알았는데 허당...러시아 핵심무기 구매취소 사태 [이철재의 밀담]
1967년 7월 9일 소련 모스크바 인근의 도모데도보 공항에서 10월 혁명 50주년을 기념하는 에어쇼가 열렸다. 당시 소련 공군의 최신 군용기들이 열병식처럼 줄지어 하늘을 날아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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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점령 막겠다' 美경고 뒤…中군용기 13대 대만하늘 떴다
대만 국방부가 공개한 중국군 J-16 전투기. [대만 국방부 홈페이지 화면 캡처=연합뉴스] 중국이 대만에서 대규모 공중 무력시위를 벌였다. 미국서 대만과 관련해 중국을 향한 잇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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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유감 외엔 묵묵부답…文정부 안보정책 정말 유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안철수(사진)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2일 "'유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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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비정규직은 늘고 아파트는 오르고,대출은 줄고 (25~30일)
10월 마지막 주(25~30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일상회복 #부스터샷 #통신 먹통 #DSR #유류세 #문재인 대통령 순방 #노태우 #공수처 #음식점 허가 총량제 #김정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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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박정희 지켜본 첫 한미연합 훈련···'악마'라 불린 美공수 떴다
미군 공수부대가 경기도 여주 남한강 일대 하늘을 덮었다. 한국에서 1만 3800㎞ 떨어진 미국 본토를 출발한 미 육군의 제82 공수사단 제504 낙하산 연대 병력 25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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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日에 28조 규모 스텔스기 판매 결정
미 행정부가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 105대를 일본에 판매하기로 하고 의회 승인을 받기로 했다. 일본 미사와 기지에 배치된 F-35A. [AP=연합뉴스] 미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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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눈치? 스텔스기 '프리덤 나이트' 별칭 붙이고도 못부른 軍
군 당국이 지난해 도입한 스텔스 전투기 F-35A의 별칭을 ‘프리덤 나이트(Freedom Knight·자유의 기사)’로 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비공개로 진행한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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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 국방비 삭감으로 F-35A 전투기 도입 늦춰지나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1일 국군의 날 행사가 열린 대구 공군기지에서 F-35A 스텔스 전투기를 사열하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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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F-35A 스텔스 전투기 오늘 전력화 · · · 행사는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비공개 진행
최신예 F-35A 스텔스 전투기가 16일 오후 청주 공군기지에서 캐노피(조종석 덮개)를 열고 대기하고 있다. 공군은 17일 F-35A의 전력화 행사를 청주 공군기지에서 비공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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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노스 “北 갈마공항서 군용기 수십대 도열”…에어쇼·비행훈련 가능성
지난 11일과 13일 북한 갈마공항에서 군용기 수십대가 도열해 있는 모습이 위성사진에 포착됐다고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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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33년께야 경항모 진수 가능…F-35B 대신 F-35A 20대 더 사기로
정부가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FX) 2차사업으로 스텔스 전투기인 F-35A를 20대 더 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해군이 건조할 계획인 경항공모함(경항모)에 태울 수 있는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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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항모 없어서···차세대전투기, F-35B 아닌 F-35A 가닥
미국 록히드마틴 공장에서 출고한 뒤 첫 비행하는 공군의 F-35A 1호기. [사진 방위사업청] 정부가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FX) 2차사업으로 스텔스 전투기인 F-35A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