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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민? 대신 일본 간다"…베트남서 韓 1위→10위 밖, 왜 [이제는 이민시대]
지난달 18일 베트남 하노이 소재 인력 송출업체 VXT에서 용접 실습을 마친 교육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하노이=이영근 기자 “원래 한국에 가려 했는데…….” 지난달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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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기소 역이용…“재판 끌면 공화당 대선후보 1순위”
미국 역사상 전직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플로리다 팜비치의 골프장을 떠나면서 자동차 뒷좌석에서 지지자들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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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억 모으고 지지율 급등…기소된 트럼프, 되레 호재 됐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으로 향하는 리무진 뒷좌석에 앉아 지지자들을 향해 ‘엄지 척’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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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에 '쥴리 조롱' 비판받자…진혜원, 전여옥에 남긴 훈계글
진혜원 검사가 지난 14일 SNS에 올린 게시물. 사진 진혜원 검사 SNS 대통령 부인을 조롱하는 듯한 내용의 게시물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던 현직 검사가 비판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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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면제 서류 600장 쓴 여의사…마약쟁이 전직 매춘부였다
마리아 카멜 파우. [인스타그램 캡처] 호주에서 코로나19 백신 면제 증명서 600장을 발급한 여의사의 정체가 탄로 났다. 그는 의사 면허증이 없는 과거 마약 중독자이자 매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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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친구의 실종, 사람들은 그 이유를 나에게 묻는다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106) 영화 ‘죄 많은 소녀'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요즘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빈센조’에는 빈센조 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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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기억을 재현해드립니다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105) 영화 ‘원더풀 라이프’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를 보면서 처음 든 생각은 이랬습니다. 내가 내일 당장 죽는다면 지금까지 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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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명망 높던 시니어 케어 기업의 여성 CEO, 알고보니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104) 영화 ‘퍼펙트 케어’ 이번 주 영화계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이슈는 ‘미나리'일 겁니다. 지난 부산국제영화제 때부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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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12살 불량 꼬마를 변하게 만든 전직 매춘부의 사랑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103) 영화 ‘자기 앞의 생’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원작 소설이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 건 아마도 대학교 다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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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희대의 살인마 "여성들 80여 명 살해" 자백
러시아에서 22건의 살인 혐의 유죄 판결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전직 경찰관이 59건의 추가 살인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10일(현지시간) 타스 통신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러시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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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미국에 재즈 문화를 뿌리 내린 주역은 갱스터
불한당들의 미국사 새디어스 러셀 지음 이정진 옮김, 까치 488쪽, 2만5000원 극단적인 반주류 역사다. 흑인 노예·동성애자·매춘부·술꾼 등을 주역으로 내세웠으니 말이다.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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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되면 매춘부로'…섹스 스캔들로 마을 쑥대밭
[사진=JTBC 캡처 ]미국 동북부의 조용한 바닷가 마을이 섹스 스캔들로 쑥대밭이 됐다. 전직 시장 등 지역 유지들이 대거 매춘 리스트에 올라 충격을 던졌는데요. '고객 명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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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양지 그리고 탐정이 있었다
헐록 숌즈(Herlock Sholmes)는 모리스 르블랑의 소설에 나오는 인물로, 셜록 홈즈와 동일인물이다. 르블랑은 홈즈와 뤼팽을 함께 등장시켜 늘 뤼팽이 이기게 했는데,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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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춘부 연쇄살인범 못잡은 건…" 파격 가설
[사진 데일리메일]‘영국 희대의 살인마 잭 더 리퍼는 여자다?!’ 전직 사무 변호사인 존 모리스(62)가 쓴 새 책 『 잭 더 리퍼, 여자의 손』에 담긴 내용이다. 8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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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drugs] 북한산 마약에 중국 속 탄다
관련사진중국 관리들이 압수한 마약을 소각처리하고 있다.중국 동북부 지린(吉林)성 옌볜(延邊) 조선족자치주의 중심지 옌지(延吉). 북한의 두만강 국경선에서 80㎞ 떨어진 황량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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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책읽기] ‘개혁·개방 30년’ 신중국을 이끈 13인
프랑스의 석학 기 소르망은 2005년 중국에 1년간 머물렀다. 사회학자이자 칼럼니스트인 그는 중국의 주요 도시와 지방을 두루 여행했다. 1년간 직접 관찰한 것을 정리해 『중국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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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 ‘야동 필름’ 14억원
50년간 숨겨졌던 마릴린 먼로의 사적인 성생활을 담은 필름이 최근 150만 달러(약 15억원)에 은밀히 거래된 것으로 보도됐다. 미국 뉴욕 포스트는 14일(현지시간) 문제의 필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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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미군도 수감자 학대"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도 이라크에서처럼 구금자를 구타하고 성폭행했으며 나체사진도 찍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미군 당국이 조사 중이라고 뉴욕 타임스가 12일 보도했다. 신문은 지난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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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팔려온 나이지리아 소녀들 부두敎에 묶여 매춘생활
2001년 템스 강변에 떠오른 사지(四肢) 잘린 소년의 시신, 스페인 마드리드 교외 공원에서 아랫도리를 벗어던진 채 서있는 22살의 흑인여성. 두 사람은 모두 나이지리아인이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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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때늦은 '부패와의 전쟁'
이달 초 미얀마에 도착한 기자가 양곤 공항 환전창구에서 겪은 일이다. 먼저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창구 직원이 낮은 목소리로 "1백달러만 환전하고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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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서울국제다큐영상제 열려
컴컴한 영화관은 흔히 현실도피의 위안을 주는 공간으로 비유되지만 오히려 현실 깊숙이 카메라를 들이밀어 극영화 못지 않은 감동을 전달하는 영화세계가 있다. 중앙방송·중앙일보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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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서울국제다큐멘터리영상제 열려
컴컴한 영화관은 흔히 현실도피의 위안을 주는 공간으로 비유되지만 오히려 현실 깊숙이 카메라를 들이밀어 극영화 못지 않은 감동을 전달하는 영화세계가 있다. 중앙방송·중앙일보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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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특정인사 비난 계획적인가]
계획된 '남한 흔들기' 인가, 아니면 지난 반세기 동안 계속된 습관성 비난인가. 북한이 6.15 공동선언 이후 중단한 대남(對南) 비난의 화살을 이회창(李會昌)한나라당 총재와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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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종말론 희생자 800명
우간다에서 발생한 종말론 신도 피살사건은 희생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현재까지 약 6백~8백명이 살해된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신도들의 재산을 갖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진 교주 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