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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全주기 공급망체계 안정화를 위한 이차전지 특화단지간 상생협력체계 구축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22일~23일 전북 전주에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초광역 연계 이차전지 협의체’ 발족을 위한 4개 특화단지 협력기관인 충북TP, 전북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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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향해 네 다리 뻗은채 죽은 소들…美 덮친 '죽음의 열돔' [영상]
지난주 최악의 폭염이 미국 전역을 덮친 가운데, 올 여름 미국에 거대 열돔(heat dome)이 생성돼 수천만명이 가마솥 더위에 시달릴 거란 기상 예보가 나왔다. 유럽 일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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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송하진전북도지사와방윤혁 박사가 말하는 ‘탄소의 재발견’
전북도 탄소산업이 대한민국 탄소중립 이끈다 / 탄소섬유는 신재생에너지와미래산업의 꽃 ■ “총연장 33㎞ 새만금방조제 도로에 자율주행차 달린다” ■ “2023 세계잼버리대회는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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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기업시민과 기업시민 5대 브랜드 성과
포스코가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스타트업 공간인 '체인지업 그라운드' 개관식을 열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2018년 7월 취임 후 '기업시민'을 그룹의 新경영이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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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인공지능·로봇·수소산업 ‘미래 투자’로 코로나 장벽 뚫는다
현대모비스가 올초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자가전쇼(CES)에서 선보인 스마트시티에서 관람객이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활용한 선박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현대모비스]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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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고 친환경적” … 지자체들 1호 트램 유치전 치열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2010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무가선 저상 트램. 현재 충북 오송에 있다. 철도연은 이 저상 트램을 시범 운행할 지자체를 현재 공모 중이다. [사진 한국철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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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만난 17명의 시·도 지사는 무슨 말을 쏟아냈을까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앞줄 왼쪽부터)과 최문순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강원도지사), 문 대통령, 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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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호남, 미래자동차·탄소산업 등 미래 산업 집중 육성"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3일 지역발전 공약 1호로 호남 발전 공약을 발표하며 호남 민심 공략에 나섰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이크임팩트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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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자체 개발 탄소섬유·폴리케톤 신성장동력으로 키워
지난 달 전북 전주 테크노파크에서 열린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서 조현상 효성 부사장(왼쪽)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창업보육센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효성] 효성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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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관련 기업 100곳 유치" 전주, 첨단 탄소도시 변신 잰걸음
지난달 21일 전주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탄소산업 취업 박람회 모습. [사진 전주시]전북 전주시 팔복동의 ‘피치케이블’은 창업한 지 15개월 된 신생 벤처회사다. 하지만 탄소섬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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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탄소 클러스터 1조2400억 투자 … 박 대통령 “전북, 탄소 히든챔프 기대”
세 번째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닻을 올렸다.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특성을 살려 전통산업과 미래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창조경제 구현의 거점이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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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개발사업·교통망 확충…굵직한 개발 호재 풍성
[최현주기자] 지방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통망 개선, 구도심 정비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광역단체장 당선자들의 부동산 공약이 대부분 개발 사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부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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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지사 당선자 "농촌·관광·사람 엮어 돈 벌겠다"
송하진 전북도지사 당선자가 4일 밤 전주시 선거사무실에서 꽃다발을 걸고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거창한 치적성 사업은 하지 않겠습니다. 전북도민이 먹고살 길을 전북도 안에서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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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전주 대표할 아파트 ‘북전주 노블레스 더 센텀’ 분양 예정
탄소밸리 및 에코시티 개발에 힘입어 덕진구 일대를 아우르는 ‘북전주’의 미래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탄소밸리는 탄소 기술 수준과 국산화 비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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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탄소산업 허브 꿈에 한걸음 더
송하진(오른쪽 둘째) 전주시장 등이 최근 중성능(T700) 탄소섬유 국산화에 성공한 전주기계탄소기술원의 생산시설을 둘러 보고 있다. [전주시 제공] 강도는 철보다 10배나 견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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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방수제·농업용지 조성 1500억 … 호남고속철 건설 7004억원으로 늘어
전북도의 내년 국가예산이 올해 5조1366억원보다 1695억원이 많은 5조3016억원으로 확정됐다. 당초 전북도는 5조7253억원의 국가예산을 요구했으며, 정부가 편성한 예산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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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탄소밸리’ 구축 첫 걸음 뗐다
탄소 소재는 ‘21세기 산업의 쌀’로 불린다. 강도는 철보다 10배 이상 견고하지만, 무게는 5분의 1에 불과하다. 비행기부터 낚싯대까지 활용범위도 다양하다. 전북도가 탄소소재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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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김완주 전북도지사
재선인 김완주(64·민주당·사진) 전북도지사는 6·2 지방선거 기간 중 ‘복지’에 대한 개념을 바꿨다. 세금으로 주민생활을 돕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라는 걸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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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도시 대상] 국토해양부장관상
경기도 양주(활력) 양주시는 일자리 만들기·성장동력·지방재정 등 활력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3년에 시로 승격해 경기도 여타 지자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여건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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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탄소밸리 후보지 2파전 압축
전주시가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꼽고 있는 탄소밸리의 후보지로 동산동과 남정동 일대가 떠오르고 있다. 11일 전주시에 따르면 시는 탄소산업 전용공단 후보지로 330여 만㎡ 규모의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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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밸리’전주 성장엔진 돌린다
송하진 전주시장中이 전주기계산업리서치센터를 찾아 탄소섬유 시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전주시 제공] 전주시의 ‘탄소(카본) 밸리’조성사업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산학협력을 통해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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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탄소섬유 메카로” 잰걸음
전북도청서 열린 ‘탄소 페스티벌’에 출품된, 탄소섬유로 만든 비행기 날개 모형을 김완주 전북지사(오른쪽에서 세번째) 등이 둘러보고 있다. 전북도가 ‘탄소(카본)밸리’ 조성에 발벗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