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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장이 지인 119태워 서울로' 부당지시 의혹…"감찰 중"
구급차 이미지그래픽 소방서장이 지인을 서울의 병원으로 옮기는데 119구급차량을 부당하게 이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당국이 감찰에 나섰다. 28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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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이마가 보였다" 사우나 탈의실서 출산 도운 구급대원
전주덕진소방서 금암119안전센터 설수경 대원. 뉴스1 대중목욕탕에 방문한 한 임신부가 119 구급대원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아기를 출산했다. 15일 전북 전주덕진소방서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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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강간·살해 ‘그놈’…슬프게도 너무 닮은 4년전 ‘준희 비극’ [e즐펀한 토크]
지난 6월 15일 대전시 대덕구. '아이가 잠을 자지 않고 운다'는 이유로 양모(29)씨가 20개월 된 딸을 이불로 덮은 뒤 주먹과 발로 수십 차례 때렸다. 양씨는 아이가 숨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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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일주일새 119명 확진
김승수 전주시장이 25일 전주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3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번 거리두기 격상은 오는 27일부터 2주간 시행된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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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아기 던진 아빠…비극 시작은 "내 자식 아닌것 같아"
생후 2주 된 아들 살해한 부부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생후 2주 된 아들을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남편 A씨 (24·오른쪽)와 아내 B씨(22)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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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시설 영업 말랬더니 불 끄고 성매매 알선한 조폭
이형세 전북경찰청장(앞줄 가운데)이 지난 17일 김승수(오른쪽) 전주시장과 함께 전북 전주 덕진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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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기부]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안녕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
14만5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전국 예방접종 센터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다. 사진은 전주 덕진접종센터 자원봉사자 모습. [사진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지난해 1월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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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당한 여성의 손가락 신호 1.1.2…한 시민이 눈치챘다
[중앙포토] 납치를 당해 감금당한 여성이 손가락으로 보낸 신호 덕분에 구조됐다. 끌려가면서도 기지를 발휘해 손가락으로 신호를 보낸 걸 한 시민이 눈치채고 경찰에 신고해 위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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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스토킹이 부른 오버킬" 이수정이 본 '16세 연하남 살해'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지난달 11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1년 상반기 성인지·성적 괴롭힘 등 폭력예방 특별교육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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곯아떨어진 남친 보며 전화 왜? 16살 연상女 잔혹살인 전말
살인사건 이미지. 연합뉴스 ━ 잠든 애인 가슴 흉기 찔러…경찰, 구속 "6월 중에 제주도에 함께 놀러 가기로 약속했는데…." 최근 전북 전주의 한 원룸에서 16살 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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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내 번호 지워?" 16세 연하 연인 흉기 살해한 30대女
[중앙포토] 전화를 제대로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원룸에서 16세 연하의 연인을 흉기로 살해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38·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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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X이 확"…500m 쫓아와 도끼 휘두른 택시기사 [영상]
━ 정차 문제 말다툼 "어린 X이 확" 도로에서 시비가 붙은 20대 운전자에게 도끼를 휘두르며 욕설을 퍼부은 50대 택시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 덕진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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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딸 오줌 쌌다고, 1m 높이서 12번 내던진 친모…결국
생후 7개월 된 딸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뇌사 상태에 빠뜨린 외국인 친모가 3월 30일 오후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호송차량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친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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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생후2주 아기 옆에서, 친구 불러 고기 먹은 부부
생후 2주 된 아들을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남편 A(24·오른쪽)씨와 아내 B(22)씨가 지난 2월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유치장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생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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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택시기사가 女사장에 욕했다"···'양아치 현수막' 카페 무슨 일
A씨가 지난 2월 카페 앞에 내건 '양아치 현수막'.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여사장 "양아치 손님 더 활개 칠 것" 전북 전주에서 택시 기사가 카페에 혼자 있는 여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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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딸 뇌사 빠뜨린 외국인 친모 송치…고개 숙인 채 ‘침묵’
생후 7개월 된 딸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뇌사 상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는 외국인 친모 A씨가 30일 오후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호송차량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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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투자하면 수익”…700억원 가로챈 사기범 긴급체포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태양광 발전 사업을 미끼로 투자자를 끌어모아 수백억원을 챙겨 달아난 업체 대표가 열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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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주 아이 던져 숨지게 한 20대 부모, 구속기소
생후 2주 된 아들을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남편 A씨(24·오른쪽)씨와 아내(22)가 지난달 18일 오후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유치장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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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생후 2주 아들 죽인 엄마 "남편이 유전자 검사 요구"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생후 2주 신생아 학대 사망 사건 피의자들이 18일 전북 전주시 전주덕진경찰서에서 군산교도소로 이송되고 있다. 뉴스1 전북 익산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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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2주된 아들 죽인 부부간 가정폭력" 이수정 말 맞았다
━ 경찰 "예전 가정폭력 신고 있었다" 지난 10일 전북 익산소방서 소속 119구급대원 2명이 생후 2주 된 남자아이 입에 산소 호흡기를 끼운 채 심폐 소생술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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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꽁냥꽁냥' 애정 과시 부부, 생후 2주 아들 죽이곤 "네탓"
생후 2주 된 둘째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부부 중 아내가 지난달 27일 본인 SNS에 아들 사진과 함께 올린 게시물. [아내 SNS 캡처]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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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2주 아기 던져 죽이고…부부는 '멍 없애는 법' 검색했다"
지난 12일 전주 덕진경찰서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로 긴급체포된 20대 부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호송차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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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2주 아기 맞아 죽었는데…119 불러 심폐소생술 한 부부[영상]
지난 12일 전주 덕진경찰서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로 긴급체포된 20대 부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호송차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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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멍든채 숨진 생후2주 아기…부모 "분유 토해서 때렸다"
12일 오전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경찰서에서 생후 2주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부모가 말 없이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생후 2주 된 갓난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