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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꽃처럼 아름다운 밥상 … 맛있는 친환경 밥집 ‘꽃, 밥에 피다’
건강한 식재료로 만드는 맛있고 아름다운 음식을 추구하는 ‘꽃, 밥에 피다’의 대표음식인 보자기 비빔밥. 내용물을 싼 계란 지단을 펼치자 음식이 대접과 어우러져 활짝 핀 꽃처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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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손쉽게 배울 수 있게 비빔밥 조리 동영상 SNS에 띄웠다
“Hi! My name is Lee Yun-jae.(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이윤재입니다.)”희고 긴 셰프 모자를 쓴 젊은 여성 요리사가 영어로 자기 소개를 한 뒤 요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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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의 발견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요리학교 ‘에콜 페랑디’가 재단법인 미르와 손잡고 연말쯤 국내에 요리 교육 기관을 연다는 소식이 주초?화제였습니다. 이 학교가 해외에 요리학교를?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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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한식조리학교, 해외조리사 등 1000여명에게 체계적 노하우 전수
전주 국제한식조리학교에서 열린 ‘지구촌 한국의 맛 컨테스트’참가자들에게 한식 교육을 하고 있다.전주 국제한식조리학교가 해외 한식교육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국제한식조리학교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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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붐 이끌 차세대 스타 셰프 키워요
국제한식조리학교에서 강습을 받고 있는 외국인들.전북 전주시의 국제한식조리학교가 지구촌 K푸드 붐을 이끌어 갈 스타 셰프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농림부와 전북도 등이 120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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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전 1위는 맷돌에 녹두 갈아 즉석에서 부쳐 먹는 곳
광장시장 ‘순희네빈대떡’ 추정임(왼쪽) 사장은 전국에서 몰려드는 손님들을 위해 쉴 새 없이 빈대떡을 부친다. 명절이면 시장 끝까지 길게 줄이 늘어선다. [김경록 기자]江南通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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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전 1위는 맷돌에 녹두 갈아 즉석에서 부쳐 먹는 곳
광장시장 ‘순희네빈대떡’ 추정임(왼쪽) 사장은 전국에서 몰려드는 손님들을 위해 쉴 새 없이 빈대떡을 부친다. 명절이면 시장 끝까지 길게 줄이 늘어선다. [김경록 기자]江南通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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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한식조리학교, 스페인 요리학교와 한·양식 공동 연구
스페인의 대표적 조리학교가 한국의 조리사 양성기관과 손을 잡았다. 전북 전주의 국제한식조리학교는 18일 “스페인의 바스크컬리너리센터(BBC)와 연구·개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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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70년대 정·재계 며느리들의 요리 선생님 심영순씨
심영순(74)씨는 본명보다 ‘옥수동 요리 선생님’으로 더 유명하다. 장·차관 부인이나 재력가의 며느리와 딸을 비롯해 그로부터 요리를 배운 제자의 수는 수천 명에 달한다. 그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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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음식] 영화 '광해' 속 팥죽
江南通新이 ‘이야기가 있는 음식’을 연재합니다. 영화나 소설 속에 등장해 사람들의 머릿속에 오래도록 기억되는 요리와 이 요리의 역사, 얽힌 이야기 등을 소개합니다. 첫 회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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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에 한식조리학과 생긴다
미국 대학에 최초로 한식조리학과가 생긴다. 글로벌 음식으로 떠오르고 있는 한식과 K푸드의 세계화를 앞당기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 전주시에 있는 전주국제한식조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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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치즈·사케 … 세계 발효식품 모인다
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23~27일 전북 전주시 반월동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3년 연속 대한민국 유망전시회로 선정될 만큼 글로벌 식품전시회로 발돋움하는 행사다. 올해 12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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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러브 한식" … 장금이 꿈꾸는 15개국 셰프들
세계 15개국의 한식 매니어들이 전주 국제한식조리학교에서 열린 ‘2014 지구촌 한국의 맛 콘테스트’에서 한식 요리 솜씨를 뽐내고 있다. 전주=프리랜서 오종찬 #필리핀인 마크 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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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고향 아니지만 한식 요리는 내가 최고"
‘한국의 맛 콘테스트’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요리 솜씨를 뽐내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한식 요리 솜씨는 내가 최고.” 지구촌의 한식 매니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22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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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한식학교 서울서 음식축제
전북 전주시의 국제한식조리학교가 28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2014 갈라 위크(GALA WEEK)’ 음식축제를 연다. 국내외에서 주목 받는 스타 셰프 5명이 참여해 자신들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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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세계화…서서히 드러나는 성과에 응원과 관심을
정부가 한식 세계화 사업을 시작한 지 5년이 지났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한식 세계화 사업도 기로에 섰다. 지난 사업의 공과를 따지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세계에 한식을 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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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메 모여라 … 스타 셰프들 전주로
전북 고메 참여 셰프들, 왼쪽부터 최현석, 봉준호, 조너선 타운젠트, 안드레아 보탈라. ‘맛의 고장’ 전북 전주시에서 국내외 스타 셰프들이 요리축제를 펼친다. 1000년 전통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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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하며 살고 싶다, 그래서 한식을 택했다
국제한식조리학교 정혜정 교장(왼쪽에서 둘째)이 학생들에게 채소 썰기 등 조리의 기본에 대해 지도를 하고 있다. 학생들은 2년간 한식과 발효음식, 영어 회화 등을 배워 한식 세계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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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밥상, 월매가 이몽룡에게 차려줬죠
판소리 ‘춘향가’의 상차림을 앞에 두고 박송이씨가 소리를 하고 있다. 월매가 이몽룡을 위해 차린 산해진미전골과 수란탕·청포묵·초고추장·생선전·메추리탕·문어조림 등 28가지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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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음식 전문가 12명이 본 한식의 경쟁력
외국인들은 20.30가지 요리와 반찬을 차린 한정식보다 소박한 웰빙 식단에 손을 들어 줬다.한 숟가락 분량의 녹차 두부 샐러드, 세 젓가락이면 끝나는 돼지고기 조림, 반 대접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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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맛] "불고기 상추쌈 wonderful"
미국 CIA에서 열린 국제 음식 콘퍼런스에 처음 참가한 한국 음식. 우송대학교 조희숙 교수(왼쪽에서 둘째)가 손수 갈비를 만들어 관람객들에게 맛보이고 있다.“아이 인조이드 잡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