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마다 불꽃튀는 격전
제10회쌍룡기쟁탈전국남녀고교우수「팀」초청농구대회는「게임」마다 불꽃튀는 격전을 벌이면서 12일 준준결승을 모두 마쳐 작년도 우승 「팀」인 휘문고·숙명여고와 지방의강호 계성·전주고가
-
경복·숭의여고등 7팀 예선서 전승|12일부터 숨가쁜 종반전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지고있는 제10회쌍룡기쟁탈고교농구대회는 남고부의 명지고·신일고·경복고와 여고부의 숭의여고·배성여상·덕성여고·숙명여고등 7개「팀」이 전승의 기록으로 예선을 뚫고 결
-
12일부터 결승토너먼트
제10회 쌍룡기쟁탈 우수「팀」초청고교농구대회는 10일까지 예선「리그」를 모두마치고 11일 하루를 쉰다음 12일부터 남녀8강이 격돌하는 결승「토너먼트」에 돌입케된다. 대회3일째인 1
-
고교농구 최고의권위|「쌍용기」출전 24「팀」의 전력평가|신일·명지·경복·수도공등 변화·투지 막강한 사파전
지난4월의춘계연맹전과서울학도체전에서나타난바와 같이 신일고·경복고·수도공·용산고·명지고등 서울 「팀」과 계성고·전주고등 지방 「팀」들의 일대 각축으로 우승의 행방이 가려질 듯-.
-
전국 24강호 화려한 접전-쌍용이 쟁탈 남녀고교농구
제10회 쌍룡기 쟁탈 전국 남녀고교 우수「팀」초청농구대회가 중앙일보. 동양방송과 한국 중·고 농구연맹의 공동주최로 오는 6월8일부터 7일간 장충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고교
-
「민청학련」국가변란 기획사건 주요피고인별 공소사실요지
지시 를받고 74년3윌31일 재입국하여 동년4월2일 전시 조천및 동류인 태두 다시 회합, 1·8대통령긴급조치를 비방한 후 동인으로부터 74년4월3일을 폭력봉기의 시점으로 잡고 서
-
대구상·광주일고, 준결승진출
『9회말 승리』의 주인공 광주일고는 23일의 준준결승전에서도 서울의 철도고에 다시 9회말 「게임」을 뒤집어 2-1로 승리, 준결승전에 올라 대구상과 25일 대결케됐다. 22일 대건
-
7개망 여간첩일당 범죄사실
채수정은1942년3월 당진 신간보통학교6년을 졸업, 1958년5월 평양시여맹책임지부원을역임, 1964년9월개성 정치경제대학을졸업, 1968년11월∼70년1월까지, 70년2월∼71년
-
군산상·전주상 결승진출
【군산=모보일기자】 대통령배쟁탈 제8회 전국고교야구 전북예선대회가 25일 4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개막, 첫날 군산상은 전라고를 4-0으로, 전주상은 전주고를 7-0, 8회「콜
-
74년「스포츠」에 이변 속출
74년「스포츠」의「시즌·오픈」은 이변으로 장식되고 있다. 축구·농구의 고교연맹전에서는 일찍 볼 수 없었던 승패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축구의 경우는 지방「팀」으로「팬」들에게 생소
-
신예 전주고 2연승
신예 전주고는 20일 대경상「코트」에서 열린 중·고 농구준결승「리그」3일째 경기에서 강호 용산고를 62-59, 3「포인트」차로 눌러 2연승을 기록했다 또한 덕성여고도 진주여고를 8
-
전주고, 성동공 눌러
전주고는 19일 대경상 체육관에서 열린 중· 고 농구연맹전 결승「리그」이틀째 경기에서 성동공을 84-64로 제압, 1승을 기록했다.
-
서울대 수석합격 최종현군
74학년도 서울대 수석합격자는 사회계열을 지망한 서울고 출신 최종현군으로 밝혀졌다. 최군은 6백15점 만점에 4백88.9점을 받았다. 각 계열별 및 학과의 수석합격자는 다음과 같다
-
대입예시 합격자 11만천5백12명 확정-문교부발표 대학입학정원의 2백% 조금미달
문교부는 27일 74학년도 대학입학 예비교사 합격자수를 11만1천5백12명으로 확정 발표했다. 지난 11월16일 전국 1백53개 고사장에서 실시된 이번 고사에는 19만4천9백16명
-
연대·활자 추정 틀림없다
11월2일자 모 조간에 차주환·김원용 두 박사의 의견을 인용한 보도가 있었다. 그런데 도서의 정확한 확인 판정은 실물을 직접 보고 난 다음이어야 하는 것이며, 그것을 단정하려면 문
-
뚜렷한 목적·계획 없는 여자 중-고생의 여가활동|전주교대 박봉룡 교수, 지방학생 대상 조사
우리나라의 여자·중·고등 학생들은 뚜렷한 목적이나 계획 없이 여가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전북·전주·군산·이리의·여자 중·고생 2백여 명을 대상으로 전주교대 체육과의
-
중대부고 준준 결에 전주 구상 대구고도
소강 배 쟁탈 중-고「테니스」대회 이틀 째 경기가 지난 30일 장충「테니스」장에서 열려 중대부고는 김용안·황성국의 활약으로 동인천고를 3-1로 제압, 전주고·대구상·대구고와 함께
-
한국 제일 찬란한 단풍의 공원
한국의 가을이 좋다는 것은 세계적인 정평. 그 이유로서 공기의 청정과 일기의 청명, 그리고 곱게 물든 단풍을 들 수 있다. 내장산은 고래로 손꼽히는 우리나라 단풍의 명소. 오래 전
-
출판협 제정 모범 장서가상 받은 주근식씨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제정한 73년도 모범 장서가상은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주근식씨(55·전북 부안군 동진면 장발리)에게 돌아갔다. 교육이라고는 국민학교 교육밖에 받지 못한 그는
-
신인 권일윤 기염 노장 부원삼 눌러
전국「테니스」선수권대회 이틀째 경기가 4일 장 충「코트」에서 열려 신인 권일우(전주고)은 남자단식 3회전 경기에서「베테랑」부원삼(재일 동포)을 2-0으로 눌러 파란을 일으켰다. 또
-
전일본 J테니스 선수단 14명으로
선수단▲단장=박봉수▲감독=이정근▲코치=조대제 이재호▲선수=김원창 (대구상) 신동준(성대) 오원식(전주고) 송해정 (주성중) 전종욱 (주성중) 최경미 (브니엘여고) 이화자 (서울은)
-
김원창 6연승 선두
26일 장충「테니스」장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파견 최종선발전 4일째 경기에서 대구상고의 김원창은 주성중의 송해형과 전주고의 권일윤을 각각 2-0으로 격파
-
대구상고 A 준결승 진출|젼국 중·고 테니스
제5회 문교부장관기쟁탈전국남녀중·고 테니스대회 2일째 경기가 신광여고 코트에서 속개돼 남녀고등부는 준준결승전을 모두 끝냈는데 광주여고 A팀은 신광여고 A팀에 3대2로 분패했다. 이
-
한일 고교교환경기|8개 종목 선수선발 끝내
한·일 고교 교환경기대회에 출전할 각 경기 단체는「배드민턴」을 제외한 8개종목이 선수선발을 완료, 27일 대한체육회에 명단을 제출했다. 오는 8월18일과 20일 이틀간 일본 동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