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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펜 '짜릿한 손맛' vs 괴물이어폰 직접 써보니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왼쪽)는 화면을 위 아래로 나눠 동시에 사용하는 ‘멀티윈도’ 기능을 갖췄다. LG전자의 ‘옵티머스 G’(오른쪽)의 ‘노트북’ 기능을 이용하면 폰에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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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승부수 ‘옵티머스G’출시
LG전자는 1년에 걸쳐 개발한 스마트폰 ‘옵티머스G’를 18일 공개했다. [사진 뉴시스]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G’가 공개됐다. LG전자는 18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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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부러지기보다 휘어질 줄 알아야 진정한 알파걸
류혜정(左), 설금희(右) “여자 후배들, 참 똑 부러지죠. 한데 때론 부러지기보다 휘어질 필요가 있어요. 전략적으로.” LG전자 여성 대졸 공채 1호 출신 임원, 그리고 LG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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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TE 스마트폰 올해 800만대 팔아 1위로”
박종석(54·사진)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 (MC)사업본부 부사장은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시장에서 글로벌 1위를 향해 나아가겠다” 고 밝혔다. 그는 26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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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넷 달린 초고성능 스마트폰 세상 열린다
LG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2’에서 선보일 ‘옵티머스 4X HD’ 신제품들. 한국산 스마트폰으로는 처음으로 두뇌 격인 칩을 네 개 단 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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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출시 프라다폰은 필살기
LG전자 MC연구소의 옵티머스LTE 개발팀 이석수 책임연구원(오른쪽)은 “이 제품을 만들며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선수로 치면 막 국가대표가 된 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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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신뢰 리더십’… 실적 부진 LG전자 승진 늘렸다
구본준 부회장“사기는 떨어트리지 않는 대신 스피드 경영 체제로 조직을 일신했다.” 구본준(60)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30일 이런 메시지를 담은 임원 인사를 했다. LG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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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신화여 다시 한번 … ‘프라다폰3.0’ 내년 출시
LG전자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프라다’와 또 한번 손을 잡았다. 2007년 처음 손잡은 이후 어느새 세 번째다. LG전자는 24일 서울 서초R&D캠퍼스에서 ‘프라다폰3.0’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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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LG전자, 휴대전화 사업에 6109억 투자 外
기업 LG전자, 휴대전화 사업에 6109억 투자 LG전자는 3일 발표한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관련해 세부 내역을 7일 확정 공시했다. 우선 그동안 약점으로 지목된 휴대전화(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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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유상증자 … LG전자 무슨 일이
LG전자가 3일 1조62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LG전자는 이날 “주력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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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3분기 적자 … 주가는 되레 올라
LG전자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2조8973억원, 영업손실 319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구본준(60·사진) 부회장이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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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작년비 25%↑ 外
기업 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작년비 25%↑ LG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14조3851억원과 영업이익 1582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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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들 한국을 선택한 까닭 … “삼성·LG 다닌다면 고국서 알아주니까”
미국의 IBM이나 일본 소니 같은 데서 일한다면 마냥 부러워하던 시절이 있었다. 한국뿐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그런 기업의 직원이라 함은 신분을 보장하는 일종의 보증수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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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아직 성에 안 찬다”
“더 독해져야 한다.” 구본준(60·사진) LG전자 부회장은 뭔가 아쉬운 표정이었다. 3일 오후 늦게 서울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LG전자의 ‘시네마 3D(3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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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주가 출렁 … 부품조달 비밀주의에 발목
스티브 잡스 LG전자의 휴대전화 사업을 맡고 있는 박종석 부사장은 지난 주말 서울 가산동 MC연구소 회의실에서 임원들을 불러모은 뒤 호통을 쳤다. “당장 일본 히타치로 달려가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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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 4조8000억원 투자
스마트폰 쇼크를 겪어온 LG전자가 사상 최대 규모인 4조8000억원을 투자하며 재기를 노린다. LG전자는 26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시설투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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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새 스마트폰, 상반기가 교체 타이밍
“스마트폰,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최근 종영한 인기 TV드라마 ‘시크릿 가든’ 주인공 현빈의 대사를 패러디한 말이 올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유행할 것 같다.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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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동진씨(전 동현엔지니어링 부사장)별세 外
▶강동진씨(전 동현엔지니어링 부사장)별세, 강지훈씨(만도 주임연구원)부친상, 박철우씨(우일화학 대표)장인상=18일 오후 2시 서울의료원, 발인 22일 오전 5시, 3430-0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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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사기진작·성과보상 큰 폭 승진 인사
LG 주요 계열사와 지주회사가 17일 임원 정기인사를 했다. 주력사의 실적이 좋지 않았지만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예상보다 승진자를 많이 내는 등 ‘통큰’ 인사를 했다는 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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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글로벌 인사실험 중단 … 외국인 부사장 5명 모두 짐싼다
‘C레벨’ 임원. 이 생소한 용어는 우리나라 글로벌 대기업 중 진취적인 인사 실험을 해 온 LG전자에서 CEO·CMO 같은 최고경영진을 일컫는 말이다. 9명의 이 회사 ‘C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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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KMI, 방통위에 제4이통사업 재신청 外
기업 KMI, 방통위에 제4이통사업 재신청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이 방송통신위원회에 와이브로(휴대인터넷) 기반의 제 4 이동통신 사업을 다시 신청했다. 이 컨소시엄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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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3분기 적자 쇼크
LG전자의 3분기 실적은 2분기 ‘어닝 쇼크(Earning Shock)’의 연장선상에 있다. 2분기 실적은 기대를 훨씬 밑돌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의 10분의 1 수준으로 추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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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스마트폰 부진’… 4년 만에 적자
LG전자가 4년 만에 처음으로 분기별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본사와 해외법인을 합산한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3분기에 13조4291억원 매출에 185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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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앞둔 LG전자 ‘정중동’
LG전자가 폭풍전야다. 지난 1일 구본준 부회장이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하면서 핵심 사업인 TV와 휴대전화 사업본부 수장이 바뀐 뒤 한 달 가까이 큰 변화는 없어 보인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