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글로벌 신약 성공 가능성 커져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연구원이 글로벌 신약 개발을 목표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유한양행의 신약 후보 물질인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Lazertinib)’의 글로벌 신약
-
마스크 속 입 냄새와 입 속 세균, 이제 유산균으로 잡는다
마스크 속 입 냄새를 유산균으로 잡는다. 치주질환과 충치, 입 냄새 같은 구강 내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방법으로 구강 유산균이 주목받고 있다. 우리 입
-
애드바이오텍-한국생명공학연구원, 건강기능식품 시장 본격 진출
㈜애드바이오텍(대표이사 정홍걸)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이 보유한 적소두 추출물을 이용한 기능성식품 원료의 기술에 대해 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건강기능성 식품 시장에 본격
-
[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 피 부족시대, 전 세계서 각광받는 인공혈액…한국은 뒷짐
━ 저출산의 또 다른 그림자 대한적십자사의 혈액 관리 직원이 보관 중인 혈액을 살펴보고 있다. 저출산·고령화로 헌혈 인구는 줄고 수혈 수요는 늘어 우리나라는 머지않아 심각
-
"백신 개발, SK바이오가 가장 빠르다"…최기영 장관 발언 논란
“국내에서 개발되는 전체 백신을 볼 때, 내년 8월까지 개발이 되고 9월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승인 신청을 하는 계획이 가장 빨라 보인다. 거기가 SK바이오사이언스다." 최기영
-
"백신 2억개 생산" SK바이오 띄운 빌게이츠 주장, 확인해보니
“한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개발에 성공하면 내년 6월부터 연간 2억 개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
-
코로나백신 전쟁 뛰어든 유한양행···"5월부터 항체치료제 개발"
유한양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나섰다고 뒤늦게 알렸다. [사진 유한양행] 유한양행은 27일 "지난 5월부터 항체기반 치료제 전문기업 앱클론
-
휴온스랩, 한국산업은행 등서 30억원 투자유치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인 휴온스랩(대표 김완섭)이 한국산업은행 등으로부터 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오의약품 개발∙제조 전문회사인 ‘휴온
-
[그래픽텔링] 잇단 코로나 백신 희소식…미·영·중 ‘3상 전쟁’ 현 스코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글로벌 제약사들이 잇따라 긍정적인 소식을 발표했다. 백신 개발 ‘선두 그룹’ 중 하나인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학
-
“글로벌 3상 완주해 세계 놀라게 할 신약 만들어 내고 싶다”
송형곤 젬백스앤카엘 대표가 경기도 성남 서판교 본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국내에서는 언제쯤 글로벌 제약사가 나올 수 있을까. 한국에서 가장 큰 제약사라
-
"올해 치료제, 내년 백신 확보"···코로나 임상 1000억 긴급 지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올해는 치료제, 내년엔 백신을 내놓는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하반기 임상시험에 1000억원 이상을 투입한다.
-
정부, '포스트 코로나' 맞아 신·변종 감염병 대비 나선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건강한 가족] 세계 의학계가 주목하는 물질, 치매 치료 패러다임 바꾸나
국내 임상 3상 예정인 ‘GV1001’ ‘100세 시대에 암보다 무서운 병’ ‘영혼을 갉아먹는 병’ ‘서서히 죽어가는 병’. 치매를 지칭하는 수식어들이다. 그만큼 치매를 바라보는
-
‘알츠하이머 복합치료’ 4개국 화상회의
지난 17일 한국·미국·네덜란드·프랑스 등 4개국 전문가들이 화상으로 진행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자문위원회 회의 모습. [사진 젬백스] ‘핀셋 치료제인가, 복합 치료제인가.
-
코로나에 잘 걸리는 죄? 애완동물 햄스터, 감염 모델로 발탁
햄스터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가운데, 약물의 효과를 검증할 수 있는 감염 동물 모델에 대한 관
-
질본, 코로나 백신 후보물질 만들었다 "바이러스 닮은 단백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이 나왔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바이러스유사체(VLP) 기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고
-
[제약&바이오] 혁신 신약 연구개발에 역량 집중, 올해도 1500억원 이상 투자한다
종근당은 과감한 투자로 자가면역질환·이상지질혈증 등 혁신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종근당의 신약 개발 의지는 남다르다. 지난해 매출액의 13%인 1300억원 이상을 연구
-
제넥신, 국제백신연구소 등과 코로나 백신 개발 나섰다…이르면 6월 임상
코로나바이러스의 컴퓨터그래픽 이미지. [사진 Naitional Foundation for Infectious Disease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맞설 백신과 치료제는 언제쯤
-
[라이프 트렌드&] 신약 개발에서 생산까지 … 혁신 플랫폼 기술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
종근당이 ‘히스톤디아세틸라제6(HDAC6)’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플랫폼 기술을 개발해 다양한 신약개발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있다. [사진 종근당] 제약산업에서 ‘플랫폼 기술’이란
-
“동물연구서도 안전 입증 못한 개 구충제, 환자 시험 안 될 말”
펜벤다졸 지난해부터 논란이 된 동물용 구충제 ‘펜벤다졸’(사진)의 항암효과와 관련해 국립암센터가 임상시험 추진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린 배경은 뭘까. 김흥태 국립암센터 임상
-
개 구충제 항암 간증 속···암센터 "임상시험 가치도 없다" 왜
개 구충제 펜벤다졸 [유튜브 영상 캡쳐] 지난해부터 논란이 되고 있는 동물용 구충제 ‘펜벤다졸’의 항암효과와 관련해 국립암센터가 임상시험 추진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
[제약&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 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 글로벌 신약 기대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연구원이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93주년을 맞은 유한양행은 글로벌 수준의 역량을 갖춘 100년 기업을 앞두고 있
-
공격적 R&D 투자, 플랫폼 기술…‘K바이오’는 살아있다
올해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는 말 그대로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다. 정부가 이른바 ‘K바이오’를 적극 지원하고 나섰지만 코오롱 인보사 사태, 기술수출 반환, 임상 실패 등으로
-
매일 1만개 화합물 검토…감염 막으려 연구진 파상풍 접종
SK바이오팜 연구진이 화합물을 합성해 살펴보고 있다. 이들이 하루에 검토하는 후보 물질의 분량은 1만 종에 달한다. [사진 SK바이오팜] SK바이오팜의 혁신 신약 엑스코프리(성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