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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 하나 2억 더 드는데…" 의대증원 신청 마감 앞둔 대학 고민 셋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열린 '제78회 전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 한 졸업생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닷새 남은 의대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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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졸업 전 조기취업…코리아텍, 교육중심대 평가 1위 [2022 대학평가]
━ 교육중심대학 평가 순천향대 디스플레이신소재공학과 학생들이 캠퍼스 내 입주 기업에서 현장실습을 하는 모습. 사진 순천향대 “입사 첫날부터 개발 업무에 참여했어요” 건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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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전임 강의비율 3년 연속 하락…사립대 수익용 재산 늘었다
서울시내 한 대학교 강의실의 모습. 뉴스1 4년제 대학의 전임교원 강의비율이 3년 연속 하락했다.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대학부지 공시 가격이 오르면서 사립대의 수익용 기본 재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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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3 수시 특집] 6회 제한 내에서 전형 간 중복지원 가능SKU창의적인재전형 1·2단계로 뽑아
성결대는 탄력적인 학사제도(전과제도·복수전공·부전공) 운영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사진 성결대] 조춘범 입학교류처장 올해 설립 60주년을 맞은 성결대학교는 ‘세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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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등 첨단학과 교원만 확보하면 증원 허용…내일 입법 예고
2024년부터 대학의 첨단학과 증원 조건이 완화된다. 기존에는 땅·건물·교원·재산 등 4가지 조건을 모두 갖춰야 학생 수를 늘릴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교원만 갖추면 된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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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등 첨단분야 학과, 교원만 있으면 학생수 늘릴 수 있게 돼
오는 2024년부터 대학의 첨단학과 증원 조건이 완화된다. 기존에는 땅·건물·교원·재산 등 4가지 조건을 모두 갖춰야 학생 수를 늘릴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교원만 갖추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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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성신여대 '패자부활전' 통과…13개교 재정지원 추가 선정
교육부 기본역량진단에서 탈락해 정부 재정 지원을 받지 못한 인하대와 성신여대가 '패자부활전'을 통과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탈락 대학 중 인하대 등 13곳을 구제하기로 했다.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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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학생부 성적 반영 폐지, 교차지원 허용···체육교육과 '가'군서 '나'군으로 변경
성결대는 정시에서 학생부 성적 반영을 폐지했고 체육교육과 모집군을 ‘가’군에서 ‘나’군으로 변경했다. [사진 성결대] 성결대학교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263명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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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우수평가대학] ‘서울이 만들고 서울이 키우는 대학’ 다양한 장학제도로 학생 미래 지원
서울시립대는 교육비 투자와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나타내는 교육비 환원율이 529%로 전국 국공립 대학 중 최상위 수준이다. 반값등록금을 시행하는 중에도 30여종의 다양한 장학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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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교육 혁신과 실용연구 역량 강화···'중앙일보 대학평가'서 종합 17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2021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종합 17위를 했다. 교수연구 부문과 교육여건 부문에서 각각 8계단, 11계단 상승했다. 사진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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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 '2021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역대 최고 순위인 종합 17위에 올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11월 10일(수) 발표된 「2021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종합 17위(국립대 중 2위)를 차지했다. 서울과기대는 학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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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2 수시 특집] 6회 제한 내에서 전형 간 중복지원 가능SKU창의적인재전형, 1·2단계로 뽑아
성결대는 고용노동부·경기도·안양시와 연계한 대학일자리센터를 운영해 청년일자리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사진 성결대] 성결대학교는 2022학년도 입학정원의 약 79%를 수시모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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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감소, 10년 전부터 예견했는데 대학 수 늘린 정부
19일 부산교대에서 부산대와 통합 반대시위를 벌이는 부산교대 총동창회 회원들이 차정인 부산대 총장(오른쪽)의 진입을 막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9일 오전 부산 연제구 거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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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주는데 대학은 늘었다, 정책 실패가 부른 지방대 위기
19일 부산교대 본관 앞에서 부산대와 통합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는 부산교대 총동창회 회원들이 차정인 부산대 총장의 진입을 막고 있다. [연합뉴스] “밀실에서 이뤄지는 통폐합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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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유아교사 양성 교육부총리 표창 받아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22일 이 대학 유아교육과가 5주기 교원양성역량진단 결과 ‘최우수대학’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교원양성역량 진단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 주관으로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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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1 정시 특집] 드론기술경영 등 5개 융합전공 신설총 269명 선발, 계열 간 교차지원 허용
성결대 2021학년도 신입학 학생은 모집단위 주 전공 분야와 상관없이 융합전공을 신청할 수 있다. [사진 성결대] 성결대학교는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미래 사업 분야에 필요한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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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법 2년차, 대학강사 강의 늘어…기숙사 확충 22% '제자리'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지난 6월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가진 '강사법 시행령 공포 1년, 특단의 대책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대학 강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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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2020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서경대학교 대학혁신추진사업단(단장 이석형)은 7월 30일(목) 오후 1시 30분 교내 유담관 1408호에서 ‘2020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교직원 설명회’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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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학부 전공 ‘의과학’ 융합, 3S로 커리큘럼 매 학기 보완
━ [총장 열전] 이훈규 차의과학대 총장 전국의 4년제 대학은 전공이 비슷비슷하다. 수십 가지 전공을 전시해놓고 학생을 기다린다. 전공 특색이 없으면 학생도 행복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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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서강대·이화여대, 교수연구 부문서 강세
━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평가 순위 분석 천종식 서울대 교수(왼쪽)가 미생물 샘플을 확인하고 있다. 서울대는 교수들의 뛰어난 연구 성과에 힘입어 종합 1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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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법 첫 학기, 소규모 강의 줄고 전임교원 강의는 늘어
전임교원 강의 및 20명 이하 강좌 비율. 그래픽=심정보 shim.jeongbo@joongang.co.kr 대학 강사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개정 고등교육법(강사법)이 시행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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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대학 공멸 쓰나미’ 몰려오는데 교육부는 방관하나
양정호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 교육부가 최근 대학 입학 정원을 강제로 감축하던 정책을 포기했다. 대신 2021년 3주기 평가부터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원을 감축하도록 유도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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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 2020 수시특집] 드론파일럿전공 등 융합전공 개설 운영
성결대는 6회 내에서 수시모집 전형에 중복지원할 수 있다. 모든 수시 전형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사진 성결대] 성결대학교는 입학정원의 약 78%를 수시에서 모집한다.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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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배려’ 강조한 정부 대학평가…“정원 감축 어려워 공멸” 우려
2015년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고 폐교된 서남대의 지난해 모습. [중앙포토] 학령인구 급감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 정원의 감축을 강제했던 교육부의 기존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