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방대학」3월 개설
문교부는 오는3월 경기공전에 「경기공업개방대학」(가칭)을 개설, 전문과정과 학위과정을 시험 운영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전문과정은 고교졸즐업자로 1년 이상 산업체 근무경력을 가진
-
택시입금액 올리지 말라
교통부는 6일 통금해제에 따라 택시가 전일제 운행에 들어갔지만 택시회사들이 운전사들에 대한 입금액을 일체 인상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이같은 지시는 일부 회사들이 입금액을 2천∼3천
-
밤10시 이후 버스할증료 없애|통금해제 후 달라지는 것…1문1답 풀이
통금이 해제되면서 생활주변에 달라진 것이 많다. 우선 각종 교통수단의 운행시간이 연장되고 요금구조가 일부 바뀌었다. 또 음식점·유흥업소·주유소 등의 영업시간도 늘어났다. 달라진 사
-
영업시간 자율화에 유흥업소 들떠|"심야술값 할인" 등장|
4일 상오10시. 서울 대치동582 시내버스 남산운수(대표 이종운·44)회의실. 시무식을 10분만에 서둘러 끝내고 간부전원이 머리를 맞대고 인력충원·시설보강문제등 비상대책마련에 골
-
서울예술전문대 내신 30%를 반영
문=고3년 생으로 대입준비중입니다. 서울예술전문대에 입학하고 싶은데 모집학과 및 정원, 전형방법 그리고 야간부 설치여부에 대해 알려주십시오. 양동길(전남 광주시 북구 풍향1동) 답
-
각 대학시설 태부족
올해 입학생이 2배 이상 늘어난 서울대·연대·고대 등 서울시내 대학들은 수용시설이 크게 부족해 가교사 건축, 교수연구실을 강의실로 개편하는 한편 전일제 수업채비에 들어갔다. 서울대
-
전국대학 교수실태·시설점검
문교부는 「7·30교육개혁조치」이후 처음으로 10일 전국 87개 대학 운영실태 종합평가에 나섰다. 문교부는 오는 3월10일까지 한달동안 실시할 이번 평가에서 교육개혁 조치에 따른
-
교육환경
지난해 4월 일부 사립대학에서 학생들이 이른바 사학의 부조리를 해결할 것을 요구, 학내에서 일대 소요를 벌일 때 나온 예기다. -K대 산업공학과는 실험실과 강의실을 함께 사용하고
-
58개 대학원장회의
전국58개 대학원장회의가 31일,11월1일 이틀간 대구 계명대학과 경주 관광「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서는 졸업 정원제와 전일제수업 등으로 크게 부족되는 교수요원과 산업고도화
-
일정율의 무차별 적용은 비현실적
『한마디로 교육의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를 애꿎은 대학이 몽땅 떠맡은 격』이라는 어느 대학교수의 말처럼 「넓혀진 대학문」다음에 올 여러가지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하는것이 심각한 과제
-
복식전공제로 학과간의 장벽 허물어 필요하지만 지망적은 학과 인원확보
문교부가「7·30 교육개혁」의 후속조치로 발표한 대학교육개혁방안은 졸업정원제실시를 위한 토대구축으로 풀이된다. 실험대학 운영체제를85개전대학으로 확대,졸업이수학점을 1백40학점으로
-
전문대에 「단기직업과정」신설|6개월~1년코스, 재수생등 흡수(전문대 학장회의|문교부 지침시달)
문교부는 25일 재수생을 흡수하고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고등교육의 기회를 주기위해 전문대안에 6개월∼1년 「코스」의 「비정규 단기직업과정」을 신설하고 전문대의 81학년
-
교육 정상화를 위한 「일대 혁명」|국보위 7·30조치가 뜻하는 것
교육 정상화와 과열 과외 해소 대책으로 국보위가 발표한 ▲대학 본고사 폐지 ▲정원 대폭 증원 ▲대학의 전일제 운영 등 일련의 개선책은 과히 『교육 개혁』으로 여겨진다. 당장 내년부
-
(1)대학정원
대학 강의실에도 VTR시설을 통한 「TV수업」이 등장했다. 「버스」를 타고 본교와 단과대학사이를 오가며 강의를 받는 「통근수업」도 생겼다. 책걸상을 들고 강의실을 찾아다니는 「이동
-
대학졸업정원제 제시 | 국보위 문공분위 주관 교육문제 공청회
국보위 문공분과 위원회는 교육정상화와 과열과외 해소를 위해 22일 하오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청회를 가졌다. 공청회에서는 문교부의 정책자료와 그 동안 국보위 민원실을 통해 접수된
-
교육제도 개혁의 방향
국보위가 주관한 교육정상화 및 과열과외 해소방안을 위한 공청회를 계기로 교육제도 개선과 과열과외 해소라는 해묵은 숙제가 새삼 모든 국민의 집중적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주최측이
-
(2)총 점검…한국과 외국의 경우|국민학교 때 치르는「대입홍역」서독
「김나지움」과 「아비투어」-. 서독청소년들의 꿈은 대학진학예비교인「김나지움」(고등학교)에 들어가 입학자격시험인 「아비투어」에 합격하는 것이다.「김나지움」과「아비투어」의 영광을 위한
-
정부지원으로 양성될 고급용역 기술자
한국과학원은 전문적인 고급용역기술자를 양성하기 위해 2년 제의 전일제 전문기술과정(가칭)을 설립, 77년 9월에 개설할 계획이다. 한국과학원이 정부의 지원으로 마련한「용역기술자요원
-
출전선수단들에게 신신파스· 선글라스
제6회 경호역전 - 마라톤」대회에 출전한 각 시·도선수단에 신신전일제약과 이태리 안경에서 각각 신신「파스」10「박스」와 「선글라스」 10개를 보내와 장도를 격려했다.
-
신신·이태리 안경서|야구대회에 선물
7일 개막된 제9회 대통령배쟁탈 전국 고교야구대회를 위해 신신 전일제약주식회사에서 「신신파스」22상자, 이태리안경 「코너」 에서 「선·글라스」35개를 기증해 왔다.
-
한 학교서 47명 육사1차 시험 합격
춘천제일고등학교 내년도졸업예정자 47명이 육군사관학교 1차 시험에 합격, 육사개교이래 한 학교에서 제일 많은 합격자를 냈다. 그것도 이 학교가 올해에 제1회 졸업생을 내면서 이 같
-
우석병원 5층 창문서 입원소년 추락사
27일 상오 8시45분쯤 서울종로구명륜동 고려대 부속 우석병원 C병동 5층501호실에 입원한 이순호씨(47·여·성북구안암동2가96)의 2남 전일제군(6)이 병실창틀에 앉았다 실족,
-
(하)가뭄의 상처 위에 또 가뭄
5월은 보릿고개의 막바지. 특히 지난해 심한 가뭄을 치른 전남 한 재주민들은 보이지 않는 시름과 함께 생활에 쫓겨 숨이 차다. 가뭄 피해가 가장 심했던 농암군 삼호면은 2천2백가구
-
직업훈련 세
서독의 교육제도는 경제부흥을 일으킨 「기적의 열쇠」라고 말한다. 우리도 깊은 관심을 가질만하다. 서독 어린이는 국민학교의 기초단계인 4학년을 마치면 자기 운명을 결정해야 한다. 종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