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2대 국회 초선 의원님들, 등원 전에 이 책만은 꼭

    22대 국회 초선 의원님들, 등원 전에 이 책만은 꼭

     ━  [기획] 초선의원들 위한 추천서   총선은 끝났다. 당선 축하 인사는 잠깐뿐.  의정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크나큰 책임이 기다린다

    중앙선데이

    2024.04.13 00:41

  • [권석천의 컷 cut] 환생하면 알게 되는 것들

    [권석천의 컷 cut] 환생하면 알게 되는 것들

    권석천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환생’은 이제 한국 드라마의 주요 테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tvN)는 보다 과감하다. 주인공 반지음(신혜선)이 19번째 인생을 살면서 전생

    중앙일보

    2023.07.07 00:52

  • [더오래]손만두 먹고 싶은 환자에게 차몰고 배달간 가게 주인

    [더오래]손만두 먹고 싶은 환자에게 차몰고 배달간 가게 주인

     ━  [더,오래]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91)   어떤 위기를 맞았을 때 생존 여부를 결정하는데는 이웃이 매우 중요하다. 서로 만나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곳에 사는 사람은

    중앙일보

    2021.07.30 09:00

  • 빨간 스포츠카 타고 슈웅 달리는 듯한

    빨간 스포츠카 타고 슈웅 달리는 듯한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가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베토벤 교향곡 전집 신반. ‘최소율의 법칙’이란 것이 있다.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리비히의 법칙’이라고도 부른

    중앙선데이

    2018.03.04 02:00

  • [서소문 포럼] "혼자만 잘나믄 무슨 재민겨"

    [서소문 포럼] "혼자만 잘나믄 무슨 재민겨"

    정재숙논설위원 겸 문화전문기자 ‘세월’호 침몰로 대한민국 세월도 멈추었다. 만성 피로가 아니라 만성 슬픔이다. 일찍이 윤동주 시인이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를 8번 반복한 뒤

    중앙일보

    2014.04.28 00:10

  • [중앙시평]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중앙시평]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이우근법무법인 충정 대표 어린이날 무렵이었을 게다. 점심 약속이 있어 어느 식당에 들어서는데, 아이를 동반한 젊은 부부가 먼저 문을 밀고 들어가서는 그대로 문을 놓아버린 탓에 되돌

    중앙일보

    2013.05.27 00:42

  • “워런 버핏, 빌 게이츠처럼… . 국내 부유층 기부센터 열었죠”

    “워런 버핏, 빌 게이츠처럼… . 국내 부유층 기부센터 열었죠”

    “자선은 빵만 주는 게 아니라 장미도 필요한 것이다.” 아름다운재단 윤정숙(52) 상임이사는 재단이 추구하는 나눔운동을 이렇게 정의했다. 여기서 장미는 꿈, 희망, 비전을 말한다.

    중앙일보

    2010.10.16 00:09

  • [김종수시시각각]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스웨덴의 전설적인 4인조 팝그룹 아바(ABBA)의 히트곡 가운데 ‘The Winner Takes It All’ 이란 노래가 있다. 승자독식(勝者獨食), 이긴 자가 모든 것을 갖는다

    중앙일보

    2008.04.15 20:38

  • 권정생이 나눈 편지

    권정생이 나눈 편지

    권정생 선생은 살아서 여러 이웃에게 편지를 썼다. 고인이 된 교육학자 이오덕(1925~2003)과 글 쓰는 나무꾼 전우익(1925~2004), 이현주 목사, 정호경 신부, 작가 권

    중앙선데이

    2007.05.26 20:01

  • [분수대] 언눔

    [분수대] 언눔

    "난 여든다섯이네." "나는 아흔셋이야. 하지만 신경 쓰지 마시게. 요즘 누가 나이를 따지나." 10년 뒤면 이런 인사 차림이 흔해질 것 같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2년 생명

    중앙일보

    2004.12.21 18:45

  • [김서령의 家] 하영휘씨의 가회동 옥선관(玉仙觀)

    [김서령의 家] 하영휘씨의 가회동 옥선관(玉仙觀)

    역사학자 하영휘 선생은 서울 종로구 가회동 한옥 골목 안에 48평짜리 낡은 집을 10년 전에 샀다. 조붓한 골목 안에 고만고만한 한옥들이 처마를 맞대고 있는 동네였다. 1992년

    중앙일보

    2004.04.22 16:32

  • PD 출동… 카메라·마이크 앞으로

    '다음 중 방송국 프로듀서(PD)가 하는 일이 아닌 것은 무엇일까요? ①프로그램의 기획 ②출연자 섭외 ③제작 및 편집 ④출연'. 위 문제의 정답은 '답 없음'이다. 예전 같으면 ④

    중앙일보

    2003.07.03 17:20

  • 데스크쪽지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의 스테디셀러 작가였다가 MBC '!느낌표'에 선정된 뒤 요즘 아연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오른 '농사꾼 글쟁이' 전우익 선생의 책에는 유명한 문사(文

    중앙일보

    2002.11.09 00:00

  • 새아침책편지

    높아 봤자 열 자쯤 되는 다리에 올라 그곳 벽에 옆으로 글씨를 쓰는 사람의 이야기가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에 실려 있습니다. 줄이 바른지 삐뚠지를 쓰는 사람은 알지 못하고 땅 위

    중앙일보

    2002.09.27 00:00

  • 농사꾼 전우익 선생의 때묻지 않은 생각들

    "볼품없는 내 삶을 따뜻하게 들여다 봐주시고 글의 홍수 시대에 천방지축인 글을 살뜰이 챙겨주신 여러분께 제가 누를 끼친 것 같습니다. 사죄와 보답의 뜻으로 제가 재배한 무공해 곡

    중앙일보

    2002.03.02 00:00

  • [책과 세상] 리프킨의 쇠고기론과 도올의 똥타령

    도올 김용옥이 TV강의라는 멍석에 오르기 시작한 첫 계기는 5년 전 SBS '명의(名醫) 특강'이었다. 강연 자체가 언어의 홍수였지만, 강연의 첫 주제부터 질펀한 똥 타령이었다.

    중앙일보

    2002.02.01 10:35

  • [책과 세상] 리프킨의 쇠고기론과 도올의 똥타령

    도올 김용옥이 TV강의라는 멍석에 오르기 시작한 첫 계기는 5년 전 SBS '명의(名醫)특강'이었다. 강연 자체가 언어의 홍수였지만, 강연의 첫 주제부터 질펀한 똥 타령이었다. 그

    중앙일보

    2002.01.26 00:00

  • [책과 세상] 리프킨의 쇠고기론과 도올의 똥타령

    도올 김용옥이 TV강의라는 멍석에 오르기 시작한 첫 계기는 5년 전 SBS '명의(名醫) 특강'이었다. 강연 자체가 언어의 홍수였지만, 강연의 첫 주제부터 질펀한 똥 타령이었다.

    중앙일보

    2002.01.25 17:23

  • 봉화 농부 전우익 옹에게 띄우는 입춘편지

    지상에 봄기운이 내려앉는다는 입춘이 지났습니다. 소백산 남녘, 봉화군상운면구천리에도 화신 (花信) 이 왔겠지요. 선생님은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와 '호박이 어디 공짜로

    중앙일보

    1998.02.06 00:00

  • [내가받은 책선물]이철수씨 '반체제 예술'…진보적 미술에 대한 갈증 해소

    80년대 한창 민중미술 운동에 열중해 있을 때였다. 어느날 전우익 선생이 집으로 찾아왔다. 선생은 지금은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계시지만 간간히 글도 쓰고 민주화 운동을 하던 그런

    중앙일보

    1997.11.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