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잔서속의 전염병

    김포공항매역소는 28일 공항주재직원및 고용인등 약2백명이 심한독감을 앓고있음을 밝혀냈다 한다. 공항당국은 이사실을 보사부에 보고하는 한편 오염지구에서 입국하는 승객들에게 우선 오는

    중앙일보

    1968.08.29 00:00

  • 「우량품」벌레투성이

    【제주】일본정부기관이 검사증을 붙여 우리나라에 수출을 허가한 감귤묘목이 제주세관 식물방역반의 검사 결과 궤양병, 탄저병과「이세리아」, 깍지벌레, 귤옹예등 전염성이 강한 병충이 잎사

    중앙일보

    1968.04.24 00:00

  • 과로 피하도록

    28일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영상7도7분으로 명년보다 10도나 높았고 제주지방은 최고21도까지 수은주가 올라가는 따뜻한 겨울이었다. 중앙관상대는 이 같은 겨울날씨 답지 않은 날씨는

    중앙일보

    1967.11.28 00:00

  • 서울에 괴질

    서울 영등포구 상도동14통6반40 산비탈 1백50세대의 움막 촌에 이름 모를 전염성 괴질이 번져 3일 현재 조금철(36)씨의 3녀 현진(4)양 등 13명이 서울 시립중부병원에 격리

    중앙일보

    1967.10.03 00:00

  • 독충에 물린「바캉스」

    「바캉스」에 몰려든 피서객들이 해수욕을 하다가 바닷물에 많이 섞여있는 이름 모를 독충에 쐬어 수백명이 피부병에 걸렸는가하면 마산·진해 등지의 해수욕장에도 대장균이나 공업용배수로 인

    중앙일보

    1967.07.24 00:00

  • 결핵환자를 국비치료

    11일 보사부는 음성결핵환자를 양성화시켜 이를 모두 국비로 치료해 줄 방침을 정하고 「1백만 결핵 환자 찾아내기」운동을 폈다. 보사부 결핵당국은 앞으로 각급 학교 및 직장 단위로

    중앙일보

    1967.05.11 00:00

  • 인도에 장님4백30만 명

    인도의 어느 상점을 들러도 손쉽게 값싼 안경을 살 수 있다. 인도의 인구4억9천5백만 중 장님이 무려 4백30만 명이며 전염성이 강한「트라코마」와 녹내장이란 눈병으로 장님은 더욱

    중앙일보

    1966.12.13 00:00

  • 예방·병상·치료법|「디프테리아」

    「디프테리아」가 번지고 있다. 보사부당국은 그주의보를 내고 애방접종을 권장했다. 각시와 도의 보건소는 이것에 대비하고 있다. 여기 고여병원 소아과장 고극훈박사의 말을 듣는다. 「디

    중앙일보

    1966.11.24 00:00

  • 환절기의 어린이 건강

    어린이가 자라나는 과정에 있어 정서적인 면과 건강에는 어머니의 영향이 절대적이다. 특히 어린이의 건강은 어머니의 손에 달려있다. 세심한 관찰과 바른 육아지식을 위해 고려병원 소아과

    중앙일보

    1966.10.20 00:00

  • 이용사와 마스크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국민들은 물론 방역 당국은 각종 전염병 발생에 신경을 곤두 세우고 있다. 장 「티푸스」나 뇌염 그밖에「콜레라」등의 전염병 예방에 대해서는 당국에서 전력을 기울이

    중앙일보

    1966.08.23 00:00

  • 질병 없는 계절 위생|과로하면 병에 걸리기 쉽고 쉰 음식은 금물·신경마비에 조심|설사 잦으면 뜻밖의 안질도

    여름철은 겨울철과 더불어 사망률이 「피크」를 이루는 계절. 덥고 느른한 것은 고사하고 각종 질병이 발생해서 위세를 떨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름철을 시원하게 활기 있게 지낼 궁리를

    중앙일보

    1966.06.14 00:00

  • 여름철의 도래와 더불어 우리 나라에서는 도시주민들의 건강을 해치고 그 생명까지를 위협하는 각종 병마의 위험이 현저하게 늘어나는 것이 통례로 돼 있다. 온도의 상승에 따른 부패음식물

    중앙일보

    1966.06.13 00:00

  • 공수병과 예방책

    세계보건기구(WHO)는 얼마 전에 전세계에 걸쳐 백년래 최악의 공수병이 퍼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공수병이란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하는 매우 치명적이고 전염성 있는 병이다. 보통

    중앙일보

    1966.03.10 00:00

  • 휴진까지한 인술의 분노|소위 「2대 악법」의 내용과 모자 보건 법안 등의 시비

    구뇌 7일 국회 보사위를 통과한 소위 2대 악법은 전 의료 업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의사·치과의사 그리고 한의사 등 전 의료업자 들은 그 두법의 철폐를 주장하는 성토 대회를 여

    중앙일보

    1966.01.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