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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AI 번역기 비교해보니, 딥엘 자연스럽고 구글은 원문 충실, 파파고 한글↔일어 강점
━ AI 번역기 3개 비교해보니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가 영문으로 쓰고 네이버의 AI 번역기 ‘파파고’가 국문으로 번역한 책 『삶의 목적을 찾는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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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모델협회 만든 하영은 "목사·전직CEO·중년부인도 벗었다"
━ 누드모델 하영은 “나는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전신 거울 앞에 선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30년 넘게 해온 나만의 루틴이다. 거울 속에는 어제와 비슷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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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엔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겼다, 누드모델도 아티스트다
━ 누드모델 하영은 “나는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전신 거울 앞에 선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30년 넘게 해온 나만의 루틴이다. 거울 속에는 어제와 비슷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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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포테사라’와 82년생 김지영
윤설영 도쿄 특파원 지난 여름, 일본의 인터넷 공간을 뜨겁게 달군 ‘포테사라(ポテサラ)’ 논쟁이 있었다. ‘포테사라’는 포테이토(감자) 샐러드를 줄인 말인데, 우리로 치면 멸치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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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40인의 창업 성공기 담은 '창업지름신'
평범한 직장인, 주부, 실업자들을 사로잡은 반전의 ‘창업 아이템’ 어느 책의 부제가 ‘누구나 하고 싶어하지만 모두들 하기 싫어하고 아무나 하지 못하는’이라면, 과연 이 책의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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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칭] 여자들이 웃통 벗고 조깅하는 세상, 거꾸로 가는 남자
영화 거꾸로 가는 남자 [넷플릭스]남성우월주의에 빠져 있던 남성이 사고를 당한 후 깨어나 보니 모든 게 역전된 여성 중심 사회가 되어있다. 자신이 누리던 것들이 완전히 사라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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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테러 당한 '82년생 김지영' 관람뒤 남녀 평점은 같았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전 평점테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첫 주말 흥행 1위에 올랐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페미니즘 영화’란 선입견 탓에 개봉 전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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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연인산 자락에는 좀비농장이 있다
━ 안충기의 삽질일기 좀비농장 주인장 손에 들려 사진을 찍으려고 눈앞에 보이는 꽃을 후다닥 꺾었다. 구절초·개쑥부쟁이·개망초·감국·큰금계국·루드베키아를 구별하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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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로 읽기, 한 작가 책 다 섭렵…깊고 넓어진 독서 동아리
━ 책읽는 사람들 9년째 세계문학을 읽는 고려대 서화회 동문 독서 동아리. 왼쪽부터 이영미·양정수·이용철·조진희·안선덕·이관직씨. 신인섭 기자 책읽기는 단순한 여가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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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삼킨 베이비부머에게 전하는 詩와 노래
━ [더,오래] 반려도서(33) 편집자이자 출판사 대표로, 아내로, 엄마로 마음이 흐르고 번지고 스며들어 간 세월이 오랜 시간 묵혀 시가 됐다. 한순 도서출판 나무생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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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도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
━ 책 속으로 섹시함은 분만실에 두고 왔습니다 섹시함은 분만실에 두고 왔습니다 야마다 모모코 지음 장선정 옮김, 비채 남편은 내가 집에서 논다고 말했다 최윤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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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석의 내 마음속 몬스터] “아이 때문에 꿈도 포기했는데 … 엄마처럼 살기 싫대요”
서천석의 '내 마음속 몬스터’를 시작합니다. 분노, 질투, 외로움, 조바심…. 나를 스스로 괴롭히며 상처를 주는 내 마음속 몬스터들입니다. ‘서천석의 내 마음속 몬스터’를통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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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톡톡 6회] 교육
맘스토크 6회 (교육) 참여자 : 금수저 링거맘, 봉천동 버럭맘, 체력 짱짱맘, 효창동 현모양처, 낙성대 앨리스, 평촌 이지맘(6명) 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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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언니들의 팟캐스트
| 다양해진 팟캐스트, 늘어난 여성 청취자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여성들에게 하루 24시간도 부족하다. 육아서를 읽거나 자기계발을 위해 공부할 시간을 내는 것은 엄두도 못 낸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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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오후 6시, 어린이집 들러 아이 손잡고 집에 갔으면
지난 1월 SBS에서 방영된 ‘엄마의 전쟁’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눈물을 쏟은 적이 있다. TV 속 워킹맘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내 일상과 교차되면서 서러움이 밀려 왔다.나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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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어린이집 들러 아이 손잡고 집에 갔으면
지난 1월 SBS에서 방영된 ‘엄마의 전쟁’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눈물을 쏟은 적이 있다. TV 속 워킹맘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내 일상과 교차되면서 서러움이 밀려 왔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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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칼럼] 학부모 워킹맘은 더 힘들다
이지영문화부 차장1998년 큰아이를 낳았으니 워킹맘 생활 18년째다. 아이가 세 돌만 지나면 한 고비 넘긴다고 해서 ‘3년 고생’을 각오하고 시작한 일이었다. 세 살 터울로 둘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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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여성 창업, 50억 매출 사업도 시작은 취미였다
사업계획서를 썼다. 취미로 시작한 일이 사업이 됐다.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이니까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한다. 제2의 인생. 100세까지 산다는데 새로운 일을 시작해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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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월요일] 문화센터 2014 트렌드
소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로 유명한 스위스 출신 작가 알랭 드 보통에게 직접 듣는 강의가 단돈 1000원. 출판사의 이벤트나 대학 초청 강의 얘기가 아니다. 신세계백화점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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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한국의 여성들 外
문학·예술 ● 한국의 여성들(다나 레이몽 카펠리앙 글·사진, 눈빛출판사, 264쪽, 4만원)=이스라엘 출신 프랑스인인 저자가 한국 여성들의 사진을 찍고 그들의 삶을 인터뷰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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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앎 만나는 인문학으로 연구자 생활 안전망 만든다
25일 ‘인문학 협동조합’의 주요 협업단체인 ‘푸른역사아카데미’의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임태훈 교수를 만났다. 조용철 기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달 31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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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앎 만나는 인문학으로 연구자 생활 안전망 만든다
25일 ‘인문학 협동조합’의 주요 협업단체인 ‘푸른역사아카데미’의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임태훈 교수를 만났다. 조용철 기자 지난달 31일 오후 2시 서울 동숭동 ‘책읽는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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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필기 안 해요, 수업에 집중 하려고요"
정승훈군은 미리 학습 계획을 세우고 필기를 하는 일반적인 모범생과 달리 수업 중엔 수업 내용에만 집중한다, 대신 그 날 배운 내용은 집에 돌아와 문제풀이로 꼭 복습을 한다. [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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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짠 하루치 학습계획 반드시 지켜요"
새 시리즈 ‘1등의 책상’을 시작합니다. 이름 그대로 각 학교 전교 1등 집을 찾아 그 학생의 책상을 보여 드립니다. 이를 통해 전교 1등이 쓰는 교재는 무엇인지, 또 평소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