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7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7/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호도, 유승민 29% 한동훈 27% [한국갤럽]](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7/4aff14a7-eccf-415c-8da2-83296ac4bcee.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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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총연 저의 뭐냐"…야 총무회담 살벌
○…광주특위의 명칭문제로 지난22일 국무총리 국정보고이후 공전을 거듭해오던 국회는 27일 오전 평민당이 「5·18광주민주화운동 진상조사특위」라는 타협안을 제시함으로써 극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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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비리」사실화 됐는데 이름바꾸면 뭘하나" 민정
○…청와대측은 김용철 대법원장의 사퇴서가 17일 노태우 대통령에게 전달됨에 따라 국회에 동의를 요청할 후임 인선작업에 박차. 노 대통령은 이날 임규운 법원행정처차장이 한영석 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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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정세 브리핑은 자신감 표현" 김영삼총재
○…전두환 전대통령 퇴임 후 처음으로 5공화국 비리문제에 대한 전전대통령의 입장과 근황을 밝힌 한 측근은 전전대통령이 각종 악성유언비어에 시달리고 있음을 솔직히 시인. 이 측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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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5공 비리 내용확인 안된 소문도
11일 저녁 노태우 대통령 초청의 국회의장단 및 4당 원내총무 부부동반 청와대 만찬은 2시간동안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 진행. 노 대통령은 야당총무들의 6·10관련 구속·연행·수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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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김치열은 임야 떼주고 마무리
내무·법무를 역임한 김치열전장관의 연행조사는 그가 행정부 출신인사중 대표적인 부자라는 소문도 소문이었지만 무엇보다 김대중씨에게 정치자금을 제공했다는 소문에 대한 신군부의 불쾌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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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참쌀떡"같은 시 드물다(김현)
발표되는 시들의 양은 엄청나게 많지만 씹어 먹을수록 구수한 잘 굳은 찹쌀떡 같은 시들은 많지 않다. 그것은 시집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인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더 깊은 성찰이 필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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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회장 "맹목적 국산품애용 애국 아니다"|미무역대표 "우리도 이태원 들러 쇼핑한다"|챔프 부도에 총판권 줬던 한백광학 날벼락
★…2일부터 시작된 한미무역실무회의는 일단 초장에는 그리 경직되지 않은 분위기였다고 참석자들이 전언. 특히 미측 회의참석자들은 『한국의 이태원이 하도 유명해 우리도 쇼핑 좀 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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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히는 시집들|김현
이성복·황지우·김정환 등의 신인들이 활발하게 시를 발표하고 거기에 상응하여 주목할만한 문학적 활동을 펼쳐 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던 80년대 초에 비해 요즈음에는 그만한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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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대학생 커닝 권리요구 시위
■…방글라데시에서는 17일 대학 최종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할 권리를 주장하는 대학생들이 교수 및 경찰과 충돌하는 바람에 약1백 명이 부상했다. 이날 서부 추아단가 지역에서 약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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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에 매달리지 말라
민정당은 전국적으로 거의 두 번째의 유세가 끝나자 유세에 대해 중간평가, 『전반적으로 유세열기가 저조하여 득표와는 연결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리고 각 후보에게 조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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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대통령 "민정당원자격은 갖겠다"|"혈육인 동생으로부터 배신을 당했으니…"|책이나 쓰며 지내겠다
일체의 공직사퇴를 선언한 전두환 전대통령은 13일 오전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회견을 자청, 연희동 자택에서 약 20여분간 자신의 거취문제에 관해 언급,『내 못난 동생 때문에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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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도 동석 30분간 환담
○…「레이건」 미대통령은 23일 오전 (현지시간) 백악관을 예방한 전두환 전대통령에게 『이번 방미 일정이 즐거운 것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퇴임하니 기분이 어떠냐』고 조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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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읽기에 몰린 전씨 구속|검찰 새마을수사 스케치
〃시민 제보없어 섭섭〃대검 ○…전경환씨 주변인물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면서 전씨의 구속예고 기사가 잇따라 보도되자 검찰는 무척 신경을 쓰는 눈치. 검찰의 한 간부는『수사착수 당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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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 한자녀 위반 중공관리 면직 처분
■…한 중공관리가 최근 지난 78년부터 당국이 추진하고 있는 한가족 한자녀 갖기정책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면직조치와 함께 벌금형에 처해졌다고 상해의 신민만보가 20일 보도. 이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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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교역확대 현실적 필요성 인정
지난9일 중공의 「텐지윈」(전기운)부수상에 이어 10일 대외경제무역부의 「썬쥐에렌」(심각인)차관보(부장조리)가 한국과 중공간 직접교역 가능성에 대한 강한 시사를 잇달아 공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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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련 중진도 영입 교섭
○…민정당은 운동권출신 인사들의 영입공천을 모 의원을 통해 교섭 중. 교섭대상 중 6·3세대 출신으로 서울영등포에서 장덕진씨와 겨루었던 박정훈씨(전국대학생회장·현 대우 이사)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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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공천 지나는 말로 한 것
○…평민당의 김대중총재와 한겨레당의 제정구 대표위원은 8일 오후 동교동 김총재의 자택에서 야권통합노력을 위한 협의를 했으나 서로의 의견이 엇갈려 별무성과. 이 자리에서 제 위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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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진 없다"실력대처 다짐
○…민정당은 7일 오전 확대 당직자회의·총무단 회의를 잇달아 열고 선거법 처리대책을 논의, 일단 이날 중 국회내무·법사위처리, 8일 중 본회의 처리원칙을 세웠으나 야당의 태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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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선거구는 양 김 없는 정국 주도책 민정
의원총회에 앞서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정당 총무단·상임위원장 연석회의는 소선거구제를 단독 처리할 때의 야당 측 태도 등에 관한 대응책을 집중논의. 회의에서는 야당의 저지강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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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암으로 투병 고국에서 임종을 희망
■…미국에 망명중인「마르코스」전 필리핀 대통령이 암으로 중병을 앓아 모국으로 되돌아가서 죽기를 바라고 있다고 필리핀의 피플즈 후나이트지가 1일보도. 이 신문은「마르코스와의 협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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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국정협의 적극 개입
27일부터 정식집무에 나선 이현재 국무총리 서리는 이날아침 출근하자마자 갑작스레 나웅배 부총리를 총리실로 불러 오전10시30분에 열릴 예정인 경제장관협의 회의 토의내용을 사전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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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2월 25일-고흥길
제6공화국이 개막됐다. 전두환 대통령 시대가 가고 노태우 대통령 시대가 열린 것이다. 악몽과도 같았던 작년 6월의 소용돌이를 생각할 때 오늘의 이 평화스러운 정권교체는 실로 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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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과 「계속성」 사이서 고심했다-제6공화국 새 내각이 탄생하기까지
○…새 정부 조각발표가 있은 삼청동 취임준비위 기자실에는 중계방송차량을 비롯해 60여명의 내신기자들이 열띤 취재경쟁. 취임준비위 강용식 대변인은 조각에 따른 간단한 배경 설명만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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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대 당도 해체 합류
17일 창당발기인대회를 연 가칭 한겨레당은 예춘호씨 등 한겨레 사회 연구소, 제정구씨 등 새 정치추진 모임, 정성철·이현배씨 등 새 정치동지회, 조순형·홍사덕 의원, 기타 이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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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17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7/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호도, 유승민 29% 한동훈 27% [한국갤럽]](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7/4aff14a7-eccf-415c-8da2-83296ac4bcee.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