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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가정주부' 15만명 … 3년 새 42%나 늘어
집에서 아이를 돌보거나 살림살이를 전담하는 남성이 15만 명에 이르렀다. 고소득 전문직 여성들이 크게 늘어난 데다 '육아와 가사는 아내 몫'이라는 인식이 바뀌고 있는 데 따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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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취업자 30만 명 돌파했지만 …
6월 신규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만5000명 증가했다. 이는 정부 목표인 월 3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지난해 8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50대 이후 퇴직자들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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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한국의 고령화-과제와 선택
김용현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장,전신애 통계청 사회통계국장, 미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리처드 잭슨 선임연구원과 닐 하우 선임연구원(왼쪽부터)이 22일 열린 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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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인력실태 처음 조사해보니
15세 이상 인구 가운데 지난 1년 동안 계속 취업상태를 유지한 사람은 두 명 중 한 명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동안 전혀 취업한 적이 없는 사람도 전체의 3분의 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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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청년실업률 8% … 7년만에 최고
10월 청년실업률이 8%로 10월 기준 1999년(8.6%) 이후 가장 높았다. 또 10월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27만8000명(1.2%) 늘어나는 데 그쳐 9월에 이어 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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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취업자 32만명 … 정부 목표 35만명엔 미달
취업자가 4개월 만에 30만 명 넘게 증가했다. 그러나 정부의 목표치인 월평균 35만 명엔 여전히 못 미쳤다. 통계청은 13일 8월의 취업자 수가 2316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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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일자리 급감···'백조 대란' 오나
대구에서 지방대에 다니는 Y씨(25, 남). 올초 군복무를 마치고 가을학기에 복학하기 전까지 편의점 점원으로 아르바이트를 했다. 제대 직후 대형마트의 물류센터에서 잠시 일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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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일자리 월평균 31만 개 늘어 정부 목표치 35만 개에 못 미쳐
월별 취업자 수 증가 폭이 3개월 연속 월 20만 명대에 머물렀다. 한 달에 35만 개의 일자리를 새로 만들어 내겠다는 정부의 계획은 달성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9일 통계청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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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집 중 한 곳 '나홀로 가구'
혼자 사는 '나 홀로 가구'가 5가구에 1가구꼴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사이에 배 가까이로 늘어났다. 주로 부부 단둘이 사는 2인 가구도 전체의 22.2%에 달한다.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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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이상 인구 961명…최고령자 111세
남자 장수노인 5년전보다 27% 급증 100세이상의 장수 노인들은 작년 11월1일 기준으로 961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최고령자는 올해 6월 기준으로 111세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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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3명 중 1명이 '대졸 이상'
농촌에서 어린이를 찾아보기 힘들게 된 지 오래다. 노인은 갈수록 늘고 있다. 면(面) 지역 중간 나이가 46.5세에 이를 정도다. 그래서 충남 서천에서는 학생이 줄어든 초등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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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계청 外
◆ 통계청▶경제통계국장 최인근▶사회통계국장 전신애▶청장실 윤석은▶혁신기획관실 강창익▶재정기획관실 백만기▶산업통계과 김미자▶인구조사과 김남훈▶혁신기획관 제정본▶재정기획관 박수윤▶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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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 행정자치부▶장관정책보좌관 박동주 ◆ 여성부▶장관정책보좌관 이희경 ◆ 중앙인사위원회▶총무과장 강원국▶기획예산담당관 노병찬▶정책총괄과장 김승호▶중앙공무원교육원 총무과장 박문수▶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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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 기대 따로, 현실 따로
소비자들은 앞으로 경기가 지금보다 더 나빠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목돈을 들이는 소비는 여전히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통계청의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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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도 수도권 '쏠림' 심화
지난해 서울의 총생산액은 1백27조원, 경기도의 총생산액은 1백22조원에 달하는 등 수도권의 총생산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제주도는 서울의 23분의 1에도 못 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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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 풀리려나
얼어붙은 소비 심리가 호전될 조짐을 보였다. 9일 통계청은 8월의 소비자 전망 조사 결과 6개월 후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보여주는 소비자 기대지수가 92.0으로 7월의 90.8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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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날 줄 모르는 소비심리
꽁꽁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통계청은 12일 '7월 소비자 전망조사 결과'에서 소비자평가지수가 62.1을 기록, 1998년 11월 조사를 시작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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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지금 경기는 사상최악"
현재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가 사상 최악 수준으로 떨어졌다. 불황으로 인한 고통이 그만큼 크다는 얘기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6월 소비자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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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 바닥 치나
소비자들의 '심리'가 바닥에서 벗어날 기미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4월 소비자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 중 소비자기대지수는 94.5로 3월(90.4)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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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업자원부▶국제협력투자심의관 정준석▶석유산업과장 염명천▶섬유패션산업과장 윤동섭▶조사총괄과장 정석진 ◇농림부▶식량정책과장 배종하▶유통정책과장 최희종▶국립식물검역소 위험평가과장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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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사무처 外
◇ 국회사무처 ▶법제1과장 김대현▶예산정책1〃 이율복▶재정경제위원회 입법조사관 박대성 이진호▶행정자치위원회 〃 정구복▶교육위원회 〃 김성원▶농림해양수산위원회 〃 조이제▶예산결산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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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 행정자치부 ▶소방국장 정충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 이범진 ◇ 건설교통부 ▶건설지원실 해외건설과 문대상▶고속철도건설기획단 건설지원과 왕영용 ◇ 통계청 ▶통계정보국 전산개발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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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산림청,정보통신부,통계청,한국통신
◇국회도서관^국방대학원 교육훈련파견 安龍治 ◇정보통신부〈4급전보.파견〉^전파방송관리국 통신위성과 朱宗鈺^국방대학원 석사과정 李宗鎬 ◇산림청〈국장급〉^임업연수원장 沈同魯^임업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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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국세청,통계청,축협중앙회,한국가스공사
◇노동부^국제노동협력관 金廷奎^근로여성국장 金松子^고용총괄심의관 李萬浩^능력개발심의관 柳弼祐 ◇국세청^기획관리관 奉泰烈^재산세국장 金成豪^중부청 징세조사국장 趙元濟^국세청 본청 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