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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차량 먼저 견인하려고 ‘경찰 무전’ 도청한 레커차 기사들
전북지방경찰청은 교통사고 현장에 먼저 도착하기 위해 경찰 무전을 감청한 견인차 기사 등 1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경찰이 이들에게 압수한 무전기. [전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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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서울시 부교육감 김원찬▶전북대 사무국장 이동호▶군산대 사무국장 심민철▶한국교원대 사무국장 김천홍▶명예퇴직 금오공대 사무국장 박병태▶〃한밭대 사무국장 조일환 ◆국토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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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에 약 먹이고 성매매 알선 뒤 7일 만에 빚 1000만원 씌운 50대
전북 군산 부두 인근의 유흥가와 선원.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사진 다음 로드뷰, 연합뉴스] 모텔에 투숙한 선원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먹인 뒤 성매매를 알선해 빚을 씌우는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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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폭력조직간 보복폭행 시민불안… 경찰, 대대적 단속 방침
최근 유동인구가 많은 대전 도심에서 폭력조직원간 집단 폭행사건이 발생하면서 시민이 불안에 떨고 있다.지난 4일 오전 3시 30분쯤 대전 서구 월평동 식당가 한 골목에 그랜저 등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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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앓는 60대, 50억원 땅 뺏기고 정신병원 간 사연
조현병을 앓고 있는 피해 노인. [연합뉴스] 서울 서초구 양재동 빌딩 숲 한가운데서 주차장을 운영하던 노인이 있었다. 2014년까지의 일이다. 노인은 '건물을 지으라'는 주변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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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원대 자산가가 모든 돈을 빼앗기고 정신병원에 감금된 사연
50억원대 자산가였던 A씨는 재산을 모두 빼앗긴 뒤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됐다. [사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젊은 시절 자수성가해 수백억원대 사업을 운영했던 A(67)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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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시작과 끝이 '민원'이었다"…영세식당 노린 '역갑질' 종업원
단 며칠만 일하고 업주에게 시비를 걸어 해고를 유도한 뒤 돈을 뜯어온 '역갑질 종업원'이 경찰에 구속됐다.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13년 3월부터 최근까지 개업 식당에 종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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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안철수 후보 측, 대선 행사에 조폭 동원했다?
6일 오후 내내 네이버, 다음 등 인터넷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는 난데없이 ‘안철수 조폭’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조직폭력배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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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40여 명 '집단 골프채 난투극'…35명 구속
전북 전주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인 조직폭력배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1일 "도심에서 패싸움을 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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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건복지부 外
◆보건복지부▶보건산업정책국 해외의료사업과장 백형기▶연금정책국 국민연금정책과장 김기남▶대통령비서실 보건복지비서관실 파견 최경일◆국토교통부▶원주지방국토관리청 강릉국토관리사무소장 서옥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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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집단 난투극' 조폭 4명 추가 체포
전북 전주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인 조직폭력배 4명이 추가로 경찰에 붙잡혔다.전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30일 "도심에서 패싸움을 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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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폭력조직 소탕…전직 대통령 차남도 20억 '갈취'
유치권을 빌미로 금품을 갈취하고 철거 현장서 폭력을 행사한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국내 최대 폭력조직 ‘통합 범서방파’와 그 추종세력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 중에는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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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돈 받고 '가짜 장애진단서' 끊어준 종합병원 의사 등 적발
돈을 받고 환자들에게 가짜 장애진단서를 끊어준 종합병원 의사와 이를 알선한 브로커, 가짜 진단서를 이용해 보험금을 부당하게 타낸 환자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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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명 특별관리' 성매매 일당 검거
전주시내 주택가에 있는 오피스텔을 빌려 1000여 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7일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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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파일] 짝퉁경유 520만ℓ 팔아넘긴 간 큰 조폭…“연비저하·공해증가 주범”
저급재생유와 등유를 섞어 만든 ‘짝퉁경유’를 대량으로 판매한 조폭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58억원 상당의 가짜경유 520만ℓ를 제조·판매한 혐의(석유및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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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드문 산속에서 억대 도박판에 가담한 주부들
인적이 드문 산속에서 대규모 도박판을 개장한 폭력조직원과 도박판에 가담한 주부들이 무더기로 붙잡혔다.충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6일 도박꾼들을 불러모아 억대의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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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영화처럼 이권현장에 대규모 용역폭력배 동원 조직 적발
2014년 3월 30일 오전 6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조명·조경회사 건물 앞. 건장한 체격의 남성 50여명이 출입구로 몰려들었다.이들은 현관 유리문을 부수고 회사 로비와 3층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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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무장 병원 개설 운영한 일당 적발
비영리 종교법인을 설립한 뒤 이른바 ‘사무장 병원’을 개설해 주거나 직접 사무장 병원을 운영하면서 국고를 가로챈 병원 사무장과 의사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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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화재 밀거래 일당 검거, 799점 회수
보물급 등 문화재 700여 점을 훔치거나 밀거래해온 일당 1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는 4일 문화재 보호법 위반 및 장물 취득 등 혐의로 강모(62)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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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도로공사 직원, 밤엔 사기도박꾼
카드 앞면과 특수렌즈 착용시 앞면의 숫자와 종류가 보이는 목카드 뒷면. 광주경찰청 광역수사대는 4일 상습적으로 카드 도박을 한 혐의로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산하 모 지사 과장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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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쓰는 조폭은 지고 머리 쓰는 조폭이 대세”
[월간중앙] ‘ 삥 뜯는 양아치’서 IT·금융회사 CEO로… 시대적 상황에 따라 돈 버는 방법도 제각각 ‘돈 냄새 맡는 귀신’ 뒷골목에서 상인들의 돈을 뜯어내던 조폭의 시대는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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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노숙자 대통령, 알고보니 '새우잡이배' 브로커
부산역 노숙자들에게 “취업시켜주겠다”고 접근해 새우잡이배에 넘긴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3일 직업안정법 위반 등 혐의로 일자리 브로커 한모(57)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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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도둑 기승 … ‘명품 묘목’ 2년 키운 뒤 훔치기도
장물업자가 조경업자들에게 7000만원에 팔겠다고 내놓았던 용머리 모양 소나무. [사진 울산남부경찰서] 올 3월 중순 경북 상주시 백악산. 컴컴한 밤중에 김모(55)씨 등 남성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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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공정거래위원회 外
◆공정거래위원회▶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건설하도급과장 권영익▶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임덕용▶업무지원팀장 왕일상 ◆경찰청◆본청▶홍보담당관 박우현▶재정〃 조병노▶규제개혁법무〃 노규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