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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김남영교수(전자공학과) 연구팀, 인간의 뇌의 동작원리를 모사한 포토닉 인메모리 컴퓨팅을 위한 제4소자인 멤리스터 개발 성공
광운대학교 김남영교수(전자공학과) 연구팀은 전자공학과 왕문효 박사과정(제1저자)과 함께 인간의 인지 기능을 모사한 제4소자인 멤리스트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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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차체 설계부터 배터리까지 … 벤츠만의 혁신 안전기술 탑재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급 전기 세단 ‘더 뉴 EQS’에는 다양한 안전 기술이 들어갔다. 자동차안전기술센터(TFS)에서 실제 충돌을 포함한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탑승 공간의 내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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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먹통에 관심 커졌다, 불 덜 난다는 전고체...특허 1위는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최근 카카오톡 기능을 마비시킨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원인으로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오작동 가능성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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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7년 1.4나노 양산”
삼성전자가 2027년 1.4나노미터(㎚·1나노=10억 분의 1m) 공정을 적용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양산을 선언했다. 지난 6월 3나노를 시작으로 기술 혁신을 통해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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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보고 있나…삼성전자 “2027년 1.4나노 양산” 선언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2'에서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사장)이 2027년 1.4나노 공정 양산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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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이지훈 교수(전자공학과) 연구팀,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 가능한 고다공성 고효율 고안정성 코발트-망간-붕소 (CoMnB) 전기촉매 개발
광운대 전자공학과 이지훈 교수 연구팀은 전자공학과 임술삼 박사과정 연구원(제1저자)과 함께 대규모 고효율 그린수소 생산이 가능한 고다공성 클러스터 필름 (high poro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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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전기ㆍ가스요금은 오르고…월세는 전세 역전(6월27~2일)
6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러시아 디폴트 #전인지 #G7정상회의 #나토정상회의 #윤석열 #김건희 #경찰국 #검수완박 #전기요금 #가스요금 #브릭스 #검찰인사 #조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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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3나노 양산으로 ‘뉴삼성’ 본격 시동…고객·수율 확보는 숙제
유럽 출장을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18일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뉴시스] 대내외적 기술 리더십 위기설에 휩싸였던 삼성전자가 ‘3나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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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기술 기술” 외친 이재용…세계 첫 ‘3나노’ 내일부터 양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삼성전자 공장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환영하기 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 그는 기술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왔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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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에 자랑한 그 반도체 곧 양산…"TSMC 잡을 삼성 승부수"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경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방문했다. 사진은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차세대 GAA(Gate-All-Around)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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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미국 디지털치료제 기업 '칼라 헬스' 투자
SK바이오팜은 SK와 미국의 디지털 치료제 기업 '칼라 헬스'(Cala Health)의 시리즈D 투자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 디지털 치료제는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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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서 소금물 식수로 만든다…MIT 한인 연구팀이 개발한 장치
태평양 무인도 파이크롯 섬. [중앙포토] 소금이 든 바닷물에서 깨끗한 식수를 만들 수 있는 획기적인 휴대용 해수 담수화 장치가 개발됐다. 가방에 넣고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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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삼성전기, 파워트레인용 MLCC 개발해 전장 공략
삼성전기가 자동차 파워트레인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13종을 개발해 전장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MLCC는 전자제품 회로에 전류가 안정적으로 흐르도록 제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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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숙련된 장인처럼 설비 제어”…LS니꼬 온산제련소 가보니
LS니꼬동제련 온산제련소 제련공장에서 광석을 녹인 구릿물을 주조 틀에 부어 순도 99.5%의 정제조동을 만드는 공정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 LS니꼬동제련] 지난달 26일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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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고용량·고전압 MLCC 개발 “35조 5G 통신기지국 시장 겨냥”
삼성전기는 5세대(G) 통신 기지국에 쓰이는 고용량·고전압 적층 세라믹 캐패시터(MLCC)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MLCC는 전자제품 회로에 전류가 안정적으로 흐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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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다이너마이트”…가슴 속 잠재력을 폭발시켜라
━ 인문학자의 과학 탐미 “Dynnnnnanana, life is dynamite.” BTS가 지난해 발표한 노래 ‘다이너마이트’에서 반복되는 가사다. 가끔 힘이 빠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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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은 세계 최대, 크기는 초소형” 삼성전기, 5G폰용 MLCC 개발
삼성전기가 초소형·초고용량 MLCC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기가 29일 공개한 1005크기 MLCC로 기존 제품 제품과 크기는 같으면서 20% 늘어난 27uF(마이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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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이 턱밑까지 쫓아왔다고?…시장선 “여전히 삼성이 선두”
요즘 반도체 업계에서는 ‘마이크론 176단 3차원(D) 낸드 구하기’가 이슈다. 미국 마이크론이 지난해 11월 양산한다고 발표한 제품이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이 제품을 찾아보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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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삼성전자, 전력관리 반도체 3종 공개
삼성전자가 최신 DDR5 D램 모듈용 전력관리 반도체(PMIC) 3종(S2FPD01, S2FPD02, S2FPC01)을 공개하고 시스템 반도체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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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력 최적화하는 D램용 ‘스마트 반도체’ 공개
삼성전자가 최신 DDR5 D램 모듈용 전력관리 반도체(PMIC) 3종을 공개하고 시스템 반도체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 DDR5 D램 모듈용 전력관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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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SiC 전력반도체 ‘트렌치 모스펫’ 개발 성공
SiC(Silicon Carbide, 탄화규소) 전력반도체의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크게 높이면서도 칩 공급을 더 늘릴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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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차량용 칩, 내연차엔 200개지만 전기차엔 500개 필요한데…
김영민 산업1팀 기자 7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래차-반도체 연대·협력 협의체’ 2차 회의가 열렸다. 지난달 4일 첫 회의 이후 한 달 만에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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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서두르지 말고 긴 안목으로 대비해야
7일부터 휴업에 들어간 현대차 울산1공장 코나 생산라인. [사진 현대차] 7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래차-반도체 연대·협력 협의체' 2차 회의가 열렸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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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러다 車공장 멈춘다" 정부, 대만 달려가 '반도체 SOS'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현대자동차 원효로 사옥에 전시된 전기차 아이오닉5. [뉴스1] 차량용 반도체의 공급 부족 사태로 전 세계 자동차 업계에 초비상이 걸리면서 우리 정부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