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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자기개발·재테크 서적 2선
한국경영자총협회 부설 노동경제연구원 부원장으로 있는 양병무 박사의 별명은 '임금박사' .임금.인력관리에 관한 책이 14권에 이르고 최근 중앙일보 취업마당에 '탈출 고실업시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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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무의 탈출 고실업시대]5.주변인력을 노려라
재취업의 확률을 높이려면 노동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그동안 우리나라 기업의 인력관리는 저임금.고도성장에 기초한 양적관리였다. 그러나 저성장 무한경쟁 시대를 맞아 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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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무의 탈출 고실업시대]3.또 하나의 기회
재취업 전략에는 눈높이를 낮추거나 아니면 재투자를 통해 몸값을 올리는 방법이 있다. 이중에서도 명예퇴직을 한 경우라면 자기가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을 찾아 재투자하는 적극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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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신백현(대성강판㈜ 회장) 모친상 外
▶申伯鉉 (대성강판㈜ 회장).松鉉씨 (대성강판㈜ 부사장) 모친상, 李亨執씨 (아산시 기업체협의회장) 빙모상 = 15일 0시30분 삼성서울병원서, 발인 17일 오전6시, 3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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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무의 탈출 고실업시대]2.3D를 노려라
90년대초 산업현장에 '3D기피현상' 이 생겼다. 근로자들이 임금 상승에 따라 더럽고 (dirty).힘들고 (difficult).위험한 (dangerous) 일을 기피하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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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넌센스'를 보고…聖과 俗 오가는 '못말리는 수녀'
박정자 원장 수녀가 온몸으로 열창을 하면, 양희경 부원장 수녀가 날렵한 몸동작으로 '수녀식' 캉캉춤을 춘다. 신애라.하희라.임상아 꼬마 수녀들이 이에 질세라 역시 '수녀식' 집시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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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실업시대]中.빨리 겪을수록 좋다…생존전략(3)
감원.감봉의 거친 파도 속에 무방비로 내던져진 근로자들의 생존전략은 무엇일까. 우선 "큰 과오가 없으면 한 직장에서 정년이 보장되던 '평생직장' 의 구명조끼는 이제 잊으라" 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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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통상산업부,농촌진흥청,중소기업청 外
◇ 통상산업부^지역협력담당관 李愚錫^유엔무역개발회의 (UNCTAD) 파견 崔平洛 ◇ 농촌진흥청〈서기관 전보〉^농업통계분석담당 金鉉文^농업과학기술원 관리과장 任相彬^농업기계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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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를 수출한다]上.전통먹거리…외국인 입맛 맞춰 '현대적 요리'개발
IMF한파는 우리에게 또다른 세계화의 길을 찾도록 요구한다. 해외에 나가서 돈을 쓰며 견문을 넓히는 세계화가 아닌 우리의 것으로 달러를 벌어들일 수 있는 세계화가 필요한 시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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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중소기업도 외국 M&A 비상
IMF시대를 맞아 알짜 중소기업들에게도 기업인수합병 (M&A) 불똥이 떨어지고 있다. 앞으로는 외국기업들의 국내기업에 대한 적대적인 기업인수합병 (M&A) 이 용이해졌기 때문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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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불황파고 어떻게 넘나…"빚 줄이고 독창성 키워라"
수년간 지속된 불황에다 설상가상으로 닥친 IMF한파. 기진맥진한 중소기업들은 벌써부터 새해를 어떻게 보낼지 걱정이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비정상적인 금융.외환위기가 진정된 이후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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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김대중후보,고혈압·당뇨병등 6가지 약복용"…건강 공방 재연
한나라당은 10일 국민회의가 지난 1일 제시한 김대중후보의 세브란스병원 건강진단서에 대해 "병원당국이 '병원의 공식소견이 아니다' 고 밝혀 왔다" 고 주장했다. 한나라당은 金후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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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시대대응전략]1.흔들리는 일자리
"고실업시대에서 살아남는 지름길은 자신의 몸값을 자기 스스로가 높여 경쟁력을 기르는 수밖에 없습니다." IMF구제금융 결정이후 저성장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일자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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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금융 실명제 찬방양론
정치권과 재계가 경제위기 타개책의 하나로 금융실명제 폐지 혹은 대폭 보완을 요구하고 나서 불가 입장의 정부와 뜨거운 공방을 벌이고 있다. 금융실명제의 고삐를 늦춰 지하자금을 양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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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단신] '21세기 청소년상 정립에 관한 세미나'
문화체육부.한국청소년개발원이 주최하는 '21세기 청소년상 정립에 관한 세미나' 가 오는 5일 오후2시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다. 김순규 문화체육부 청소년정책실장과 도종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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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보건복지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한양대병원
◇ 보건복지부〈서기관〉^사회복지정책실 장애인제도과장 安孝煥^보건국 보건정책과장 朴憲烈^청와대파견 劉永學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부장급〉^북한실 기획역 (을) 宋武助^전시사업처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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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해외학자 학술회의 이모저모
…남북한.해외학자 통일학술회의에 참가한 학자들은 29일 회의시작 30분 전부터 켐핀스키 호텔 회의장 앞에 삼삼오오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누며 학술회의 성사과정과 최근 남북관계 현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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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R&D체제 개편 논란
정부서도 개선 추진 최근 과학기술계에서 국가 연구개발 (R&D) 체제 개편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崔亨燮).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 (회장 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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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경영전략 심포지엄 - 18~19일 대전 유성관광호텔서
전국대학기획처장협의회.전국전문대학교무처과장협의회.㈜대학문화가 공동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대학경쟁력 향상을 위한 경영전략으로서의 TQM(총체적 대학품질관리)심포지엄'이 오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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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건설교통부,한국과학기술원,서울대병원,한국통신
◇교육부^국제교육진흥원 재외국민교육부장 金成 ◇건설교통부〈과장급〉^원주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申仁基^고속철도 건설기획단 건설지원과장 朴贊範〈서기관급〉^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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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임금 한자리수 인상될듯-월간"경영계" 예측
재계가 올해 임금인상 가이드라인을 4%이하 수준으로 억제하려는 가운데 민간기업의 실질 임금인상률이 한자리수로 묶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노동부산하 한국노동연구원 이선(李銑)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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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끝.본격 경영기능 선언 한보경제硏
“대기업 경제연구소가 정보.자료제공의 차원에만 머물러서는 더이상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연구원 개개인이 혁신마인드로 무장,국제 기업경쟁의 첨병이 돼야 합니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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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해양수산부,한국통신,한전기공,고등과학원
◇농림부^조사담당관 시설서기관 宋泰銘 ◇해양수산부^국립수산진흥원 서해수산연구소 기획과장 張孟洙 ◇한국통신 ^부산 사하전화국 權景澤^同 구포 金東洙^원주건설 金思珍 ^총무실 노사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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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끝.대량감원외 대안은 없나
감원 태풍과 관련,각계 전문가 의견을 들어보았다.이들은 대체로 『감원은 불가피한 기업의 생존전략이지만 근로자 희생을 막기위한 재취업.창업등 활성화 장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