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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28분, 수능 책 들고있었다…휘성군 실종전 마지막 CCTV [영상]
“엄마가 많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제발 무사하게 돌아와 주렴.” 지난 22일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실종된 분당 서현고 3학년 김휘성(19)군의 어머니 A씨는 닷새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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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를거야" 대리점에 갑질한 직원 잘랐다, 정당할까
━ [더,오래] 김경영의 최소법(15) 인터넷은 수많은 신조어를 만들어 냈습니다. 대표적인 것 중의 하나가 ‘갑질’이라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위키피디아 백과사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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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타노스 합성' 전단 살포한 보수단체 30대 회원 입건
서울 남대문 경찰서. 신인섭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얼굴을 악당 캐릭터에 합성한 전단 수백장을 뿌린 보수성향 단체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회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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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단체, 한국전쟁 69주년 맞아 '북한 정권 규탄' 전단 北으로 기습 살포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25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에서 대북전단을 날려 보냈다.[사진 자유북한운동연합 제공] 탈북민단체가 한국전쟁 69주년을 맞아 북한 정권을 규탄하는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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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갑질" 쓴 전단지는 모욕일까···대법은 아니라고 봤다
[연합뉴스] ‘건물주로부터 갑질을 당했다’는 내용의 전단지를 돌린 임차인에 대해 대법원이 모욕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전단지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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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딸 경찰 연행때 마음고생?…가족들과 제주여행”
‘뭉쳐야 뜬다’에 출연한 유시민이 딸이 경찰에 연행됐던 때를 회상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는 대마도 특집 2탄 낚시 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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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유시민 딸 재판 상고 포기
유시민 작가의 딸 수진씨. [중앙포토] 검찰이 유시민 작가의 딸 유수진씨의 일반교통방해죄에 대한 대법원 상고를 포기했다. 무죄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이유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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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에 달려서 왔나, 대구서 삐라 수백장 발견
북한과 인접하지 않은 대구의 한 공군기지 안팎에서 '대남전단(삐라)' 수백 장이 발견돼 보안당국이 수사 중인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20일 공군과 경찰 등에 따르면 대남전단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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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탈북자 단체, 대북전단 20만장 비공개 살포
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지난 20일 경기도 파주에서 북한을 규탄하는 대북전단을 비공개 살포했다.박상학(47)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21일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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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한 명 전단 외면 … 동물 탈 쓰고 건네자 효과 두 배
송영오 중앙SUNDAY 인턴기자가 서울 시청역 부근에서 망아지 형태의 인형 옷을 입고 광고 전단 배포 실험을 하고 있다. 왼쪽 아래는 인형 옷을 입지 않은 상태로 전단을 건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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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신상훈, 서울종합예술학교 개그MC학부 교수
‘웃기는 자’가 연봉도 많은 세상이다. 코미디 같은 소리라고? 미국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실린 코카콜라 사례가 그랬다. 그뿐인가. 위기일발 돌파구도 역설적으로 유머에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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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불황일수록 … 홍보가 살길이다
불황 때는 마케팅 지출도 줄이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반대로 홍보에 집중해 매출을 끌어올리는 경우도 있다. 경기도 부천 토박이인 김경옥(42·여)씨는 지역 치킨점주들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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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팝스타들 '슬픔은… ' 모금 음반
새해에도 남아시아 지진해일 참사를 애도하는 전 세계인들의 정성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주 중 유럽과 미국에서는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조기가 게양되는 등 추모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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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운전중 휴대폰 사용금지 홍보활동 전개
운전중 휴대폰 사용금지 제도 시행 첫날인 30일충남지방경찰청은 관내 곳곳에서 운전자들에게 적발대상 행위 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대전 중부경찰서 직원 10여명은 이날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