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며느리가 시모 살해

    【광양】광양경찰서는 7일 시어머니에게 쥐약을 먹이고 숨지지 않자 식칼로 목을 찔러 숨지게 한 며느리 안순옥씨(39·전남 광양군 옥곡면 광영리611)를 존속살인혐의로 구속했다. 안씨

    중앙일보

    1979.05.08 00:00

  • 남기고싶은 이야기들(1480) 제47회 전국학련(92)|나의 학생운동 이철승|학련결사대 순천서 반군과 결전|고흥까지 진출한 반군을 여수탈환후 토벌|여수시가전서 손동신동지등 전사

    『새 나라를 세운지 두달만에 나라를 지켜야할 군대가 여수에서 반란을 일으키니 앞이 캄캄합니다. 용맹한 군대가 이를 분쇄하고 있지마는 더 좋은 방책이 없을까해서 여러분을 보자고 한

    중앙일보

    1975.11.05 00:00

  • 외딴집 연쇄살인범 검거

    경기도 일원 외딴집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 김대두(26·무직·일명 김영태·전남 당암군 학산면 은곡리167)가 범행 시작 55일만인 8일하오 시민의 신고로 서울 청량리 경찰서에 붙잡혔

    중앙일보

    1975.10.09 00:00

  • 어린이 유괴는 막을 수 있다 |유형별로 살펴보는 동기와 방지책 (1) 원한에 의한 유괴 |어린이는 결코 어른의 희생물이 될 수 없다

    『자라나는 어린이를 더 이상 어른들의 희생물이 되게 하지말자.』세계최대 유괴사건의 하나인 1932년의 「찰즈·린드버그」2세사건 이후 유괴는 세계적으로 유행돼 왔으나 우리나라에서 유

    중앙일보

    1975.08.28 00:00

  • 이발관에 살인 강도

    10일 하오11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1동 618우신이발관(주인 김종안·27)에 황주환(22·전과1범·서울 성북구 정릉2동576)과 김모군(18·영등포구 영등포1동 2가)

    중앙일보

    1974.02.11 00:00

  • (621)조선어학회 사건(6)정인승

    내가 들어간 제3감방에는 김윤경·이희승·이석린 등이 있었다. 모두 그 동안 심한 고문을 당한 모양, 허탈상태에 빠져 있었다. 이극노는 제4감방에 갇혔다. 제4감방은 겨우 두 사람

    중앙일보

    1972.11.28 00:00

  • 손가락 잘라 줘 병역 기피|돌팔이 의사 등 구속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5일 상오 입영 해당자들의 손가락을 잘라주고 병역을 기피케한 돌팔이 무면허의 장군태씨 (61·무직·경기도 부천군 소사면 신앙촌 37호)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중앙일보

    1972.02.05 00:00

  • 어린이 유괴범 넉달만에 검거

    서울 북부경찰서는 6일 하오 어린이 유괴범으로 경찰의 수배를 받아온 박정자양(21·전남 광양군 광양읍 읍내리12)을 미성년자 약취유인혐의로 검거, 관할 부산 서부 서에 이첩했다.

    중앙일보

    1972.01.07 00:00

  • 변심한 여이발사 이발가위로 자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9일상오 변심한 애인을 찔러죽인 신한이발관 이발사 원오연군(23·당산동1가261)을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원군은 28일밤8시50분쯤 당산동136 앞길에서 교제

    중앙일보

    1969.01.29 00:00

  • 곧 총경급 이동

    내무부는 선거 후 미루어 오던 전국의 2급지 경찰서장 98명중 남아있던 충남·전남의 30명을 이동 발령했다. 이로써 국장급 이동과 함께 경감급 이동을 모두 끝낸 내무부는 곧이어 총

    중앙일보

    1967.10.09 00:00

  • 용화교주 피살

    【전주=본사 변정구·김준배·전주주재 이치백·고광준 기자】용화교 교주 서백일(79·본명 한춘)씨가 27일 새벽 신도에게 피살되었다. 본 절에서 60리나 떨어진 전주시 동부 완산동 집

    중앙일보

    1966.03.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