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확산에 대구 달성공원 동물원 조류 우리 폐쇄
대구 중구 달성공원 동물원 조류 우리가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위험에 따라 잠정 폐쇄됐다. [사진 대구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에 기승을 부리면서 대구 달성
-
[미리보는 오늘] 文, 취임 후 첫 시정연설
━ 文, 취임 34일 만에 첫 '시정연설'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국회에서 첫 시정연설을 합니다. 취임 34일째로, 1987년 이래 대통령 취임 후 가장
-
AI, 겨울~봄 철없이 초여름에 기승 … 한반도 머물며 ‘순환 감염’ 가능성
두 달 만에 재발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의 기세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지난 3일 제주도의 한 농가에서 처음 의심 신고가 들어온 지 일주일 만인 10일 신고 농가 수는
-
농식품부 "오늘 자정부터 살아있는 가금류 유통금지"
경남도는 고성군 가금류 사육농가 2곳에서 AI로 의심되는 사례가 발생해 긴급 방역과 살처분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고성군 방역담당 관계자들이 AI 의심 신고가 들어온 고성군
-
익산 오리도 AI 감염 … 중간유통상 통한 전파 확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소규모 농가를 중심으로 확산하면서 오리에서도 감염 사례가 처음으로 나왔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전북 군산(1건)과 익산(2건)에서 A
-
이틀새 5곳 추가…전북 안팎으로 AI 진원지 되나
방역 당국이 4일 AI가 발생한 전북 군산시 서수면 오골계농장 가금류 1만3400여 마리에 대해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을 실시했다. 군산=프리랜서 장정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
-
"생가금류 접촉 자제"...질본, AI 인체감염 대응 강화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6일 충남의 한 양계농장에서 농장주가 주변을 소독하는 등 AI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최근 제주, 군산 등
-
‘진원지’ 군산 인근 익산서도 AI 발생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 경보가 최고 수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된 6일 충남 논산의 한 양계농장에서 주인이 방역을 하고 있다. 오늘(7일)부터 전국 가금 농가에 대해 주 1회
-
'AI 진원지' 군산 고병원성 확진…8㎞ 익산 닭 농가도 감염
방역 당국이 4일 AI가 발생한 전북 군산시 서수면 오골계농장 가금류 1만3400여 마리에 대해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을 실시했다. 군산=프리랜서 장정필 두 달 만에 다시 번진 고
-
AI확산의 열쇠, 행방묘연 오골계 160마리가 쥐고 있다…다행히 ‘발원지’ 군산과 무관한 발병은 아직 없어
전북 익산의 농장에서도 6일 조류인플루엔자(AI) 양성 판정이 나왔다. 발원지로 지목된 군산 종계 농장을 비롯해 전국 6개 지역 11개 농장에서 AI 발병이 확인된 것이다. 5일엔
-
경기도 파주 AI 'H5N8형' 확진...반경 10km 이동 제한
경기도 파주 양계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H5N8형’으로 판명됐다. 파주지역에서 AI가 발생하기는 2011년 1월 이후 6년 5개월여 만이다. 지난 5일
-
제주 AI 고병원성 확진 … 전국 닭·오리 농가 이동중지 명령
전북 군산의 오골계 농장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번진 조류인플루엔자(AI)가 닭·오리 등 가금류에 치명적인 고병원성 AI 바이러스인 것으로 5일 최종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
AI 위기경보 '심각' 격상…전국 가금농가에 일시이동중지 명령
전북 군산에서 시작된 조류인플루엔자 AI가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5일 오후 충남 서천군 방역담당자들이 군산과 바로 경계인 금강하구둑 진입로에서 AI방역 거점소독소를 설치
-
제주 농가 AI 고병원성 바이러스 확진…위기경보 '심각'으로 높여
방역 당국이 4일 AI가 발생한 전북 군산시 서수면 오골계농장 가금류 1만3400여 마리에 대해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을 실시했다. 군산=프리랜서 장정필 전북 군산에서 시작된 것으
-
파주 AI 양성반응 농장 토종닭 650마리, '5일 장'서 유통…구매자 추적중
경기도 파주시가 지난 4일 농림축산식품부ㆍ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 등이 관련 기관 관계자들과 조류인플루엔자(AI)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 파주시] 조류인플루엔자(AI) 양성반응
-
AI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위기경보 최고 등급인 심각으로 상향될 듯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부산 기장군에 있는 6000마리 규모의 한 닭과 오리 사육농가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양성반응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부산시 기장군 방역요원들이
-
이례적 초여름 AI … 군산 오골계 종계 농장이 발원지
지난겨울 사상 최대 규모로 피해를 봤던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북 군산의 한 농장을 기점으로 해 다시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제주도, 경남 양산, 부산 기장, 경기도 파주 등의
-
[사설] 새 정부의 위기 대응 시험대 될 초여름 AI
정부가 조류인플루엔자(AI) 종식을 선언한 지 이틀 만에 AI가 다시 발생해 전국에 비상이 걸렸다. AI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전북 군산 농가의 오골계가 제주도와 경기도
-
여름인데 AI 재발하자 놀란 정부 "축산농가 방문 자제·조류접촉 자제" 당부
지난 2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함에 따라 국민안전처가 안전수칙을 적극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방역 당국이 4일 AI가 발생한 전북 군산시 서수면
-
이례적 초여름 AI, 위기경보' 경계'로 높여 …군산 기점으로 전국 확산
4일 전북 군산시 서수면 오골계농장 앞에서 방역 요원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전날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이 농장 가금류 1만3400여 마리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
-
6년 5개월 만에 파주에 AI 발생…군산 종계농장에서 오골계 500마리 들여와
경기도 파주시가 4일 오전 농림축산식품부ㆍ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 등 관련 기관 관계자들과 조류인플루엔자(AI)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 파주시] 전북 군산발 조류인플루엔자(AI
-
‘닭 감방’ 마리당 사육면적, A4용지보다는 크게 만든다
밀집사육의 폐해를 지적한 중앙일보 1월 5일자 1면. 축산법 시행령에 따르면 닭장(케이지)에서 키우는 산란계(알 낳는 닭) 한 마리의 적정 사육 면적은 0.05㎡다. A4 용지
-
A4용지보다 작았던 어미닭 거주공간, 50% 커진다...살처분에 특전사 투입
축산법 시행령에 따르면 닭장(케이지)에서 키우는 산란계(알 낳는 닭) 한 마리의 적정 사육 면적은 0.05㎡다. A4용지 한 장의 면적이 0.06㎡니까 그보다도 더 작은 공간이다
-
경기도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 사실상 종식…지난해 11월 양주에서 첫 발생 후 5개월 만
5개월간 이어진 경기도의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가 사실상 종식을 앞두고 있다. . 경기도 포천시 이동통제초소에서의 AI 차단방역 모습 전익진 기자 경기도는 14일쯤 양주 4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