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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모범으로 오리 길렀는디 어쩐디야" AI 확진 고창 가보니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전북 고창군 흥덕면 복룡마을 입구에서 방역요원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고창=김준희 기자 "외부 차량은 못 들어간다니까요?" 20일 오전 10시 전북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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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수산물 선물, 10만원으로 올리나...김영란법 개정 논의중
의원실로 배달된 선물들. [연합뉴스] 정부가 부정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의 상한액과 관련한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축·수산물 품목에 한해 금액을 상향 조정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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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文-트럼프 만찬 오른 '고창한우' 산지 가보니
고창한우가 떴다. '트럼프 효과'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일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를 위해 준비한 국빈 만찬 상에 전북 고창한우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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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I 우수기업] 안전한 먹거리 위한 철저한 위생 관리
롯데리아(대표이사 노일식)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7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패스트푸드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롯데리아는 최고 품질의 상품, 고객에게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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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비싼 한우 여기 가면 반값에 살 수 있다
11월1일 한우데이다. 전국한우협회가 한우소비촉진을 위해 지정한 날인데 소 우(牛)자에 '1'자 모양이 3개 들어간 것에 착안해 11월 1일로 정했다. 이를 기념해 곳곳에서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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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한 번도 안 가봤어요.”
중국은 한 번도 가본 적 없어요. 중국어 공부도 고등학교 입학해서야 시작했죠.하루가 다르게 크는 중국을 보니 빨리 중국어를 익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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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청정 재료, 전통의 맛, 철저한 위생 25년간 8억 개 팔린 국가대표 버거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롯데리아의 불고기버거는 대한민국 대표 버거로 그동안 8억 개가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누렸다. 롯데리아 불고기버거는 100% 호주산 청정우 사용해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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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번·패티의 무한 진화
롯데지알에스 '롯데리아' 롯데리아는 호주산 와규 100%를 사용한 ‘와규’를 출시했다. [사진 롯데지알에스] 외식 전문 기업 롯데지알에스(LOTTE GRS) 롯데리아는 197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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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사드, 한중 양국 출구 전략을 고민해야
유주열 과거 '마늘파동'을 통해 중국의 경제보복을 경험한 한국 기업들은 사드 배치 결정으로 중국의 ‘사드 보복’을 우려하고 있었으나 중국이 쉽게 보복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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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가브랜드대상] HACCP·무항생제 인증 지원 … 체계적 관리 강화
늘푸름 홍천한우늘푸름 홍천한우는 육질 1등급 이상, 육량 B등급 이상만 유통한다. [사진 홍천군]늘푸름 홍천한우가 2017 국가브랜드대상 프리미엄 축산물 한우 부문대상에 6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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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농가 현장과 따로 보는 농식품부 정책…구제역 백신이 안 먹히는 이유
구제역이 연례 행사처럼 반복해 발생하는 배경에는 정부와 축산 농가의 소통 부족과 불신이 한 요인으로 지적된다. 축산 농가는 백신 접종에 따른 부작용으로 인해 착유량(우유 생산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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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선육후면(先肉後麵)…떡갈비·평양막국수가 찰떡궁합 ‘동신면가’
소떡갈비(250g)에 미니 떡만두국과 밥이 기본찬과 함께 나오는 ‘동신면가’ 점심특선 소떡갈비정식(1만9000원).이 음식점에는 지난 14일 올해 처음 햇메밀 녹쌀(겉껍질만 벗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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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SNS 시대 지역신문의 뉴스생산과 유통전략’ 세미나 外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황호택)는 17일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SNS 시대 지역신문의 뉴스생산과 유통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이재진 한양대 교수가 17일 한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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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우의 날’ 반값 세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한우협회는 한우의 날(11월 1일)을 맞아 서울 성동구 살곶이공원에서 ‘한우 반값 숯불구이축제’를 열고 반값 할인행사를 3일까지 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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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한 달…한우값 100만원 폭락, 축산농 타격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 시행 한 달을 맞은 27일 사회 전반엔 희비가 교차했다. 매출이 줄어 울상인 자영업자도 있었지만 접대성 회식이 사라져 ‘저녁 있는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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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한우와 친환경 농산물을 한 자리에, 양평한우 친환경 농산물 축제 개막
"전국 최초 친환경 농업 특구의 고장", "땅, 산물, 사람이 건강한 도시" 양평에서 명품 한우와 친환경 농산물을 한 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제 1회 양평한우&친환경 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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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이미 한가위’ 추석 2주전…뭐 사고 뭐 먹을까
29일 오전 서울 황학동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이마트]유통가에서는 백화점ㆍ대형마트ㆍ편의점 등 전 채널에서 추석선물세트 출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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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 한우가 1등급으로, 미국산 쇠고기가 한우불고기로 둔갑
정육식당 절반이 한우 등급을 속이거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대형 정육식당 30곳을 점검하고 법을 위반한 15곳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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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헌재의 김영란법 합헌 결정
중앙일보 김영란법 대상 확대해 민간 부문 ‘부패사슬’ 끊자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일명 김영란법)에 대해 헌법재판소의 합헌 결정이 내려짐에 따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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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송이, 법 기준 맞추려면 달랑 1개 넣어 선물해야”
‘김영란법’ 합헌 결정이 나온 28일 황태수 한국농축산연합회 사무총장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한우 5만원 세트’를 들고 시위하고 있다. [사진 오종택 기자]횡성 한우, 양양 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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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한우농가 “생존권 자체가 흔들릴 것”
일명 ‘김영란법’이 시행되면 가장 타격이 클 것으로 전망되는 농축산업계에서는 28일 헌법재판소의 합헌 판결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한우농가를 중심으로 한 축산업계는 “생존권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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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으로 특산품에 날벼락
헌법재판소가 28일 '김영란법(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리자 전국 농특산물 생산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김영란법은 공직자와 언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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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없는 유통업계 "안 세우는 게 아니라 못 세운다"
대책이요? 안 세우는 게 아니라 못 세우는 거죠.”김영란법 합헌 결정은 예상대로 였고, 유통업계와 음식업계는 긴 한숨을 내쉬었다. 9월 28일 법 시행은 이제 코 앞으로 닥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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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일류기업] 산지구매 확대, 농민이 직접 공급 등 혁신 지속
GS수퍼마켓(대표 허연수·사진)이 한국표준협회 ‘2016 한국서비스품질지수’ 대형수퍼마켓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GS수퍼마켓은 GS리테일의 모태사업으로 사업 초기부터 끊임없는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