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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 내일 개막
【청주=체전취재반】『튼튼한 체력 속에 다져지는 우리 국력』-.「세계아동의 해」기념 제8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인구 1백50만의 충북에서 30일 개막, 6월2일까지 4일 동안의 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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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성화채화
【경주】제8회 전국소년체전을 밝힐 성화가 28일 상오11시 경주「화랑의 집」에서 채화됐다. 이날 채화 식에는 김 집 대한체육회 성화부장이 화랑 8명의 안내로 남산 화랑바위에서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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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충북"의 면모 새로이… - 마무리손질 한창 청주 종합경기장
오는 5월30일부터 5일간 벌어질 제8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위한 종합경기장이 그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충북 청주시 사직동 사직원두 6만여평의 광활한 대지위에 펼쳐진 청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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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 포스터 등 확정
【청주】제8회 전국소년체전(5월30∼6월2일) 의「포스터」·표어·「마크」등이 22일 확정됐다.「포스터」는 활달·조화를 의미하는 푸른 하늘색 바탕에 속리산 법주사 경내의 국보55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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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의해 마크 첨부|소년체전 심벌마크
대한체육회는 15일 79년이 국제『아동의 해』임을 감안하여 오는 5월 청주에서 벌어지는 제8회 전국소년 체육대회「심벌·마크」에『국제 아동의 해』를 도안해 넣고 각 시·도선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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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 일정확정
대한체육회는 오는 5월30일부터 6월2일까지 청주에서 개최되는 제8회 전국소년체전의 경기일정과 경기장을 확정했다. 국민교부 6·중등부 20종목이 벌어지는 이번 대회는 육상 축구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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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소년체전부터|수영종목 제외키로
문교부는 오는 5월 청주에서 개최되는 제8회 소년체전부터 수영종목을 하지 않고 l0월 전국체전 때 실시키로 했다. 따라서 금년 소년체전부터 수영종목이 빠지게 되며 10월 전국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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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청주 전국소년체전
【로스앤젤레스=이민우 특파원】오는 5월 청주에서 개의되는 제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재미동포「팀」이 처음으로 출전한다. 재미 한국인체육회장인 염명섭씨 (45) 는 13일 재미동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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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 체전기간 특별행사 마련토록 문교부지시
문교부는 올해가「세계아동의 해」임을 감안, 오는 5월 제8회 전국소년체전 기간 중에 아동애호의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특별기념행사를 마련토록 12일 대한 체육회에 지시했다. 문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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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 배구선수 2명 전훈 중 피납|6일째 소식 감감
【수원·광주】 26일 하오8시쯤 수원시 정자동 정자여관에서 전지훈련차 수원에 갔던 광주여상 배구선수 이창순(17)·채복희양(l7) 등 2명이 7, 8명의 청년들에게 납치된 지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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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기금 3억원마련
손재직 경기도지사는 17일 체육진흥을 위한 3억5천만원의 기금을 마련했으며 이를 경기도의 우수선수육성기금으로 3억원, 생활이 어려운 선수의 장학지원기금에 5천 만원을 할애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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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부표띄워 수영연습|전국제패 꿈을 키운다|경남 통영군 원량국민교 어린이|섬개구장이 20여명이 하루5시간씩 맹훈
섬개구장이들은 전국제패의 꿈을 키우고있다. 저수지나 담수 「풀」도 없지만 바닷물에 수영경기장을 만들고 물개의 힘과 속력을 기른다. 경남통영군욕지면 원량국교어린이들은 2년6개월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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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발굴보다 점수 경쟁에만 열중
충북의 6연패로 끝난 제7회 소년 체전은 주최시인 대구시가 내건 「교육 체전」「질서 체전」「명랑 체전」의 「슬로건」처럼 어린 새싹들과 어른들이 일체감을 갖기에는 아직도 소원한 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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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종목 육상 흉작이 아쉽지만…충북 6연패
【대구=소년 체전 취재반】열전 4일 동안 대구 시민 운동장에서 타오르던 어린 새싹들의 잔치인 제7회 전국 소년 체육 대회가 30일 하오 6시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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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체육 진흥 재단서 장학금|한국신 새운 최윤정·김정은에
소년 체전 수영 경기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운 최윤정 (서울사대부중) 김정은 (논산여중)양 등 2명에게 국민 체육 진흥 재단에서 장학금 9만6천5백원을 29일 각각 지급했다.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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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내년 소년 체전 개최 의사 밝혀
정종택 충북지사는 30일 79년 제8회 전국 소년 체육 대회를 충북 청주에서 개최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정 지사는 이날 시설의 소요 경비 10억여원 중 5억원은 도에서 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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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6연패 향해 종종걸음
【대구=소년 체전 취재반】제 고장의 명예를 걸고 4일 동안 열전을 벌여온 새싹들의 잔치 제7회 전국 소년 체육 대회는 30일 하오 6시 폐회식을 갖고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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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첫 부정 선수
【대구】제7회 전국 소년 체전에 참가하고 있는 충남 선수단은 28일 하오 육상 종목에서 1위를 한 경남「팀」과 2위를 한 충북「팀」에 각각 1명씩의 부정 선수가 있다고 주장,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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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들도 더위 피해 도망|개막식 앞두고 생포로 부산
이번 대구 소년 체전서는 『비둘기를 잡아라』라는 이색적인 구호가 나타났었다. 그것은 개막식에 푸른 창공을 수놓을 비둘기들이 더위를 못 이겨 개막식 직전에는「메인·스타디움」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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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체전 개막
【대구=소년 체전 취재반】『교육 체전, 질서 체전, 명랑 체전』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7회 전국 소년 체육 대회가 27일 상오10시 3만여명이 운집한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화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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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와 어머니들 함께 펼친 매스·게임
27일 막을 올린 제7회 전국 소년 체육 대회 개회식 공개 행사에서 첫 「테이프」를 끊은 『충효의 메아리』의 「매스·게임」에는 아동과 어머니가 같이 출연하여 눈길을 끌었다. 사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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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경기를 이끄는 2인의 철각상승을 구가하는 중1학년때부터 6연째 참가한 『터줏대감』번고 장거리선수론 스피드 뛰어난 신문배달소년.
○…상승(상승)을 구가하고 있는 경기선수단의 주축인 박경덕 (대헌공고3년·17)은 경호역전「마라톤」 대회의 『터줏대감』이라는 별명을 자랑한다. 박경덕은 고2때인 작년 전국체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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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 계속 관최 내년엔 대구서
문교부는 25일 그 동안 각시·도의 과열경쟁 등으로 인한 존폐 여부로 논란이 많았던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지금과 같이 계속 열기로 하고 내년의 재6회 전국소년체전을 대구에서 열기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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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 매년 계속 문교부, 각 시도 시달
시·도간 과열경쟁으로 부작용이 속출, 폐지론마저 대두되던 전국소년체전은 문교부가 19일 대한체육회 및 각시·도 교육위원회에 내년도 제6회 대회의 운영지침을 시달함으로써 계속 열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