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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김봉현 입 이번엔 "한동훈"···한 검사장 "법적조치할 것"
라임자산운용 사태와 관련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한동훈 검사장과 연관성을 말한 부분을 보도한 지난 1일 MBC 방송 화면[사진 MBC] 한동훈 검사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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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선고발 후취하'…행동 앞선 정부, 교수들도 분노했다
31일 오후 대구 남구 영남대학교병원 본관에서 보건복지부의 전공의 근무 실태 조사에 반발하는 영남대 의과대학 교수들이 병원을 찾은 보건복지부 조사관을 상대로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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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정부 응급실 법적조치, 필수의료에 사망선고 내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연일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9일 오후 대전 중구 충남대병원 응급실 앞에 119구급차가 대기하고 있다. 중앙포토 정부가 환자 생명과 직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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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서 감염" 확진자 거짓말…알고보니 광화문 집회 갔었다
지난 21일 오후 전남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가 확진자 방문으로 인해 일시 폐쇄돼 있다. [뉴스1] 광주 252번 확진자가 보건당국에 광화문 집회 참석 사실을 숨기고 워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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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文대통령 "해외유입 철저 통제…격리위반시 단호·강력 법적조치"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 "늘어나는 해외유입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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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처벌' 거론에 의협 "정부와 지자체 토사구팽, 의료인 철수 권고할 것"
30일 오후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에서 두번째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윤상언 기자 정부와 보건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견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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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방역지침 위반"…서울시, 사랑제일교회 집회예배 금지령
22일 오전 현장 예배를 강행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신도들이 현장점검을 나온 서울시청 직원들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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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방역지침 위반’ 사랑제일교회 등에 법적조치”
정세균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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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누 측 “불륜? 해당 여성과 결혼 전 연락…억측 법적조치”
[중앙포토]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의 불륜설과 관련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셔누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1일 “셔누는 해당 여자분과 결혼 이전 연락을 유지했었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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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빨갛게 변한 바다 … 남해안에 적조
빨갛게 변한 바다 ... 남해안에 적조 경남 남해군과 통영시 인근 해역에 적조가 발생해 해상가두리 양식장 등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경남도는 남해 인근 해역의 가두리 양식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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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지나자 적조…남해 양식장 물고기 떼죽음
적조가 덮친 남해군 미조항 앞바다의 가두리양식장에 참돔이 죽은채 떠올라있다. 송봉근 기자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조항 앞바다에서 가두리 양식장 1㏊를 운영하는 빈종철(57)씨.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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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 식히기 전쟁' 양양 전복 양식장선 35kg 얼음 퍼붓는다
━ 대한민국 바다가 달라졌다 지난 9일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부산시 기장군에서 양식물고기가 떼죽음당하는 사례가 속출하자 넙치를 기르는 어민이 물고기 상태를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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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만 ‘가축 55만마리 폐사’…'광주 40.1도' 최악 폭염에 저수지까지 ‘바짝’
폭염이 지속되면서 가축 폐사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의 한 축사에서 공무원들이 살수차량을 이용해 물을 뿌리고 있다. [뉴시스] ━ ‘광주광역시, 40.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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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도 세상'…폭염, 삶을 바꿔놓다
필리핀 마닐라 30도, 이집트 카이로 37도, 서울 39.4도. 1일 '서프리카(서울+아프리카)'는 열대지방보다도, 적도 근방 아프리카 도시보다도 뜨거웠다. 1907년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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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에만 400만마리 죽었는데, 또?”…‘폭염에 적조까지’ 어민 속타는 여수 해역
지난 2월 한파 당시 여수 지역의 한 어민이 폐사한 물고기들을 들어 올리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 2월 한파 당시 430만 마리 폐사 ‘악몽’ 지난 26일 오후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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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자 1644명·사망 18명… 행안부, 긴급폭염대책본부 가동
열흘 넘게 지속하는 폭염으로 전국에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 등 인명·재산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26일 세종 조치원읍 인근 국도1호선을 찾아 살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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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성폭행 시도 폭로 피해자 측 “2차 가해를 멈춰주세요 제발”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한 모 신부. [중앙포토] 지난 23일 천주교 신자인 김민경씨가 2011년 4월 아프리카 남수단 선교 봉사 당시 한 모 신부에게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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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민간인 댓글 팀장? 평소 알던 국정원 직원의 허위 보고 때문" (전문)
[사진 서경덕 교수 페이스북]검찰에 추가 수사 의뢰된 '민간인 댓글 부대' 팀장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의혹으로 비난 여론에 직면했던 서경덕(43) 성신여대 교수가 "국가정보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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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국회의원에게 성적 모욕감 주는 댓글 단 네티즌 25명 검거
손혜원 의원 페이스북 캡처 경찰이 8일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에 대해 근거 없는 비방과 모욕 댓글을 인터넷에 올린 네티즌 25명을 검거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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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 “트럼프 어떤 결정하든 … 미국, 온실가스 감축 계속”
━ JEJU FORUM “미국의 시민으로 말한다.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무엇을 하든 기후변화 저지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 ‘기후변화 전도사’인 앨 고어 전 미국 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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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무엇을 하든 미국은 기후변화 저지를 이끌어낼 것"
“미국의 시민으로 말한다.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무엇을 하든 기후변화 저지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 ‘기후변화 전도사’인 엘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1일 열린 제12회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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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먹을 수 없다' SNS 허위 글에 충남교육청 법적대응
지난 23일 한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오늘자/충남에 있는 고등학교 칠판’이라는 사진과 함께 글이 올라왔다. 지난 23일 한 SNS에 올라온 급식관련 허위 글. 충남교육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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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온난화·질병·식량 등 인류 난제 풀 '마스터키'
바다에서 자라는 해조류는 해양생태계의 먹이사슬을 이루는 바탕이 되고 인간에게도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사진 전남 완도군] 지난 2015년 12월 하순. 강원도 고성군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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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바다가 주는 선물로 ‘어식백세’누리자
김영석해양수산부 장관요즘 TV를 틀면 가장 많이 나오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요리나 맛집 방송이다. 방송사들이 앞다퉈 ‘먹방(먹는 방송)’을 내보내는 것을 보면 먹거리 춘추전국시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