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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특사’ 정치인 모두 제외…촛불·태극기집회도 불포함
3·1절 100주년 특별사면 대상에 정치 관련 인사는 배제하기로 했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정부가 3·1절 특별사면 및 복권 대상자로 정치권 인사는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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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달고 짠 음식 부쩍 찾고 입맛 없다는 부모님 구강·복용약 살피세요
━ 둔해지는 노인 미각 되살리기 짠맛·단맛·신맛·쓴맛·감칠맛을 느끼게 하는 미각은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감각이다. 음식의 선호도를 결정해 식습관을 형성하고 영양 상태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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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 가해자 1심 징역 6년…유족 “형벌 낮아” 재판부 “양형기준보다 높아”
윤창호씨 아버지 윤기현씨. [연합뉴스] 음주운전으로 윤창호(22)씨를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윤씨의 유유족은 "국민의 법 감정을 이해못한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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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기름진 음식, 술 한잔에 지친 간 다스리는 담즙산‘UDCA’
설 연휴 간 건강관리법 명절은 간 건강을 해치기 쉬운 시기다. 연휴 동안 오랜만에 만난 친척과 담소를 나누면서 시도 때도 없이 기름진 명절 음식을 먹고 술을 마셔 간에 과부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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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머리 치고, 간호사 눈 찔러…응급실 난동 하루에 3번 꼴
지난해 7월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의료기관내 폭력 근절 범의료계 규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의료인 폭행사태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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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적당히 뚱뚱한 노인이 더 오래 산다…무리한 음식 섭취 제한 말아야
일반 성인과 달리 65세 이상 노인은 비교적 뚱뚱해야 더 오래 산다는 사실이 장기 추적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비만이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는 이른바 ‘비만의 역설’이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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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닥친 12월 초 한파에...올 겨울 한랭질환 사망자 7명
강추위가 찾아온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 강변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는 15일까지 중부 내륙과 일부 남부 내륙에 한파가 이어지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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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 간 보호하는 UDCA 미리 챙기고 가시죠
간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 연말연시는 간 건강이 위협받는 시기다. 잦은 술자리와 과다한 음주로 간염·간경변 등 알코올성 간 질환의 위험이 커진다. 기름진 음식을 즐기다 자기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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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낭비·임원 대리운전비도 지원…경기도, 도시공사 등 경고
경기도시공사의 신규투자 사업과 경기경제과학진흥원의 경영정보시스템 구축사업에서 위법·부당행위 사례가 적발됐다. 이재명 경기도 지사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8월 특별조사를 요청했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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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 해도 같이 살 수 있다” 처음으로 50% 넘었다
국민 가운데 ‘남녀가 결혼하지 않아도 함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다. 흡연과 음주를 하는 인구는 2년 전보다 소폭 감소했고, 일상생활 중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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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노무현 정부는 반대했는데...문재인 정부는 유류세를 내린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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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삥 뜯어”vs“30만원으로”…新도로교통법 ‘세금 논란’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을 하루 앞둔 27일 안전띠를 하지 않은 운전자가 서울 시내 도로를 주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시행된 개정 도로교통법에 대해 온라인에선 ‘세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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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스페셜] 술병에 경고그림, 어떻게 생각하세요?
담뱃갑에는 흡연 경고그림이 들어가지만 술병에는 음주운전 경고그림이 없다. [중앙포토] ━ 하루 평균 560명 도로 위서 비틀비틀 지난달 또 한 번의 끔찍한 음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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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엔 ‘소맥’보다 ‘얼소’… 말 많이 하면 덜 취해
━ 폭염 속 건강 음주법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시원한 맥주 한 잔이 간절해진다. 덥다고 한두 잔 들이키다 보면 어느새 과음으로 이어지기 쉽다. 여름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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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20대에 치명적, 가족력 있으면 조기 검진을
학교를 졸업하고 회사에 다니던 이모(27)씨는 어느 날 유방에서 점점 커지는 멍울이 만져져서 병원을 찾았다. 조직검사 결과 유방암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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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외출한다면…고령 만성질환자 '이것' 꼭 챙기세요
한파가 찾아온 10일 오전 시민들이 모자를 눌러쓰고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에 강추위가 찾아오면서 고령 만성질환자들의 건강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질병관리본부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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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광주 3남매 엄마의 소주 9잔
염태정 내셔널 부데스크 4살·2살·15개월 된 어린 3남매를 화재로 숨지게 한 광주광역시의 22살 어린 엄마는 술에 잔뜩 취해 있었다. 밤늦게 비틀거리며 집에 돌아오는 모습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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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주 즐기는 2030…10명 중 6명 ‘고위험 음주’
젊은 층의 고위험 음주 비율이 높고 폭탄주 경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술을 섞어 마시는 폭탄주 경험이 20~30대 젊은 층에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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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UDCA와 비타민B “간 피로 물러가라”
━ 과음·과식에 지친 간 돌보기 연말연시는 과음·과식으로 간 건강을 해치기 쉬운 시기다. 어젯밤 기름진 음식과 함께 음주를 즐겼다면 지금 당신의 간은 매우 분주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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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곡병원 '중독바로알기 첵미힐미' 앱, 굿 콘텐트 서비스 인증 획득
보건복지부 국립부곡병원(원장 이영렬)은 중독진단과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중독의 진단·개입·예방·치료 시스템을 포괄적인 앱으로 구현한 '중독바로알기 첵미힐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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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곡병원 「중독바로알기」 웹, 굿 콘텐트 서비스 인증 획득
보건복지부 국립부곡병원(원장 이영렬)은 중독진단과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중독의 진단·개입·예방·치료 시스템을 포괄적인 웹으로 구현한 「중독바로알기」 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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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술자리와 모임 많은 12월 … 무독성 담즙산 UDCA로 간 건강 지키세요
우루사는 UDCA를 주성분으로 하는 간 기능 개선제로 만성 간질환의 간 기능 개선, 간 기능 장애에 의한 전신권태, 육체 피로 등의 해소에 도움을 준다. [사진 대웅제약] 모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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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탕 안주도 간 피로 높여… 가까이 하면 좋은 음식은?
[박정렬 기자]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에는 '숙취와의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 숙취는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 물질로 인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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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겨울철이면 찾아오는 '침묵의 살인자'
살다 보면 좋은 사람을 잃어 황망하기 그지없을 때가 있다. 필자 또한 그런 적이 있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아주 가깝게 지내던 친구가 있었는데, 친구의 집에도 종종 찾아가 밥을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