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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중 6명은 재취업 희망
출판사 기획자로 일하던 이미영(37·양천구 목동)씨는 5년 전 육아를 위해 직장을 그만뒀다. 지난해 아이가 유치원에 들어가자 그는 재취업 준비를 시작했다. 그러나 전업주부로 지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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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외고 입시 준비 이렇게
김대희 DYB최선어학원 입시전략팀장 2011학년도 외고 입시개선안에 따르면, 외고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중학교 2·3학년 영어내신만 100% 반영해 일정 배수를 선발하는 1단계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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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확산 … 바빠진 학원가
입시 정책이 급변하면서 학원가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입학사정관제 선발방식이 확산되면서 학원들마다 독서·토론·탐구·체험 등 비교과 부문을 관리해주는 교육상품들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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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대 평생교육원(경기), 방과후교사 양성과정 등 수강생 모집
창의력과 특기 적성 개발 등 학생들의 다양성이 교육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크게 부각되면서, 사교육이 아닌 공교육에서 이뤄지는 방과후학교를 통한 개인 능력 함양이 학생들과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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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재정적 안정을 위한 실천 법칙
인터넷에서 ‘재정(財政, public finance)’을 검색 해보면 ‘국가 및 지방 공공 단체의 경제활동’이라는 요약 설명이 나온다.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넓게는 개인•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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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22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36년생 강인함보다는 부드러움이 좋다. 48년생 적당한 융통성이 일을 쉽게 만들 수 있다. 60년생 낙관적이지 말고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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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걱정 되지요? 스스로를 알면 걱정 없어요
8~9일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한 ‘청소년 진로 컨설팅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이 생애계획, 꿈 페스티벌, 입학사정관 만나기 등을 통해 진로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정옥 기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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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입시 결과로 본 2011 대입 전망
이치우 비상에듀 평가연구실장 지난 정시모집은 인기학과를 중심으로 복수 합격자가 많았다. 이로 인해 군별 합격자의 연쇄 이동이 크게 늘어났다. 수시모집에서는 의학계열, 자유전공,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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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강국의 비결⑤ 스위스
페스탈로치와 루소를 낳은 나라 스위스는 다문화·다언어 교육으로 유명하다. 지난달 26일 종로 대사관저에서 토마스 쿠퍼(Thomas Kupfer) 스위스 대사의 부인 피오렐라 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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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2011 과학고
“영재고는 창의력에 중점을 두지만 과학고는 교과 심화과정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경기북과고에 입학을 앞둔 강정완(부천 성주중 졸업·사진)군은 영재고와 과학고의 차이를 이렇게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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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객 50명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에게 … 가족은, 행복은
함께 있을 때 티격태격하다가도 떨어져 있으면 보고 싶어지는 게 가족이다. 가족을 통해 행복을 느낀다는 사람이 많다. 본지는 귀성이 시작된 12일 서울역·용산역·강남고속버스터미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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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임진강을 넘어온 적 (33) 길고 긴 고난의 시작
6·25 전쟁 발발 뒤 미국 군사고문단의 일부는 철수 명령에 따라 한국을 떠났다. 고문단 일부 병력이 1950년 6월 27일께 선박 편으로 이동하기 위해 행군하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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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 탄생 100주년] 이병철 회장 9년간 보좌한 손병두 KBS 이사장 인터뷰
호암 탄생 100주년 1910. 2. 12 ~ 1987. 11. 19 삼성 창업주인 고(故) 호암 이병철 회장에 대한 추모 열기가 뜨겁다. 올해가 탄생 100주년이라는 것만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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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전략 [2] 특기중심 전형
올해 특기자 전형으로 서울대는 지난해와 비슷한 전체의 35% 이상, 연세대는 글로벌리더 전형으로 전년 대비 106명 증가한 600명을 뽑는다. 대학마다 명칭은 다르지만 특기중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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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과고 부럽잖다, 대접 받는 전문계고
대졸자들도 ‘백수’ 신세를 면치 못하는 요즘, 전문계고 졸업생들이 대기업 취업 관문을 뚫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출 분야도 과거의 생산·제조업 위주에서 증권가·보험사 등 금융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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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I로 하는 노후준비 증권투자신탁
유엔은 어느 나라 인구에서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7%가 넘을 경우 ‘노령화 사회’로 분류한다. 이런 기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이미 2000년 노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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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써니리] 重慶에서 본 '대한민국'
春節가 가까운 2월, 重慶 渝中區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에 들렀을 때 뜻밖에도 그곳에 다른 방문객들이 아무도 없다는 것이 조금 충격적이었다. 들리는 손님이 없어서인지 막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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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입학사정관제 대비의 교과서, 신문
지난 3일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신뢰도 조사 결과 국민 중 62.5%가 이를 신뢰하지 못한다고 한다. ‘국민들’에는 10대 인구가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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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가요로 강제합병 100년사 노래”
조박씨가 지난달 31일 일본 효고(兵庫)현 아코((赤穂)시 문화회관에서 공연하고 있다.재일 한국인 2세 가수 조박(53)씨가 한일 강제합병 100주년을 맞아 ‘100년을 부른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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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자 임금 격차 대해부] 학력 간 격차 줄인 외국의 비결
프랑스는 해마다 중학교 졸업 대상자(9학년)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졸업자격시험(브르베·brevet) 결과를 발표한다. 성적 결과와 학생 본인의 희망, 내신 성적 등을 기준으로 진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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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자 임금 격차 대해부 학력벽 깨는 외국의 교육
덴마크인 에스케 스톰(33)은 금속 대장장이다. 그는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 최고 번화가인 니혼에서 8년째 작업장 겸 액세서리 가게를 운영 중이다. 코펜하겐 금속공예 관련 직업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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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수석교사제 정착되려면 …
올해 수석교사 시범운영 규모가 350명으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이다. 2008년 3월부터 시행되어온 수석교사에겐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인증서와 함께 월 15만원의 연구활동 지원비가 지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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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학위취득, ‘2+2 CalUMS’로 간편하게
취업 대란이 불면서 해외 유학 열풍이 불고 있다. 조금이라도 더 좋은 스펙을 만들기 위해서 해외 유학을 가고 있지만, 해외 유학은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해외 유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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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통해 명문학교로” 자율형 사립고 신청 줄이어
대구시 대신동 계성고에서 학생들이 야외 수업을 하고 있다. 대구의 첫 자율형 사립고인 계성고는 지난해 말 신입생 선발 일반전형에서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학교는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