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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모자라 사람이 죽는다면 너무 슬픈 일 같아요”
4일 서울 송파구 석촌초등학교에서는 가족헌혈축제가 열렸다. 학부모와 교사들이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최명헌 기자] “선생님 안 아파요?” 얼굴에 장난기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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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단원수시평가 대비 이렇게
서울 초등학교에선 올해부터 단원수시평가가 도입됐다. 그러나 권고사항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모든 학교에서 시행되고 있지는 않다. 단원평가와 기존의 중간·기말 정기고사가 동시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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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춘자 천안시사립유치원연합회장이 말하는 미래 희망 교육
최근 천안시사립유치원연합회 제9대 회장으로 조춘자(60)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조 신임회장은 미래 희망인 유아교육의 중요성, 미래 꿈나무를 지도하는 교사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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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부활 임박 '이젠 중대형으로 눈 돌려라'
- 일산 위시티블루밍, 중대형 부활시 가장 주목받을 단지…저평가된 지금이 구입 적기 - 단지 규모, 교육여건, 조경, 교통, 환경 등 한 차원 높은 명품 주거단지 호평 이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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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영어] 유아 영어교육, 적기는 언제일까?
이제 막 자녀의 이중언어 교육을 시작하려는 엄마의 최대 고민은 ‘시작 시기’다. 언제가 되든지 영어교육을 해야 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그 시작을 언제 하느냐가 문제다.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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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병원이면 충분합니다”
이화병원은 산부인과, 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여성에게 필요한 모든 진료과목을 개설, 여성전문병원으로 모양을 갖췄다. 왼쪽부터 한유정(산부인 과), 김선교(영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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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캠프 다녀온 후 나는 … 노트 필기에 신경 쓰기 시작했죠, 과학서 20점 올랐어요
최근 1~2년 사이 학습 관련 캠프가 인기다. 자녀의 성적이 올랐으면 하는 바람에 부모가 먼저 권하기도 하지만 학생 스스로 뭔가 ‘변화’하고 싶어 학습 캠프를 찾기도 한다.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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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 제2외국어 함께 배우는 다중언어교육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배우는 싱가포르 국제유치원 쉐리하트의 원생들이 중국어로 수업을 하고 있다. [김진원 기자] 이중언어교육은 세계적인 트렌드다. 최근에는 영어는 기본이고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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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세미나 100% 활용법
교원이 주최한 학부모 세미나에서 홍혜걸 의학전문기자가 자녀 건강 관리법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황정옥 기자]‘아이의 성적은 엄마의 정보력에 비례한다’는 말이 있다. 최근 입학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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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전문 주치의를 만나다-천안 소아청소년과 ①] 소아청소년과 질환 편
스토리1. 6개월인 민결이. 엄마 배재희씨(가명•34세)는 민결이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신체적 발달이 느리고 평소 울음 소리에도 힘이 느껴지지 않아 특별하게 ‘챙겨야 할 아픈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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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감] 자사고 운영 “현행 유지” “찬성” “반대”… 최대 쟁점으로
광주교육감 선거는 안순일(65) 현 교육감에 맞서 전교조 광주지부장 출신의 장휘국(60) 교육위원과 고영을(53·여) 고구려대학 이사장, 김영수(64) 광주교육발전연구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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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을 위한 독서법
고입·대입 전체에 걸친 입시방식의 변화가 초·중학생의 독서방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무작정 많은 양의 책을 읽는 다독왕보다 뚜렷한 목표에 맞춘 효율적 독서방식이 중요해지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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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로 두뇌·운동 발달 단계 다르답니다
주부 김보라(33·용인시 죽전동)씨는 아들 준서(2)의 장난감 고르기가 고민이다. “아이들에게는 장난감 하나도 학습 도구라는데…. 대체 뭘 골라주고, 어떻게 놀아주며, 얼마나 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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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엄마 아빠가 알아야 할 사랑 상식
자녀를 유능하고 환영받는 성인으로 키우고 싶은 부모라면 아이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기대감을 표현하면서 요구 사항도 적절한 수준까지만 들어줘 야 한다. 사진은 이성준(37개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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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학습놀이] 엄마는 ‘교구박사’
유아·초등 자녀를 둔 가정마다 ‘필수품’처럼 보유하고 있는 물건이 있다. 색깔이나 재질, 구성이 언뜻 보기에도 값비싼 교구들이다. 아이의 사고력과 창의성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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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보석 같은 말들, 어록을 만들어 보라
어른들을 향해 아이들 말을 잘 들으라고 권하는 책이다. 늘 “ ‘애’가 말 안 들어 골치”라고 하소연해온 어른들에게 퍽 신선할 메시지다. 현직 유치원 원장인 저자는 ‘마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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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짱 초등생 영어 학습법
최현정 분원장(제일 왼쪽)과 곽은진 원감(왼쪽에서 세 번째)·위우섭 원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초등 자녀를 둔 엄마들에게 아이의 영어실력을 높일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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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음식처럼 교육도 선행학습보다 제때에”
14일 KTX를 타고 상경해 서울 계동 ‘엄마학교’를 찾은 ‘천안댁’ 박미경씨는 서형숙 교장과 같은 색동 비단 목도리 차림이었다. “선생님, 또 따라했어요. 천안에 ‘엄마학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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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도 힘든 남의 집 살림 어설픈 솜씨에 “진땀 뻘뻘!”
예나 지금이나 살림이 어려운 집안의 어머니들은 넉넉한 남의 집에 가서 품팔이를 하고는 했다. 단순하지만 고되고 가끔은 서럽기도 한 노동이다. 그래도 어머니들은 꿋꿋이 집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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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그들이 말한다“성공은 시간 관리하기 나름”
시간 관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없는 시간도 쓰기 나름, 활용법에 따라 금쪽같은 자투리 시간이 되기도 또는 쓸데없이 허비하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새해에는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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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아들 ‘적기교육’ 시킨 장현영씨
사설학원이 넘쳐나고 특목중고에 대한 열풍이 강하게 불고 있는 요즘. 남들은 아이들을 유명 학원에 보내고, 과외까지 시키느라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데 비교적 여유로워 보이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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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초등생 실력 키우는 ‘엄마표 영어 교육법’
“집에서도 영어를 충분히 가르칠 수 있습니다. 우선 영어에 재미를 붙여주세요. 엄마 영어 실력이 좀 달려도 방법만 잘 찾으면 아이를 영어 도사로 만들 수 있거든요.” 학교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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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너무 풀어놨더니 이기적인 아이 됐어요
일러스트=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내 아이가 학교에 간다.’ 생각만해도 가슴 벅찬 일이다. 며칠 뒤면 드디어 실제상황이 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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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친환경상품전시회 참여기업 미리보기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상품 축제인『 2007 친환경상품전시회』 가 친환경상품진흥원과 환경재단 주최로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4일간) 서울 COEX 대서양홀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