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대통령 "前정부 푹 빠졌던 '재정만능주의' 단호히 배격"[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내년도 예산안을 논의하는 제36회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정부의 방만한 재정 운영으로 국가채무가 400조 원 증가했고, 지난해 최초로
-
[사진] 녹조 뒤덮인 대전 방동저수지
녹조 뒤덮인 대전 방동저수지 계속된 폭염으로 녹조가 발생한 대전시 유성구 방동저수지가 28일 녹색 물감을 풀어 놓은 듯 녹조가 호수 전체로 확산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작은아버지 살해뒤 도주 5시간…극단선택 하려던 50대 붙잡혔다
뉴스1 충남 천안에서 작은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달아났던 50대 남성이 다섯시간 만에 붙잡혔다. 27일 충남 천안동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7분께 천
-
[포토타임] '공중 도발 완벽 대응'... 공군 '방어제공훈련' 실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8.21 오후 4:45 '공중 도발 완벽 대응'... 공군 '방어제공훈
-
전 세계 강·하천 온실가스 메탄 내뿜는다…오염과 보 건설도 영향
브라질 아마조나수 주 열대우림 사이를 흐르는 이타콰이 강. 열대지방을 흐르는 강에서도 많은 양의 메탄이 배출된다. AP=연합뉴스. 전 세계 강과 하천에서 배출하는 메탄의 양이 호
-
[시론] 녹조 일으키는 축산 분뇨와 생활하수
김범철 강원대 환경학과 명예교수·전 하천호수학회장 그동안 수질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소양호 상류에서 최근 녹조(綠潮) 현상이 발생했다. 1973년 10월 소양강댐 완공 이후 처음
-
'홍수조절 94%' 댐, 새로 짓긴 어려운데…리모델링 방법 보니
지난해 8월 강원 춘천시 신북읍에 있는 소양강댐이 수문을 열고 물을 하류로 흘려보내고 있다. 올해 준공 50주년을 맞는 소양강댐은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연합
-
고창 4만평 농원은 거대 작품…매일 회장님의 ‘100년 컬렉션’ 유료 전용
“회장님의 아트 컬렉션이 궁금하다” 했더니 “전북 고창에 있는 농원까지 올 수 있겠냐”는 질문이 돌아왔다. “무조건 가겠다”고 답하고 덥석 약속부터 잡았다. 그 농원이 바로 고창
-
태풍 카눈 북상 때 대구서 실종된 60대…숨진 채 발견
12일 소방과 경찰이 태풍 카눈 상륙 당시 대구에서 실종된 주민에 대한 수색을 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뉴스1 태풍 ‘카눈’이 내륙 지방을 지날 때 대구 달성군에서 실종됐던
-
신세대·X세대 떠오르고 Y2K 걱정한 그 시절
90년대 90년대 척 클로스터만 지음 임경은 옮김 온워드 모든 현재의 시작, 1990년대 윤여일 지음 돌베개 인터넷은 있었지만 각종 소셜미디어는 아직 없었다. 지금의 각종
-
"나약하고 게으른" X세대·신세대 활보하고 Y2K 걱정했던 그때[BOOK],
책표지 90년대 깊고도 가벼웠던 10년간의 질주 척 클로스터만 지음 임경은 옮김 온워드 책표지 모든 현재의 시작, 1990년대 윤여일 지음 돌베개
-
급류 100m 휩쓸린 여성, 경찰이 뛰어들어 구조
10일 오전 태풍 ‘카눈’으로 폭우가 쏟아진 경남 창원에서 맨홀 뚜껑이 솟구쳐 올라 시내버스 바닥을 뚫고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10일 태풍 카눈이 상륙하면서 길
-
수증기 가득 품은 초유의 '국토종단' 태풍…침수·고립 사고 속출 [대구·경북·충청]
10일 대구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가 태풍 '카눈'으로 하천 제방이 터져 물에 잠긴 가운데 소방 구조대가 혹시 모를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색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느릿느릿 북상하
-
불어난 하천 위 떠있는 60대 심정지…휠체어 탄 장애인 실종도
10일 오후 대구 군위군 효령면 한 마을 진입도로가 태풍 '카눈'이 쏟아낸 호우에 유실돼 있다. 연합뉴스 제6호 태풍 ‘카눈’ 영향으로 대구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1명이 숨지고
-
두리안 최대 소비국인데… 정작 ‘중국산’은 별로 없는 이유
사진 중국신문사 올해 중국 하이난(海南) 싼야(三亞)에서는 ‘국산 두리안’을 대규모 수확했다. 그러나 정작 중국에서는 ‘국산 두리안’을 맛본 이들은 많지 않다. 왜일까?
-
[LIVE] 16시간 태풍 '카눈' ,북한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9시 20분쯤 거제를 통해 내륙에 상륙했다. 이후 낮 12시 대구, 오후 2시 안동, 오후 3시 청주를 지난 카눈은 오후 10시 ~11시쯤 서울
-
이상민 "태풍 '카눈', 국가적 비상 상황으로 대응…철저히 대비하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태풍 '카눈' 북상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
-
중대본 "태풍 '카눈' 5개 시도 122명 대피…212곳 도로 통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태풍 '카눈' 북상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
-
尹대통령, 태풍 '카눈' 긴급 점검회의 "인명피해 예방 최선 다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제6호 태풍 '카눈' 대비상황 긴급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중대본을 중심으로 관계 기관이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다. 이도운 대
-
'힌남노 악몽' 재현 막아야…일찌감치 태풍 '카눈' 대비나선 포항
지난해 9월 6일 태풍 '힌남노'에 직격탄을 맞은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침수된 모습. 이 지하주차장에서 7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진 경북소방본부 지난해 태풍 ‘힌남
-
태풍 카눈 한반도 온다…“10일 경상 상륙 예상”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경상권 해안을 통해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북동쪽 190㎞ 해상을
-
베이징 살리려고 허베이성 물바다로? 中 뒤집은 침수 의혹
지난 2일 중국 허베이성 줘저우시. 도로 표지판에 닿을 정도로 도심 도로에 물이 들어찼다. AFP=연합뉴스 베이징의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주변 도시를 물바다로 만들었다는 비판
-
‘中 기록적 폭우’ 허베이성 주민 123만명 긴급 대피
중국 베이징에서 태풍 독수리로 인한 폭우로 차량들이 물에 잠긴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제5호 태풍 독수리의 영향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중국 허베이성에서 123만 명에 달
-
"감사원의 5번째 4대강 감사, 종전 감사 때 지적한 것과 배치돼"
지난 25일 금강 백제보의 수문을 통해 강물이 흘러가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 20일 감사원 감사 결과 발표 후 4대강 보를 존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뉴스1 감사원이 최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