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시간대

『8시에…』사회자개성 너무 두드러져 『독점…』출연자들 발언안배에 신경을

KBS 제2TV가 방영하고 있는 『8시에 만납시다』와 『독점! 여성들의 9시』는 이렇다할 「토크·쇼」가 없었던 우리네 상황에서 우선은 반가운 일이다. 황금시간대인 매일 저녁 8시부

사양길 「라디오」 "손님 끌기 작전"

『「라디오」의 건재를 알리자」 「비디오」시대의 「오디오」로서 「컬러」TV의 강력한 도전 속에 위축 일로를 걷고 있는 「라디오」방송들이 최근 살아남기 위한 활로모색에 나섰다. 「라디

UHF-TV|유아부터 성인교육까지

KBS와 한국교육개발원이 공동제작하고 KBS가 송출을 맡는 UHF(극초단파)「컬러」교육TV와 FM교육「라디오」가 2월2일(월)부터 첫 전파를 발사, 우리나라도 본격적인 교육방송시대

산업체 근로자 대입 예시 수석|김중규군의 「인간승리」

철마(철마)도 지쳐 곤히 잠든 이른 새벽 쏟아지는 졸음을 쫓으려고 살을 꼬집으며 향학열(향학열)에 불탄 독학 7년. 산업체 근무자 대입 예비고사 최고득점의 영광은 피나는 노력과 죽

시청자와 애환을 함께 민송 27년

방송의 공영화에 따라 「텔리비전」· 「라디오」 ·FM등 모두 29개방송이 통합된다. 서울· 부산의 TBC-TV· 「라디오」· FM을 비롯해 DBS 「라디오」· 광주의 전일방송·

주간 TV평

○…TV 매일연속극이 각 국 1편씩으로 줄어든 이후 보강된 것이 이른바 일일 「시추에이션」물로 일컬어지는 일련의 계몽성격을 띤 「캠페인·드라머」들이다. 저승사자라는 허구의 개입자를

MBC-TV서도 교육방송

KBS-TV에 이어 MBC-TV도 정부의 교육정상화 시책에 따라 가정고교 교육방송을 9월1일부터 전국「네트워크」를 통해 방영키로 했다. 매일아침(5시30분∼7시)과 저녁 (11∼1

전기「피크·타임」이 달라졌다

최근의 심각한 생산업체 불경기가 전기의「피크·타임」을 바꿔놓은 것으로 분석됐다. 7일 한전에 따르면 우리 나라의 전기사용의 「피크·타임」 (전기사용량이 가장 많은 시간대)은 78년

(하)『마닐라경제』

「필리핀」사람들도 여간해서 정부가 발표하는 통계숫자를 믿으러 들지 않는다. 기념품가게 점원에게 지난해 물가가 얼마나 올랐느냐고 묻었더니 잠시 생각 끝에『적어도 30%이상』이라고 대

신호대기와 우선멈춤에 차량운행시간 27% 뺏겨

「택시」·시내「버스」등 서울시내 동행차량은 교차로와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거나 멈추는데 운행시간의 27.3%를 빼앗기며 하루3억원, 연간7백억원어치의 연료를 낭비하고 있는 것으

가까운산 찻아 맑은공기로 몸식혀

오후 「캠핑」가족 구창회씨 (39·산악인·72년 제2차 「마나슬루」 위정대패) 댁은 길떠날 채비에 한창이다. 가장인 구씨는 「텐트」「버너」「코헤르」등 산살림을 꾸리기 바쁘고 주부

교통사고 36%가 밤 8∼12시에 발생

서울시내 교통사고의 대부분이 운전사가 피로에 지치고 졸음이 오는「마의 시간대」와 교통안전시설이 빈약한「교통의 사각지대」에서 일어나고 있다. 「마의 시간대」는 운전사가 점심을 먹은

산업용 「피크·타임」 전력료 심야의 5배 부과-12월부터

산업용 전력 중 사용 계약 용량이 5백km이상인 대 업체의 전기 요금이 오는 12월1일부터 현행 3단계 체감제에서 시간대별 차등 요금제로 바뀐다. 3일 물가 안정 위원회의 심의를

TV교양「프로」청취율 농촌이 훨씬 높아|한국광보 문화연구원 조사결과

TV교양「프로」의 시청율은 도시보다 농촌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인은 불과 7·4%밖에 사회교양「프로」룰 시청하지않고 있는 반면(특히 상인의 경우 4·1%)농민은 10%

5개방송 「프로」개편 보도·교양을 강화

4월들어「라디오」5국이 일제히 「프로」를 개편했다. TBC·DBS·CBS는 지난l일부터 이미 개편「프로」를 방송하고 있고, KBS와 MBC가 12일부터 실시할 예정. 이번「라디오」

TV의 가정「프로」

요즘은 한국에서도 저녁 식사만 끝나면 온 식구가 안방에 모여 앉아 「텔리비젼」을 보는 것이 일반적 현상이 되고 있다. 어린이 시간의 만화가 끝나면 인기연예인들이 등장하는 「버라이어

TV주부「프로」너무 적다

TV대중화 시대에 발맞추어 시청자들의 기대와 요구는 날로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 공식등록에 따르면 전국에 걸쳐 TV수상기는 무려 1백20만대를 해아리고 있다. 한 관계자의 비공식

내주부터 프로개편 TBC·TV

TBC·TV는 4일(월)을 기해 일부 「프로그램」을 개편한다. 여름철을 맞아 계절감각을 살리고 방송시간대를 조절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프로」개편에서 신설되는 「프로」는 속담을 주

TBC-TV는 4월2일(월)부터 일부「프로그램」을 개편, 방송한다. 이번「프로」개편은 지난번 문공부가 발표한 방송법에 의한 편성으로 교양30%, 보도10%, 오락20%이상을 방송

사업별로 본 새해 예산|전철화 사업|내자 73억원 외자 3천9백48만불|수도권 및 산업선 4백47km 전철화

오화석(철도청전철건설본부장) -올해 전철사업 예산의 규모와 내용은? 올해의 철도사업 예산은 총7백14억원. 이중 전철예산은 내자73억원, 외자3천9백48만 「달러」로 철도사업예산의

『TBC석간』 7시로 옮겨

TBC-TV는 지금까지 저넉 6시20분에 방송해 온『TBC 석간』을 여름철 시간대에 맞게 저녁 7시로 옮겼다. 따라서 TBC-TV의「뉴스」는「채널」7에 아침·저녁 다같이「7시」에

라디오·TV

TBC-TV는 5일부터 기본「프로그램」의 순서일부를 조정하여 방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일부 개편에 따라 종래 6시에 방영되던 TBC석간은 7시로 옮겨져 아침7시의 TBC조간과 함

라디오·TV

TBC「라디오」는 4일을 기해 추리「프로그램」개편을 실시했다. 이번「프로그램」개편의 특징은 방송시간대 특성에 따른 중점편성 이라는 점. 즉 아침 6시대와 밤10시대에는 시사교양기능

동양라디오 즐거운 방송…보람있는 생활…640KC HLKC|10월4일부터 추계프로그램개편

1.시사·교양「프로그램」의 증설 ①방송정담(밤10시25분) ②나의 회고록(밤11시10분). 2.최동욱「쇼」(Pop Song 리퀘스트) 1시간20분을 신설(낮2시40분∼4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