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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년 와이너리 책임자…그녀가 추천한 '불고기' 어울리는 와인
'프리마크 아비'의 와인메이커 크리스티 멜튼이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설립자인 조세핀 티치슨을 기리며 만든 2011년산 블렌딩 와인 '조세핀'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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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 눈 떴다!'…장 봐서 집에서 마시기 좋은 와인 9선
사진 언스플래쉬 국내 와인 시장은 코로나 시국에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몇 안 되는 분야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와인 수입금액은 약 6000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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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인을 차갑게? 여름철, 시원한 와인의 색다른 매력
사진 언스플래쉬 30도를 훌쩍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 와인 마니아들조차 얼음 바구니에 담아 차갑게 마시는 스파클링 와인을 찾게 되는 계절이다. 그런데 레드와인도 차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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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축하의 달, 3만원으로 5만원 이상 효과내는 선물 와인
어버이날·스승의날·성년의날·부부의날 등 감사와 축하의 날이 많은 5월엔 선물 수요가 늘어나기 마련이다. 와인은 다양한 가격대와 풍미로 선물하기 좋은 품목으로 꼽힌다. 특히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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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와인에 절대 못 져” 자존심 구긴 미국의 반격
“가볍게 마실 것으로는 칠레산, 조금 특별한 날엔 프랑스산” 오랜 애호가가 아닌 이상 한국에서 와인 선택에 보통 이 공식을 따른다. 세계는 넓고 와인은 많지만, 판매 패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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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입안에 감도는 부드러움…상큼·발랄한 와인
━ '카멜로드 피노누아' 카멜로드 피노누아는 입안에서 부드러운 질감과 적당한 산도가 균형을 이루는 상큼하고 발랄한와인이다. [사진 아영FBC]선물 하나로만 마음을 전달하기에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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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입안에 감도는 부드러움…상큼·발랄한 와인
━ '카멜로드 피노누아' 카멜로드 피노누아는 입안에서 부드러운 질감과 적당한 산도가 균형을 이루는 상큼하고 발랄한와인이다. [사진 아영FBC]선물 하나로만 마음을 전달하기에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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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향 나는 ‘캔달잭슨’ 갈비찜·불고기와 궁합 맞아
| 연말 모임에 어울리는 레드 와인한해의 끝자락이다. 가족·친구·회사 동료와 갖는 연말 소규모 모임에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해달라는 부탁을 받을 때면 첫손에 꼽는 와인이 있다.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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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오바마·레이디 가가 사로잡은 와인, ‘캔달 잭슨’
캔달 잭슨은 창업자 제시 잭슨이 1980년대 초 설립한 와이너리이다.와인의 스토리텔링은 와인을 두 손에 드는 순간, 라벨과 병목을 넘어 들려오는 이야기다. 스토리텔링은 와인의 맛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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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 총 120종 와인세트 선보여
카멜 로드 피노누아와 샤르도네로 구성된 카멜로드 세트. [사진 아영FBC]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품격과 실속을 모두 담은 추석맞이 종합 와인 선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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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프랑스 꺾은 고품격 와인, 거친 땅·센 햇볕·찬 바람이 빚었죠
| 미국 캘리포니아 와이너리 탐방 캘리포니아주 샌타로사에 있는 ‘캔달잭슨 와인 이스테이트 앤 가든’ 와인 시음장. 와인 스월링(swirling) 장면. 마시기 전에 잔을 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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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과실향 … 소믈리에들도 반했다
카멜로드 피노누아(왼쪽 와인)는 2015년 소믈리에 베스트 초이스 스페셜티 와인으로 선정됐다. 평가에 참가한 고효석·신동혁·이승훈(왼쪽부터) 소믈리에. [사진 아영FBC]카멜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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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정이 뽑은 '이주의 와인'] 커피향 나는 '카페 컬처' (Cafe Culture)
'카페 컬처' (Cafe Culture) 江南通新이 매주 국내 1호 소믈리에의 추천 와인을 드립니다 국내 1호 소믈리에 서한정씨가 매주 강남통신 독자들께 풍미 가득한 와인 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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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인터뷰] '켄달 잭슨' 와인 만드는 티그너
릭 티그너 CEO가 지난달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만점을 받은 ‘베리테 라 뮤즈’를 시음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현장에 답이 있다.” 릭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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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웅진코웨이 룰루 비데 출시 외
◇웅진코웨이는 변기 내부의 살균 기능을 강화한 '룰루 비데(모델명 BA14-A)'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비데는 원터치 살균 버튼을 누르면 미세입자 분무 방식으로 물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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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자들만의 은밀한 행복
맞춤 정장에다 맞춤 책까지 부자들을 노리는 상품은 수없이 많다. 하지만 이제 없는 게 없는 특별한 부자를 겨냥한 신상품이 등장했다. 맞춤 자서전이다. 돈 많은 아르헨티나 사람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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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심원 심금 울리는 ‘수백만달러의 율사’
내년 1월부터 우리나라에도 배심제가 시행된다. 시민이 형사재판에 참여해 유무죄를 가리는 데 관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배심원의 판단은 ‘참고적 효력’만 갖는다고 규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