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SA 출신 존 리 “한국, 다른나라 안 간 곳 갈 수 있다”
윤영빈(左), 존 리(右) 한국판 ‘NASA’(미국항공우주국)로 불리는 우주항공청(이하 우주청)은 민간이 주도하는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를 열 수 있을까. 오는 27
-
[팩플] NASA 출신 존 리 “다른나라 안 간 곳, 한국은 갈 수 있다”
한국판 ‘NASA’(미국항공우주국)로 불리는 우주항공청(이하 우주청)은 민간이 주도하는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를 열 수 있을까.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내정자(가운
-
내 마음대로 바꾸는 우리 집 구조, 홈 플랫폼 적용해 주거 가치 확장
삼성물산이 미래의 주거 모델로 제시한 ‘넥스트 홈’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넥스트 라멘구조’와 ‘인필(In-Fill) 시스템’을 통해 거주자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거공간을 자유롭
-
[문홍규의 달에서 화성까지] 과학이 된 화장실…3평 남짓 우주선 공간에서 볼일은 어떻게
문홍규 한국천문연구원 우주탐사그룹장 비행기에서 나는 ‘콰아~’하는 굉음에 한두 번 화들짝 놀란 경험이 있으리라. 부분 진공상태인 화장실 배관에 배설물이 순식간에 빨려 들어가면서
-
[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
마포구 “소각장 대신 재활용 가게” 서울시 “그런다고 종량제 쓰레기 안 줄어”
마포구가 선보인 ‘소각 제로 가게’ 모습. 생활 쓰레기를 세척·분쇄·압착할 수 있다. 문희철 기자 마포구 상암동에 추진중인 광역자원회수시설(소각장)을 반대하는 마포구가 대안을 내
-
"쓰레기 버리면 돈 드려요"…서울시 반대한 '소각 제로 가게'
자원순환시설을 통해 전처리가 끝난 생활폐기물. [사진 마포구] 마포구 상암동에 설립을 추진 중인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소각장)을 반대하는 마포구가 대안을 내놨다. 하지만 서울시는
-
'정이'로 인정받은 韓 CG…"트랜스포머 맞선 태권브이 꿈꾼다"
김현주가 AI 용병 로봇과 동명의 인간을 모두 연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SF 영화 '정이'. 실감나는 눈빛 연기를 표현하기 위해 눈 부분을 여러 층위로 쪼개어 디자인했다. 투자배
-
머스크는 왜 빅뱅 '탑'을 달나라 보내나?…민간 우주전쟁 터졌다
미국·중국·유럽 등 우주 선진국은 이미 민간기업이 기술 개발을 주도하는 등 우주산업 생태계가 민간기업 위주로 재편돼 있다. 민간기업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나라는 미국이다. 세
-
[속도 내는 민간 우주시대] 미 스페이스X, 그룹 빅뱅 탑 등 8명 태우고 내년 달 여행 준비
━ SPECIAL REPORT 미국·중국·유럽 등 우주 선진국은 이미 민간기업이 기술 개발을 주도하는 등 우주산업 생태계가 민간기업 위주로 재편돼 있다. 민간기업이 가장
-
[제약&바이오] 재활용 펄프, 제거 쉬운 라벨 사용 … 환경 친화 제품 확대로 지속 가능 경영
동아제약 동아제약은 분리배출이 용이한 라벨 디자인, 재활용 펄프를 활용한 패키지 등 환경 친화 제품을 선보였다. 동아제약이 환경 친화 제품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에
-
동아쏘시오홀딩스, 재활용 정거장 ‘어스백’ 오픈식 개최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부사장 정재훈)는 지난 5일 서울시 종로구 환경운동연합 마당에서 재활용 정거장 '어스백(EarthBack)'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
줄 하나 믿고 6시간 극한작업···우주인 태양광 대공사 현장 [영상]
지구 400㎞ 상공의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두 명의 우주비행사가 바쁘게 움직인다. 이들은 6시간이 넘는 우주유영을 통해 ISS에서의 첫 태양광 패널 추가 설치 작업을 완료했
-
칠흑같은 바다에…우주인 4명 탄 스페이스X 무사귀환 [영상]
우주인 4명을 태운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건호 캡슐이 낙하산을 펼치고 하강하고 있다. [NASA 공식 유튜브 캡처]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I
-
"3년내 달에 사람 보낸다" 머스크 장담 뒤엔 재활용 우주선
일론 머스크. AFP=연합뉴스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0) 일론 머스크가 3년 내로 달에 사람을 보낼 수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23일(현지시간) 우주비행
-
작년 로켓 재활용···스페이스X, 4명 태운 우주선 발사 성공
미국의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유인 캡슐과 추진 로켓을 재활용한 유인 우주선을 발사했다. 23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되는 스페이스X 우주선. A
-
[이코노미스트] 한세희 테크&라이프 | 머스크·베조스의 드림… 우주 산업이 성큼 다가왔다
각각 우주 관련 기업 창업… 머스크의 ‘스페이스X’ 올해 말 우주 관광상품 시작 지난해 11월 16일(현지시간) 스페이스X의 민간 우주선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에 올라간 우주인들.
-
[주재우의 퍼스펙티브] 미·중, 자원·무기체계 지키려 우주 선점 경쟁
━ 우주 신냉전이 불가피한 이유 주재우 경희대 중국어학과 교수 지구 밖 우주에서도 미국과 중국의 전략적 경쟁이 치열하다. 두 나라는 우주에서 무엇을 위해 경쟁하는가. 그들
-
[이정동의 축적의 시간] 치열한 시행착오 축적 없인 혁신 기술 없다
━ 표준의 탄생 이정동 서울대 공대 교수 딱 1년 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쇼(CES)에서 미래 산업의 주도권을 놓고 벌어지는 치열한 기술경쟁의 현장을 둘
-
스페이스X 21번째 NASA 화물선 발사 앞둬…'우주운송 강자'
미국 민간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5일 낮(현지시간) 약 3t의 화물을 실은 '카고 드래건' CRS-21을 우주로 발사한다.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 준비 중인 팰컨
-
[안형준의 미래를 묻다] 180조원 민간 투자, 1100개 우주 기업에 쏟아지다
━ 뉴 스페이스 시대 안형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른바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다. 민간 우주운송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주일 전에는 일론
-
"코로나 극복 염원" 일론 머스크, 우주선 '회복' 쏘아 올렸다
미국 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4명의 우주 비행사를 태운 우주선을 국제우주정거장(ISS)을 향해 쏘아 올렸다. 이번 비행은 나사(NASA)의 인증을 받은 스페이스X
-
톰 크루즈 우주정거장서 영화 찍는다···민간 탐사 시대 본격화
버진갤럭틱이 공개한 미국 캘리포니아 상공 81km 우주 가장자리 시험 비행 모습. [EPA=연합뉴스] “지구는 푸른 빛이다. 멋지고 경이롭다.”1961년 인류 최초의 우주인
-
한국군 통신위성 발사 추진체 또 회수…스페이스X가 세운 또다른 기록
스페이스X의 로켓 추진체 회수 모습을 담은 자료 화면. [스페이스X 트위터]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세운 또 다른 회사인 '스페이스X'가 한국군의 첫 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