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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이 1과 0을 뜻하는 포즈를 취하며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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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BTS가 반한 친환경 가방…폐자동차서 나온 ‘착한상품’
최태원 회장이 2018년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SK가 후원하는 사회적 기업 ‘모어댄’의 가방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SK그룹]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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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AI쓰레기통에 페트병·캔 넣자 포인트·업사이클링 보상 따라와
소셜 벤처 ‘수퍼빈’ 본사를 찾은 김승윤(왼쪽)·김지성 학생기자가 집에서 가져온 캔·페트병을 들고 AI 순환자원 회수로봇 ‘네프론’ 앞에 섰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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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호날두도 입었다…페트병 재활용옷 ‘촉감’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당정추진본부 회의에서 버려진 페트병으로 만든 재활용 재킷을 입고 나타났다. 뉴스1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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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재활용도 힘든 골칫덩이 병뚜껑, 만년 달력으로 바꿔볼까요
한번 만들면 천년만년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만년 달력.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병뚜껑을 새활용해 멋진 만년 달력을 만들었다.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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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택시, 공유주방만 있나? 공유농업도 있다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50) 공유경제가 트렌드로 부상하는 가운데 반대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카카오 카풀을 반대하는 움직임이 아직 진행 중이다. 택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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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기부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한다
인생 굴곡 겪은 엔젤리나 졸리 기부와 나눔… 스스로의 힘으로 자산 모으고 기부하게 하는 유대인들 지난해 1월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인 미국 영화배우 엔젤리나 졸리가 요르단 마프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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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비닐 적체는 고형연료를 '적폐'로 몬 탓…총리실 나서야
지난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재활용센터에 폐비닐이 수북히 쌓여 있다. 중국의 수입 중단과 고형연료 제조 사용에 문제가 생기면서 국내 재활용업체들이 쓰레기 수거를 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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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범죄소굴’ 다리 밑이 야외카페로 … 이게 요즘 건축
영국의 건축·디자인 집단 어셈블은 리버풀의 마을 재생 프로젝트로 2015년 현대미술상인 터너상을 수상했다. 고가 아래 우범지역에 문화공간을 만들어 주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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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보호, 사회적 책임, 지구 사랑 윤리를 입은 '착한 패션'에 반하다
비건패션동물성 음식을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를 ‘비건’이라고 하듯 동물성 소재를 사용한 의류를 입지 않는 패션을 의미.1 컬러 배색이 멋스러운 타미 힐피거의 페이크 퍼 코트. 2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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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 사회적 책임, 지구 사랑 윤리를 입은 '착한 패션'에 반하다
비건 패션동물성 음식을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를 ‘비건’이라고 하듯 동물성 소재를 사용한 의류를 입지 않는 패션을 의미. 1 컬러 배색이 멋스러운 타미 힐피거의 페이크 퍼 코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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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넘어 패션을 만들다 … 뉴욕 미술관서도 부른 프라이탁 가방
프라이탁의 초창기 모델. 추천해주고 싶은 가방이 있다. 프라이탁(Freitag)이다. 이 제품은 재활용품이다. 그런데 멋있다. 게다가 가방 하나하나가 전부 한정판이다. 소장 가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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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뚝딱뚝딱' 나만의 명품 어때요
버려진 현수막으로 가방을 만든 김미연(왼쪽)씨와 터치포굿의 박인희 디자이너.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개그우먼들이 버려진 현수막과 광고판으로 가방을 만들어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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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에 빠진 사람들
(좌)업사이클링 작품을 선보이는 김성조(왼쪽)·김동규 디자이너. 자투리 천으로 만든 의자 ‘몬스터’와 조명 ‘블루 플라워’가 대표 작품이다.(우)버려진 현수막으로 가방을 만든 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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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공신캠프
여름방학 자기주도학습캠프가 학부모들에게 인기다. 연간 30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중앙일보 공신캠프는 대표적인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공신캠프에서는 명문대 멘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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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융단 사이로 떠나는 가을 산책
2011 순천만 갈대축제가 20일부터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지난해 갈대축제 때 소원탑 태우기 행사에서 관광객들이 소원을 빌고 있다. [순천시 제공] ‘하늘이 내린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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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대전시장 “위아자 나눔장터·자원순환·녹색성장 대전시 방향과 맞아”
염홍철 대전시장 지난해 7월 민선 5기 시장에 취임한 염홍철(사진) 대전시장은 “쓰레기 없는 ‘클린대전’을 임기 중에 만들겠다”고 말했다.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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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용돈 벌고, 아빤 골프채 횡재 … ‘위아자’로 가족소풍 가요
다음달 16일 전북도청 광장에서 열리는 나눔장터에 가져 갈 물건을 들어 보이고 있는 ‘위아자’ 단골 가족들. 왼쪽부터 장재영·재성 남매와 김윤선·장경석씨 부부, 유수현·정섭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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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나눔과 기업경쟁력
외국인 CEO로 한국에 와서 2년 가까이 살면서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한국 속담을 재미있게 들었다. 내가 먹고살 만큼 넉넉해야만 남도 챙기게 된다는 뜻이라고 한다. 그러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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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브리핑] 생산자책임재활용률 4년 새 13%P↑
환경부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의 시행으로 2003년 40.6%이던 금속캔 등 24개 품목의 재활용률이 지난해 53.7%로 13.1%포인트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EPR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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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열려라 논술] 개발로 파괴되는 숲…자연과 인간, 공존의 길은 무엇일까?
[뉴시스] 생각열기 하루에 A4 한 장 덜 쓰면 나무 4800그루 살린다 우리나라 국민이 1년 동안 쓰는 종이의 양이 약 800만t에 이른다고 한다. 이를 위해 사용되는 나무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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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나눔장터] 가족신문·좌판 흥정 ‘추억 만들기’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가한 주요 인사들이 일일 판매원으로 기증품을 팔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김정국 해운대교육장, 설동근 부산시 교육감, 허남식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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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지역 특성 맞는 쓰레기 종량제를
15일 환경부는 '쓰레기종량제 시행 10년 성과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종량제 시행 전보다 1인당 쓰레기 발생량은 23% 줄었고, 재활용은 175% 늘었으며, 쓰레기 처리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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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저금통 토끼 5년 키워 1000만원 만들어
초등학교 때 1천여만원을 모아 베스트셀러 경제 동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홍예담(洪藝潭.충주여중 3년)양의 '어려서부터 부자 되기'가 화제다. 동화작가 김선희씨가 洪양의 경제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