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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고 자사고 유지에 한숨돌린 민주당 "총선 앞두고 다행"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상산고의 자사고 유지와 안산동산고·군산중앙고 일반고 전환 등 자율형 사립고 재지정 여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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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사고 뒤집힐 가능성 없나…"처음부터 MB자사고 타깃"
교육부가 상산고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에 부동의 결정을 내리며 상산고의 자사고 지위가 유지됐다. [연합뉴스] 교육부가 전북 상산고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위를 유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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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취소’ 안산동산고 “참담한 심정, 행정소송 할 것”
지난달 2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안산 동산고 비상대책위원회가 자사고 재지정 취소 반대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경기도 안산동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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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고 자사고 유지…김승환측 "정부, 교육개혁 언급도 말라"
━ 전북교육청, “자사고 유지…퇴행적 결정” 성토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지난 6월 26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현안보고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상산고 설립자인 홍성대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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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상암벌에 뜨는 ‘호우~’ 호날두, ‘호우 세리머니’ 보여줄까
━ 호날두 앞세운 유벤투스와 ‘팀 K리그’의 친선경기가 서울에서 열립니다. 이탈리아 유벤투스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6일 한국으로 입국해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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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고 운명, 내일 오후 2시 공개…최종 심의 끝나
전북 상산고 학부모들이 지난 17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교육부에 전북도교육청의 자사고 자사고 지정 취소 결정에 대해 부동의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뉴스1] 자율형사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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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우리는 왜 자사고 정책에 흥분하는가?
“교육부 장관, 취소 동의하면 역사의 심판 받을 것… 끝까지 저지” “일반고로 전환해도 자사고가 꿈꾸던 목표, 이루지 못할 것 아냐” 오세목 자사고공동체연합 대표(왼쪽)는 자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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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개입 김승환 교육감…1심 무죄 2·3심에서 왜 뒤집혔나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이 지난 11일 '전국 시도교육감 평화통일교육 실천 선언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기관 승진 인사에 4차례 개입해 특정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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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고 운명 가를 교육부 위원회 오늘 열린다
전북 상산고 학부모들이 17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교육부에 전북도교육청의 자사고 자사고 지정 취소 결정에 대해 부동의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전북도교육청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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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 마친 자사고 8곳 "법적 대응만 남았다"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한양대학교 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자율형사립고등학교 재지정 취소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뉴스1] 서울교육청이 자율형사립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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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취소’ 숭문고 “청문은 요식행위…평가오류 지적에도 묵묵부답”
23일 오전 재지정 취소 서울지역 자사고의 의견을 듣는 청문이 열리고 있는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취소 자사고 학부모들이 항의집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의) 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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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과정 떳떳하면 왜 공개 안하나”…자사고 청문 비공개 논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에서 열린 재지정 탈락 자율형 사립고 청문회에서 관계자들이 청문회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장진영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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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자사고 없애기 전에 좋은 일반고부터 만들어라”
서울시교육청이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위를 취소한 8개 학교에 대한 청문 절차가 22일 시작됐다. 경희고가 가장 먼저 청문을 마쳤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청문에서 경희고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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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교육청 자사고 청문
서울교육청 자사고 청문 올해 자사고 재지정 평가에서 지정 취소가 결정된 서울 자사고 8곳의 의견을 듣는 청문이 22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시작됐다. 경희고(오른쪽)와 교육청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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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의 케임브리지대 아들, 상산고 학부모 분노의 편지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지난 16일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산고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의 많은 학부모들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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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폐지 경희고 "교육청, 반년전 느닷없이 평가지표 변경"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에서 열린 재지정 탈락 자율형 사립고 청문회에서 관계자들이 청문회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장진영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자율형사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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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교육의 미래’ 사라진 두 교육감의 위험한 독주
학교 교육을 자신의 신념 구현의 장으로 여기는 듯한 일부 교육감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해당 지역만 자사고 재지정 기준 점수를 다른 시도보다 10점 높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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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위기 서울 자사고 8곳, 22일부터 교육청서 청문 시작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이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자사고 재지정과 관련해 폐지를 반대하는 항의 집회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서울시교육청의 재지정평가에서 탈락한 자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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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고·안산동산고 운명 25일 결정…동의 vs 부동의 교육부 선택은
전북 상산고 학부모들이 17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교육부에 전북도교육청의 자사고 자사고 지정 취소 결정에 대해 부동의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뉴스1] 교육부가 도교육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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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조희연 교육감 "재벌 ·택시기사 자녀가 어울리는 학교 만들겠다"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이 17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일반고 전환 자사고에 대한 동반성장 지원 방안을 포함한 일반고 종합 지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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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폐지 위해 법 어겼다" 전북교육감 고발한 상산고 학부모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16일 오전 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주 상산고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사고 폐지를 실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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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고 충격’에 익산 남성고도 일반고 전환…전북 자사고 전멸 위기
자율형사립고인 전북 익산의 남성고가 일반고 전환을 추진키로 하면서 전북 지역 자사고가 모두 없어질 상황에 처했다. 남성고는 16일 “최근 학교가 처한 상황에서 전북도교육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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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고 운명, 교육부 '폭풍 결정'에 달렸다…막판 '자사고 유지' 촉각
박삼옥 전주 상산고등학교 교장이 지난 2일 자사고 지정 취소에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승환 전북교육감. [뉴스1] [연합뉴스] ━ 상산고, "회생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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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인은 학생"…자사고 학생 청원에 1000명 '동의'
자사고 학생이 서울시교육청 청원 게시판에 "조희연 교육감은 자사고 학생 대표를 만나달라"는 청원을 올렸다. 이 청원은 하루 만에 1000건이 넘는 동의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