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목소리 지금 들어보세요…총선 ‘딥페이크’ 초비상 유료 전용
■ 🎧 오늘 팟캐스트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을 누르고 인터뷰를 들어주세요. ① 02:00 홍콩 ‘340억원 딥페이크 사기’의 전말, 의심하고도 당했다 ②
-
평창 올림픽 폐막식 달궜던 이 ‘로봇’... 중국 넘어 세계 일인자 꿈꾼다
지난 2018년, 추운 겨울을 뜨겁게 달궜던 평창 동계올림픽. 17일간의 여정을 마무리 짓는 폐막식에서 24대의 인공지능 로봇이 등장해 무대를 꾸려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무대
-
시리아 '인간 도살자'가 10년 내전 버틴 '악마의 수법' 4가지
지난 3월 15일로 10년을 맞은 시리아 내전에서 가장 아이러니가 이 나라의 독재자 바샤르 알아사드(55)다. 바샤르 알아사드는 ‘아랍의 봄’이 한창이던 2011년 3월 평화로운
-
한승희 “최순실 은닉재산 세무조사 중”
━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 “다주택자 전수조사 검토”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가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답변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한승희(사진) 국세
-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 “최순실 은닉재산 세무조사중”
한승희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는 26일 국정농단 사태를 일으킨 최순실 씨의 은닉재산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 후보자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한
-
특검 개시 30일…의외의 변수에 '골머리'
19일로 출범 30일을 맞는 '박영수호'(특별검사팀)가 순항중으로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물밑에선 크고 작은 암초에 부딪히고 있다.당면한 가장 큰 문제는 사건에 관계된 핵심 참고인
-
7억 체납자 장롱에 통장 12개, 매달 100만원 십일조 헌금 봉투
“빨리 들어가야 합니다. 안 그러면 경비원이 미리 말을 해줘서 도망가거나 현금을 숨겨버릴 수 있어요.”지난달 27일 오전 7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만난 서울시
-
“1·2월 세금 6조8000억 덜 걷혀”
김덕중올해 세수(稅收)에 비상이 걸렸다. 김덕중 국세청장 후보자는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1~2월 세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조8000억원 덜 걷혔다”고
-
국세청이 정밀조사 들어간 18개 직업보니
치과의사 김모(40)씨는 요즘 좌불안석이다. 올해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국세청의 검증이 유례없이 강도 높게 진행될 것이라는 예고 때문이다. 김씨는 “진료를 하다 보면 현금 거래라
-
숨긴 재산 무한추적팀 만들어… 정태수 807억 추징
박근혜 정부의 첫 국세청장에 지명된 김덕중(54) 중부지방국세청장은 국세청에서 알아주는 은닉 재산 추적 전문가다. 본청 징세법무국장 시절의 활약이 대표적이다. 당시 그는 ‘숨긴재산
-
세금 1억5000만원 체납자 사무실엔 1억짜리 이우환 작품
세금 1억5000만원을 체납한 인터넷교육업체 A사. 지난달 이 회사 서울 본사에 국세청 숨긴재산 무한추적팀 조사관들이 들이닥쳤다. 조사관들은 사업장을 힘들여 수색할 필요가 없었다.
-
파산신청하고 70억 세금 안 낸 사장 계좌 캐보니 73회 걸쳐 수백억 세탁
재산이 없다며 파산신청하고 70억원대 양도소득세를 체납한 법인 대표이사 A씨. 정작 그는 부인 명의 60평형대 고급아파트에 거주하면서 미국·동남아로 골프여행을 다녔다. 국세청 추적
-
30년간 숨겨둔 180억 걸린 전 대기업 회장은
정태수(89) 전 한보그룹 회장과 김우중(76) 전 대우그룹 회장. 이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 대기업 총수들이 뒤늦게 국세청에 덜미를 잡혔다. 숨겨 놨던 재산이 적발돼 10년 넘게
-
[사진] 고액 체납자 꼼짝 마 … 국세청, 무한추적팀 가동
국세청의 ‘숨긴 재산 무한추적팀’ 발대식이 28일 서울 수송동 청사에서 열렸다. 기존 체납정리 특별전담반(16개반 174명)을 17개반 192명으로 확대 개편한 팀이다. 고액 세
-
탈세 자진신고 땐 세금 깎아줘 … 제보자는 최고 10억 포상금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현동 국세청장(왼쪽)이 6일 서울 수송동 국세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국세청은 고액 체납자 은
-
대한민국 경제 國父 호암에게 길을 묻다
보보시도량(步步是道場). 이것이 인생이다. 나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바로 도량이라는 생각 아래 사업을 계속 일으켜왔다. 인생은 도량이고 나에게는 끊임없이 사업을 일으켜가는 것이
-
[뉴스 클립] 2009 시사 총정리 ④
19세기 말 미국의 저명한 언론인이었던 찰스 대너(Charles A. Dana)는 “개가 사람을 물면 뉴스가 안 되지만 사람이 개를 물면 뉴스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뉴스의 이상
-
후회없는 결정을 내리는 10가지 방법
후회없는 결정을 내리는 10가지 방법 1. 결과를 두려워하지 말라 2. 본능에 충실하라 3. 자기 감정을 헤아려라 4. 일부러 반대의견을 말하라 5. 방심은 금물이다 6. 지나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