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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변비약 묻지마 테러…모르는 재수생 커피에 약 탄 20대
독서실.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두 달 앞둔 재수생의 커피에 별다른 이유 없이 변비약을 타 장염에 걸리도록 한 2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5일 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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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쿵 대지마" 현관문 뻥뻥 찬 아랫집 여성…CCTV 찍힌 모습 보니
층간소음을 주장하며 아파트 윗집 현관문을 발로 차는 주민의 모습.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층간 소음이 난다고 주장하며 아파트 윗집 현관문을 부술 듯 수십 번 발로 찬 주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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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애들 발 자르겠다"…층간소음 난다며 이웃 문 부순 40대
중앙포토 층간소음을 이유로 고무망치를 들고 위층 집에 찾아가 "당신 아이들의 발을 잘라버리겠다"며 위협한 40대가 9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강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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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불만’ 이웃집에 며칠 동안 돌 던진 50대 입건
소음에 불만을 품고 며칠간 돌팔매질을 해 이웃집 유리창을 깨뜨린 50대 남성을 경찰이 입건했다. 8일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남의 집에 돌을 던져 창문을 파손한 혐의(재물손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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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줄 알아?" 학부모 갑질…교사 만만하게 보는 이 심리
━ 만인에 대한 만인의 갑질 공화국 지난 1월 14일 봉투를 안준다는 이유로 거제시 한 편의점으로 돌진한 차량. [뉴스1] “아저씨가 뭔 상관이야.” 지난 2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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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세금으로 살잖아” 보상 받으려는 심리, 갑질로 폭발
━ 만인에 대한 만인의 갑질 공화국 지난 1월 14일 봉투를 안준다는 이유로 거제시 한 편의점으로 돌진한 차량. [뉴스1] “아저씨가 뭔 상관이야.” 지난 2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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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 응급실 바닥 드러눕더니…돌연 의료진 폭행한 60대 구속
경찰은 병원 응급실 등 공공장소에서 수차례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제주동부경찰서 제공 응급실에서 “아프다”며 난동을 부리고 의료진을 폭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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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 산 뒤 "누구 하나 해치고 싶다" 112 신고한 50대 남성
울산경찰청. 연합뉴스 둔기를 구입한 후 "누구 하나 해치고 싶다"고 스스로 112에 신고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27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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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주민에 욕설·폭행 행패부린 40대…항소심도 징역형
술에 취해 주민에게 욕설‧폭행 등 행패를 부린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제1형사부(심현근 재판장)는 특수협박‧재물손괴‧폭행‧경범죄처벌법위반 등 6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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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여성 모텔 데려가 성추행…오태양 前미래당 대표 구속기소
오태양 전 미래당 공동대표. 장진영 기자 오태양(48) 전 미래당 공동대표가 만취 상태의 모르는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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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비판 기사’ 기자 폭행한 변호사 1심 징역 1년
법원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비판적인 기사를 썼다는 이유로 기자에게 와인병 등을 던지고 “회사에서 잘리게 하겠다”고 협박한 변호사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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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비판 기사 썼다고…"잘리게 해줄게" 와인병 던진 변호사
서울 서초동 법원청사.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비판적인 기사를 썼다는 이유로 기자에게 와인병을 던지고 “회사에서 잘리게 하겠다”며 협박한 변호사가 실형을 선고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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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재판 중 피해자 집 찾아가 반려견 죽인 60대 남성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성범죄 혐의로 재판받고 있던 60대 남성이 피해자 집에 무단침입해 반려견을 죽이는 보복성 범죄를 저질렀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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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동거남 집 찾아가 옷 107벌 가위로 찢은 60대 여성
그래픽=김주원 기자 수년간 동거하다 헤어진 남성의 집에 들어가 100벌이 넘는 옷을 가위로 찢은 6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이은상 판사는 주거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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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온 쇠구슬에 아파트 유리창 '와장창'…범인은 베트남 교환학생들
광주 남부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아파트 창문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베트남 국적 교환학생들이 검거됐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 남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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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비상문 연 30대, 재판서 ‘심신미약’ 주장…혐의는 인정
대구국제공항에 착륙 중인 항공기의 비상 출입문을 연 A씨(32)가 지난 5월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국제공항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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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난동 후 지구대 경찰관 허벅지 깨문 공군 대위 체포
서울 관악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며 직원을 때리고 지구대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현역 공군 대위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폭행·재물손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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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명품으로 재벌 행세하며 여성에 수천만원 뜯은 20대 구속 송치
재벌 행세를 하며 알게 된 여성들을 감금한 뒤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 부산경찰청 재벌 행세를 하며 알게 된 여성들을 감금하고 협박해 수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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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비상문 연 男, 상해죄 추가…탑승객 23명 진단서 냈다
대구공항에 착륙 중인 항공기의 비상 출입문을 연 이 모(33) 씨가 지난 5월 28일 오후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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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열차 안 '소화기 난동' 60대 체포…"만취, 기억 안나"
지난달 28일 오후 11시 7분경 홍대입구역에서 디지털미디어시티역으로 운행하던 공항철도 열차에서 60대 남성 A씨가 승객들을 향해 소화기를 분사하는 모습(사진 왼쪽). 승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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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은 싫증나서" 아파트 옥상서 쇠구슬 쏜 남성...집유 석방
고층 아파트 단지에서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이웃집 30세대의 유리창을 깬 4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4단독 오승희 판사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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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출입문 수차례 '발 넣기'…운전실까지 침입한 취객 난동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에서 술에 취해 출입문 사이에 수차례 발을 집어넣고, 운전실에 강제 침입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고발당했다. 서울교통공사는 고의로 열차 운행을 방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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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車 편의점 '쾅'...삼촌 부부에 앙심 품은 조카 짓이었다
지난 6월 3일 오후 전북 전주시 한 편의점으로 돌진한 승용차. 사진 전북소방본부 금전 문제로 갈등을 겪던 삼촌 부부의 편의점을 차로 들이받은 30대가 법정에 선다. 전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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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는 데 920만원…맥아더 동상에 낙서한 반미단체 유죄
지난해 범행 당시 모습. 연합뉴스 인천 자유공원에 있는 맥아더 장군 동상에 래커 스프레이로 낙서를 한 반미단체 회원들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28일 법원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