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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캠퍼스 화재 주의보
서울시내 대학 내 화재 사건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에는 실험실에서 화재가 많이 일어나, 소방 당국이 실험실을 갖춘 서울 지역의 32개 대학과 간담회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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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재정산업정책관 이호영▶농수산국토정책관 류충렬▶사회문화정책관 최병록▶안전환경정책관 이상경▶복지여성정책관 이재홍▶교육노동정책관 최대용▶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 부단장 윤창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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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가서 돈 쓰자” 의연금 관광 밀물
10만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중국 쓰촨(四川) 대지진은 불과 두 달 반 전의 일이다. 실상 엊그제 일이나 다름없다. 그런데도 쓰촨은 빠른 속도로 살아나고 있다. 회생하는 정도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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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지하 '상황실' 벙커도 날아갈 뻔했다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을 계기로 청와대 위기관리 시스템의 취약함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노무현 정부 때 위기관리를 책임졌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가 새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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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세청 外
◇국세청▶법인납세국장 김광▶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서현수▶조사기획과장 한승희▶국제조사과장 안동범▶창원세무서장 김안석 ◇소방방재청▶경기도 전출 최태영▶경남도〃 류충▶전남도〃 김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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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방송통신위원회 外
◇방송통신위원회▶방송채널정책과장 박윤규▶인터넷정책과장 전영만▶대변인실(공보팀장) 이재범▶감사팀장 이정구▶서울전파관리소장 허원석▶부산전파관리소장 홍진배▶대전전파관리소장 김광수▶광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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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에 빠진 ‘라면 왕국’
1990년대 맥주 전쟁에서 OB는 하이트에 1위를 내줬다. ‘맥주 왕국’으로 군림해 온 OB의 패인은 상대방에 밀려서가 아니라 자만에서 비롯됐다. 시장에서 계속 소비자 선호가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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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공무원 107명 감축
강원도는 10일 도청 공무원 107명을 감축하는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정부의 자치단체 자율성 확대방안 지침에 따라서다. 기구는 2과 12담당 2사업소를 줄인다. 강원도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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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소방방재청 外
◇소방방재청▶방재관리국장 직무대리 서종진▶예방안전국 특수재난대비과장 박종윤▶기획조정관실 통합망사업팀장 정안식▶예방안전국 시설안전과장 강창▶방재관리국 복구지원과장 강병화▶〃재해경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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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전국 학교서 지진 대피훈련
27일 전국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에서 지진·해일·화재 대피훈련이 실시된다. 오후 2시부터 재난위험 경보 발령과 함께 40분간 전국 1만9241개 학교에서 820만여 명이 참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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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치원·학교 820만명 참가 대규모 재난 대피훈련
전국 유치원과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재난 대피 훈련이 27일 오후 2시 일제히 실시된다. 25일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의 유치원 및 학교 등 1만9241개교, 820만여명이 참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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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ntain] Risk management
위험 사회 1986년 4월 옛 소련(현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상 최대의 원전 사고가 일어났다. 4호기의 폭발로 약 10t 가량의 방사성 물질이 방출됐다. 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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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위험 사회
1986년 4월 옛 소련(현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상 최대의 원전 사고가 일어났다. 4호기의 폭발로 약 10t 가량의 방사성 물질이 방출됐다. 히로시마에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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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인사기획관 박수영▶제도정책관 김윤동▶조직정책관 김상인▶행정진단센터장 이환범▶재난안전관리관 방기성▶비상대비기획관 배임태▶정보기반정책관 장광수▶중앙공무원교육원 기획부장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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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D-87 … “중국 위기관리 능력 시험대”
중국 쓰촨(四川)성에서 발생한 지진의 여파가 오는 8월 여름올림픽이 열리는 베이징(北京)에서도 느껴졌다. 개막을 88일 앞둔 시점에 발생한 이번 지진이 과연 베이징 올림픽에는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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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대구’ 이미지 심은 전문 박람회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관람객들이 ‘소방방재·안전엑스포’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엑스코 제공]23일 대구시 산격동 엑스코(EXCO). 전시장에는 소화·경보 장치, 피난장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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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토해양부 外
◇국토해양부▶대변인 김재정▶감사관 김영진▶정책기획관 전기정▶도시정책관 이영근▶주택정책관 도태호▶토지정책관 이명노▶국토정보정책관 김경수▶건설정책관 박상규▶기술안전정책관 한경택▶수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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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대변인 노병찬▶의정관 황인평▶윤리복무관 구본충▶공무원노사협력관 박상덕▶비상계획관 신영배▶혁신정책관 박수영▶조직정책관 김상인▶진단컨설팅센터장 이환범▶인사정책관 김홍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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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기획총괄과장 권동태▶행정관리과장 이재영▶농수산국토정책과장 김재열▶정책관리과장 최창원▶연구지원과장 김진곤▶법무행정과장 박효건▶의정과장 임상준▶통일안보정책과장 송경원▶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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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災공화국’
국내 언론사상 사건담당 기자가 가장 바빴던 해는 1993년이었다. 육(구포 열차 전복)·해(서해 훼리호 침몰)·공(해남 아시아나기 추락)에서 대재난이 잇따라 일어났다. 대형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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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災공화국’
국내 언론사상 사건담당 기자가 가장 바빴던 해는 1993년이었다. 육(구포 열차 전복)·해(서해 훼리호 침몰)·공(해남 아시아나기 추락)에서 대재난이 잇따라 일어났다. 대형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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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대책·특별법 쏟아져도 닮은꼴 사고 되풀이
1989년 3월 엑손 발데스호에서 쏟아진 기름으로 알래스카 청정해역이 검게 변했다. 미국은 이후 이중선체 구조의 유조선만 운행을 허가하는 등 법적 규제를 강화했다. 또 10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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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실패 연구로 해법 찾아야”
최근 10년간 우리나라의 화재 사망자는 100만 명당 15명 이하를 유지했다. 통계만 보면 손색없는 선진국 수준임에도 우리나라를 안전한 나라라고 믿는 국민이 과연 얼마나 될까. 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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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끼고 있는 경남도 8개 시·군 … 낙동강 개발청 설립 추진
김충식 창녕군수, 조영규 함안군수, 김종간 김해시장, 김채용 의령군수, 박완수 창원시장, 심의조 합천군수, 서춘수 밀양부시장,이정균 양산부시장(왼쪽부터)이 13일 창원 컨벤션센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