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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망나니짓 해도 북한은 형제…쌀 지원 통해 재고미 처분해야"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정부 재고미를 대북지원을 통해 처분해야 한다고 9일 주장했다.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전남 장흥군 안양면 농협 종합미곡처리장(RPC)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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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에서 ‘양·한방 힐링’할까, 강진에서 메뚜기 잡을까
29일 개막한 장흥국제통합박람회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말과 휴일 호남 지역에서는 굵직한 축제들이 잇따라 열린다. [프리랜서 오종찬]가을을 맞아 힐링(Hea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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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대체요법 함께 하는 장흥
지난해 통합의학박람회 때 남부대 대체의학과 학생들이 손으로 기를 조절해 관람객의 통증을 치유해 주고 있다. [사진 전라남도] 올해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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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통합의학 육성 5년 2016년 국제박람회 연다
장흥군에 2015년 말 들어설 통합의료센터 조감도.전남도는 올해부터 2017년까지 시행할 통합의료산업 육성 5개년 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통합의학에 대한 국내외 수요가 늘어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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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단계인 한국 통합의학 전남 장흥이 전진기지 될 것”
배양자 국장이 통합의학박람회 행사장에서 통합의학의 가치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지난달 24~30일 전남 장흥군 천관산 입구에서 ‘자연과 인간을 잇는 건강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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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장흥산단에 ‘작은 도시’ 출퇴근·육아 걱정 크게 던다
농어촌지역의 산업단지는 근로자를 확보하기 쉽지 않다. 지역에 고령자가 많고 젊은이는 적을 뿐만 아니라 기술을 가진 사람은 더욱 적어 현지 주민을 고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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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도 시인, 문학특구 장흥
지난달 출간된 자신의 첫 시집을 읽고 있는 이명흠 장흥군수. [사진 장흥군]“문학적 토양을 확대한다는 목표로 지역 문학 자원을 최대한 부각시키고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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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갯벌의 환호 … 제방 헐었더니, 꼬막이 돌아왔어요
전남 장흥군 사촌리 주민들이 갯벌에서 잡은 낙지와 꼬막을 들어 보이고 있다. 뒤에 보이는 다리는 제방 일부를 헐고 새로 놓은 것이다. [장흥=오종찬 프리랜서] 바닷물이 빠져나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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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방 한곳에 … 장흥에 의료센터 선다
전남도는 장흥군이 안양면에 조성 중인 로하스 타운 안에 2015년까지 통합의료센터를 건립한다고 4일 밝혔다. 통합의료센터는 국비 175억원과 지방비 38억원, 민자 37억원 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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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곳곳 침수·교통통제 ‘8월 장마’ 피해
29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223㎜의 비가 내리는 등 수도권 곳곳에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소래포구 어시장 점포 7곳의 천막 지붕이 빗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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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떠난 지 한 달, 이청준 문학의 고향에 가다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영화 ‘천년학’의 세트장이 들어서 있는 장흥 회진포구 전경. 빨간 지붕의 세트는 영화 막바지 남녀 주인공이 해후하는 주막으로 쓰였다. 영화의 원작은 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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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장보고 만나고 허브·햇차 향기 속으로
‘계절의 여왕’ 5월이 왔다. 날씨가 나들이 하기에 딱 알맞고, 가는 곳마다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어린이날(5일)로 이어지는 황금 연휴에 가 볼 만한 축제들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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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우리 해변,수문 앞바다 등
두우리 해변 두우리 해변잊으려, 바다 기슭을 걷고 싶을때...이낙연 | 함평-영광 | 중도통합민주당 팔영산 “잊어버리자고/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하루/이틀/사흘….”그런 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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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광복 62년 사라지는 것들
시대의 물결에 휩쓸려가는 것들이 많다. 현대인들이 간직한 저마다 추억의 박물관에서 가장 흔하게 만나는 흑백필름은 어떤 것일까? 이 광복 이후 우리 곁에서 사라져가는 것들의 ‘뒷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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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특집위크앤] 운전 하느라…음식 하느라…온몸이 뻐근 생각난다, 뜨끈뜨끈한 그곳
역대 가장 긴 추석 연휴다. 주 5일 근무하는 직장인이 10월 2일(월요일)과 4일(수요일)에 휴가를 받으면 장장 아흐레를 쉴 수 있다. 그래도 명절 스트레스는 있는 법. 차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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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질 부드러운 황금 키조개 덕 부자동네 됐어요"
잠수부 유재원(왼쪽)씨 등이 바닷속에서 캐낸 키조개를 씻고있다. 장흥=프리랜서 장정필 11일 오전 전남 장흥군 안양면 수문리 앞바다. 어선 무궁화 2호(7t) 위에서 김성재(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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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갈매기의 휴식
전남 장흥군 안양면 정남진 인근 바닷가에 갈매기떼가 푹 쉬고 있는 모습이 평화롭게 보인다. 갈매기 무리속엔 친구 도요새와 백로도 한두마리 섞여 한가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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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레저] 5월에 가볼 만한 곳
▶ 부여 궁남지5월이다. 무르익은 봄이 슬몃 여름에 자리를 내주는 때다. 봄의 마지막 향연은 단연 신록이다. 새파란 하늘 아래 수목의 푸름은 더 짙어진다. 봄꽃의 피날레는 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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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 군락지 이름 놓고 줄다리기
철쭉 군락지로 이름난 이른바 '일림산(日林山)'의 이름을 놓고 보성군과 장흥군이 논란을 벌이고 있다. '일림산'은 보성군 웅치면과 장흥군 안양면 사이에 자리하고 정상 부근에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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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기와와 함께 구워낸 60년 외길인생
조선기와를 만드는 기와막은 현재 국내에 10여곳 있다. 그러나 전통 시설 및 기법을 이용해 기와를 생산하는 제와장(製瓦匠)은 한 사람뿐이다. 열네살 때 기와와 인연을 맺어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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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남도대학서 '팔도 옹기축제'
수천년 동안 우리네 장(醬)과 물 맛을 지켜오며 한민족 역사의 한 부분을 차지한 옹기의 멋을 느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16~18일 장흥군 안양면 기산리 도립 남도대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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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팔도 옹기축제 개최
수천년 동안 우리네 장 (醬) 과 물 맛을 지켜오며 한민족 역사의 한 부분을 차지한 옹기의 멋을 느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16~18일 동안 장흥군 안양면 기산리 도립 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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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장흥군, 해수목욕탕 건설 추진
전남 보성군 율포해수욕장의 녹차 목욕탕에 이어 신안.장흥군에서도 특수 목욕탕 건설이 각각 추진되고 있다. 신안군은 12일 경영수익 증대를 위해 임자도의 대광해수욕장이나 압해도의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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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해수 레저타운 건립 추진 민간 투자자 모집
보성군의 율포 녹차해수탕이 이용객이 많아 군 (郡) 재정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장흥군도 수문포해수욕장 인근에 대규모 해수목욕장 개장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장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