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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예산 0원' 광주어린이집, 장휘국 교육감 고발
장휘국 광주시교육감.광주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가 "누리 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다"며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을 직무유기 혐의로 광주지검에 11일 고발했다. 장 교육감은 전국 시·도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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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들 "여야 대표, 정부 참여 긴급회의 열자"
누리과정 예산 편성 문제로 중앙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시도교육감들이 6일 여야 대표와 정부에 긴급회의를 제안했다. 이날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강원·경기·광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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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누리과정 예산 갈등
중앙일보 누리과정 예산 갈등, 정부와 정치권이 결자해지하라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아이들을 잘 키우자는 데는 여야와 진보·보수가 따로 있을 수 없다. 그래서 3년 전 전면 시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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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올 누리과정 예산 편성 파행 무엇이 문제인가
논쟁의 초점 시·도 교육청들이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을 미편성하거나 일부만 편성하는 등으로 촉발된 갈등이 날이 갈수록 첨예해지고 있다. 어린이집총연합회는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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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의장, 대통령 면담 요청 "누리과정 해결하라"
서울시의회 박래학(새정치) 의장이 "누리과정 해결을 위해 나서달라"며 대통령 면담을 신청하기로 했다.서울시의회 관계자는 28일 오후 3시 서울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박래학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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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의 반격 … 박원순 ‘50만원 청년수당’ 대법원 갈 듯
보건복지부가 서울시의회를 상대로 "청년수당 예산이 포함된 예산안 의결은 위법하다”며 대법원에 소송을 낸다. 청년수당이란 저소득층 미취업 청년(3000명 규모)에게 6개월간 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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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보육대란 위기에 서울로 집합한 교육감들 "대통령 면담 요청"
전국 17개 시도교육감들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적으로 대통령 면담을 요청했다. 22일 서울시의회가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까지 전액 삭감한 예산안을 확정한 것을 계기로 보육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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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교육감 “국정 교과서 못쓰게 할 것”
정부의 확정고시 발표로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움직임도 세졌다. 진보 성향의 시·도 교육감들은 ‘대안교과서 개발’ 등으로 학교에서 국정교과서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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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교육감협의회 "누리과정 예산 편성 거부" 재확인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내년 어린이집 누리과정(3~5세 무상교육) 예산 편성을 거부했다.시·도교육감협의회는 21일 충남 부여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교육감협의회장인 장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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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ㆍ도교육감협의회 간담회 열려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발표 후 처음으로 전국 시·도교육감이 한자리에 모였지만 국정 교과서 관련 사항은 논의되지 못했다.전국 시ㆍ도교육감협의회는 15일 강원도 강릉시 라카이 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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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교과서’ 풀어야 할 세가지 숙제 … 예산 44억, 교육감 협조, 사학계 동참
2017년부터 국정으로 바뀌는 중·고교 역사교과서의 편찬·발행 비용은 모두 정부가 부담한다. 교육부 김관복 기획조정실장은 “국정 교과서(올바른 교과서) 집필과 심의에는 인건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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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정신·사실 입각해 교과서 서술”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일 정부세종청사 에서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공식 발표하고 있다(왼쪽). 같은 날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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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것"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방침에 대해 진보 교육감들이 일제히 반발했다.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는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것으로 우리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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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누리과정 예산 놓고 교육부·교육청 충돌
만 3~5세 유아에게 학비와 보육료를 지원하는 누리과정 예산을 놓고 정부와 전국 시·도 교육감이 다시 충돌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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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 통일성이냐 다양성이냐 … 교과서 국정화 이달 말 판가름
고교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여부를 이달 말 교육부가 결정하기로 한 가운데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중 10명이 8일 국정화에 반대하는 공동 성명을 냈다. 나머지 교육감 7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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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10명 "국정화 반대한다"
고교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여부를 이달 말 교육부가 결정하기로 한 가운데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중 10명이 8일 국정화에 반대하는 공동 성명을 냈다. 나머지 교육감 일곱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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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장석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상임대표 外
◆장석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상임대표는 27~28일 충북 충주시 켄싱턴리조트에서 ‘자원봉사 기본으로 돌아가자’를 주제로 제8회 전국자원봉사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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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이 3~5세 보육예산 지원 책임 … 법으로 못 박는다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2015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했다. 박 대통령은 “무엇보다 시급한 것이 ‘페이고(Pay-Go) 원칙’이다. 입법을 통한 무분별한 지출 증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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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검색순위 1위 박근혜·김무성 감사합니다"
[사진 중앙포토DB]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이 지난 14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한 것을 두고 “박근혜·김무성 감사합니다. 조중동, 특히 종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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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만화책 인성보감 만들 계획”
정의화정의화 국회의장이 6일 “만화책 등으로 ‘인성보감’을 만들어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마음속 깊이 담을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 시·도교육감을 국회 사랑채로 초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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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교사부터 장학사까지 질문하는 교실 만들기
광주시 신가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양승현(41·국어) 교사의 수업 진행 방식은 독특하다. 학생들이 주연으로 나서 수업시간 대부분을 얘기하고, 교사는 학생들의 얘기를 듣고 거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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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 초·중·고 내년부터 9시 등교”
경기도 분당의 한 초등학교는 지난 9월부터 ‘오전 9시 등교’를 시행했다. 하지만 실제로 9시에 맞춰 여유 있게 등교하는 학생은 드물다. 맞벌이 부부 대부분이 오전 8시 출근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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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보육 예산, 시·도교육청 의무"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사업은 법령상 의무사항이다. (교육감이) 하고 싶다고 하고, 하기 싫다고 하지 않아도 되는 게 아니다.”(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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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수능 영어, 절대평가 전환"
황우여 교육부 장관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를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영어교육 정상화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서다. 이르면 현재 중3이 치르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