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
"전국 최저 수준 분양가, 이주정착금 100만원”···기업 유치나선 지자체
충남 서해안 시·군이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기업유치에 나섰다. 대도시보다 적어도 50% 싼 분양가에 입주 지원금을 주는 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국도77호선 원산안면
-
[국민의 기업] 군장산단 인입철도, 복선전철 개통 … ‘환황해권’ 물류 거점으로 도약
군장산단 28.6km 인입철도와 14.3km 익산~대야 복선전철이 지난 10일 개통식을 갖고 영업운행을 시작했다. [사진 국가철도공단] 군장국가산업단지 및 군산항이 ‘환황해권’
-
땅값 지원에서 세금 감면까지…수도권 기업 잡기 나선 서천 장항산단
충남 서천군 마서면 옥분리 장항산단 부지. 전국에서 분양가가 가장 싼 편이다. [사진 서천군] 충남 서천군은 한때 장항읍을 중심으로 국내 굴지의 굴뚝 산업 지역이었다. 노태우 정
-
주민이 투자유치 기여하면 포상금 1억 지급... 서천군 파격제안
주민이 투자를 유치하면 최대 1억원의 포상금을 주겠다고 나선 자치단체가 있다. 충남 서천군은 다른 지역에서 이전하거나 공장을 신·증설해 5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는 주민에게
-
[브리핑] 순천향대, 한-베트남 산학협력 행사 열어 外
순천향대, 한-베트남 산학협력 행사 열어충남 아산 순천향대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껀터시에서 ‘2016 한국-베트남 글로벌 산학협력 주간’ 행사를 열었다. 순천향대는
-
[충청의 힘] 충남 서천군, 장항산단 입주 기업에 전폭 지원
충남 서천군 마서면 옥분리 일대 장항국가산업단지 부지(83만평). [사진 서천군]충남 서천군이 장항국가산업단지(이하 장항산단) 입주 기업유치에 본격 나섰다. 장항산단은 사업비 35
-
생태산업단지·국립생태원·해양생물자원관 … 터 닦기 한창
지난해 11월 준공된 국립생태원에 전국에서 관람객이 몰리고 있다. 지난 3일 부모와 함께 온 어린이 관람객들이 에코리움 전시관을 구경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 5일 충남 서
-
도심·산업단지에 공급 추진… 입주자·임대 조건 마련 중
정부의 핵심 주택정책인 행복주택은 지난해 4월 국토교통부가 ‘행복주택 프로젝트 추친방안’을 입안하면서 시작됐다. 그 해 5월엔 서울 7곳(오류동·가좌·목동·송파·잠실·공릉·고잔)
-
[200자 경제뉴스] ‘바이오 에센스’ 2주 새 8만 개 판매 外
기업 ‘바이오 에센스’ 2주 새 8만 개 판매 아모레퍼시픽의 피부용 화장품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이 공식 출시 전인 이달 1~14일 2주일간 8만 개 예약 판매를 기록
-
[200자 경제뉴스] 포스코 이웃돕기성금 100억원 기부 外
기업 포스코 이웃돕기성금 100억원 기부 포스코는 22일 계열사와 함께 이웃돕기성금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포스코가 80억원, 포스코건설이 10억원, 포스코특수
-
서천, 굴뚝산업 접고 생태도시로 거듭난다
서천군 장항읍 장암리 장항 제련소 굴뚝. 굴뚝(110m)은 해발 210m의 전망산(바위산) 위에 자리잡고 있다. [김성태 프리랜서]# 24일 오후 충남 서천군 마서면 덕암리 장항선
-
충남·충북도지사 “새해 도정은 이렇게”
이완구 충남지사 “일등경제 속 고품격 문화 기업 500개 유치에 매진” 충남도는 지난 해 국방대학 이전·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굵직한 현안을 해결하며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
[취재일기] 초등생 자녀 볼모 투쟁
19일 오전 10시 충남 서천군 장항읍 화천리 군민체육관. 장항초등학교 등 학생 400여 명이 학교에 있어야 할 시간인데도 체육관 마룻바닥에 앉아 학원강사의 지도에 따라 요가를
-
자녀 학교 안 보내며 시위… 서천 주민들 "17년 미룬 장항산업단지 착공하라"
18일 충남 서천군 장항읍의 장항초등학교 4학년 1반 교실. 학급생 35명 가운데 10여 명만 등교해 썰렁한 모습이다. 주민들은 장항산업단지의 연내 착공을 요구하며 자녀들을 학교에
-
금강 교량 위치 놓고 대립
금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전북 군산시와 충남 서천군이 금강에 건설될 다리의 위치를 놓고 2년째 대립하고 있다. 두 시.군은 당초 공동 발전을 위해 교량 건설을 추진했으나
-
[와이드 기획] 전북 군장산업 단지
지난해까지만 해도 수심이 10m나 되던 공유수면이었던 군산시 오식도동 바닷가. 밤낮으로 준설선 8척이 모래를 퍼 올리고 불도저들이 땅을 다지느라 굉음이 우렁차다. 중국시장을 겨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