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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공론조사로 '탈원전' 공감대 확인"…"후속 조치에 반영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공론화 과정을 통해 우리가 가야 할 탈원전ㆍ탈석탄ㆍ신재생에너지 확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를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의미 있는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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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은 눈 이낙연 총리에 무슨 일이…임종석 실장은 “쌍수 하셨나”
이낙연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10일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왼쪽 눈위에 테이핑을 한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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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미사일 쏜 날, 한국과 일본 어떻게 달랐나
북한이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29일,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NSC 소집 후 기자회견을 하는 방송 화면을 한 일본 시민이 지켜보고 있다. [도쿄 AFP=연합뉴스]북한이 탄도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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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문재인 정부 新경제권력 지도 혁신개혁파 VS 양극화해소파 정책 놓고 견제와 협력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 인맥과 이정우 경북대 명예교수 인맥이 양대 산맥…혁신에 필요한 노동 유연성 실천 방법 놓고 양측 견해 갈려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은 기업가가 혁신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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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오픈 하우스’ 들어가보니... 비서실장 방에서 대통령 집무실까지 30초, 계단 25개
청와대가 ‘오픈 하우스’ 를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은 17일, 청와대는 대통령 집무실을 포함한 여민관(與民館) 등을 출입기자단에게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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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명견만리 베스트셀러 됐다"는 말에 보인 반응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전 청와대 국무회의에 앞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좌우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장하성 정책실장. 김상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기후 변화에 대비해 농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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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문 대통령, "이 자리가 탐나시나요?"
여름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다.집무실에서 나온 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들과 특별한 인사 없이 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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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재계 호프미팅 테이블에는 '충북 침수 수박' 오른다
대통령과 기업인의 호프미팅 둘째날에도 침수 피해 지역의 농산물이 테이블에 오른다. 28일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주요 기업인의 '호프미팅' 둘째날은 전날과 동일한 방식으로 열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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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김부겸 증세론에 스타일 구긴 김동연 부총리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여당발 증세 논의 과정에서 김 부총리는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21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도 김 부총리는 회의록에 한마디의 말을 남기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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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단시일 내에 사퇴를 선언하는 일은 없을 것’”
[사진 TV조선]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이 단시일 내에 사퇴를 선언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방송된 TV조선의 ‘보도본부 핫라인-여의도 브리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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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 주장한 실세 장관, 여당 대표...위상 추락한 경제부총리
증세 시계가 급격하게 돌아가고 있다. 시침을 돌린 건 세법 주무 장관이나 문재인 정부 국정 방향의 큰 그림을 그린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아니다. 현역 의원인 장관과 여당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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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여성 비하' 논란 탁현민 칭찬한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여성 비하’ 논란을 빚고 있는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을 칭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ㆍ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지난 19일 있었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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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릴 뻔 했어" 지각한 임종석 비서실장에게 文대통령이 건넨 말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기 앞서 겨우 시간에 맞춰 도착한 임종석 비서실장을 웃으며 맞이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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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은 대통령 독일 수행 말고 남아 주세요” … 청와대 비상 건 임종석
전병헌 정무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한사람 건너)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왼쪽부터)이 지난 5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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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국민 세금…'사무실 불 껐나'도 살피는 청와대
[중앙포토, 청와대 트위터 캡처] 문재인 대통령이 베를린에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사이 청와대 역시 바쁘게 돌아가는 중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청와대는 임종석 비서실장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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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부재, 北 미사일 도발, 추경 정국에서 군기잡기 나선 임종석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부재 속에 청와대 ‘군기반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독일로 출국한 5일 오전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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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6억 아파트 담보대출, 4억2000만원서 3억4000만원으로
3일부터 서울 전역과 경기도·부산 일부, 세종시 등 조정대상지역 40곳에서 강화된 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가 적용된다. 이 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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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방 초보' 문재인 대통령의 워싱턴 첫 방문 Q&A...징크스 생길까 술자리 경계령까지
문재인 대통령이 국제 외교무대에 첫 발을 내딛는다. 28일 출국은 취임 후 첫 해외 순방길이다. 29~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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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노믹스 '삼두마차' 첫 회동..."원팀으로 원보이스 내겠다"
(사진 왼쪽부터)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회동을 갖고 있다. [사진 기획재정부] “경제팀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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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비서실장ㆍ정책실장 등 '설득 총력전'
문재인 대통령의 12일 국회 방문에는 청와대 참모진도 대거 동행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취임선서식에서 제19대 대통령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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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공공 일자리 절반이 월 27만원짜리 노인용
80억원+α.5일 공개된 11조2000억원짜리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 중 공무원 채용에 드는 예산의 액수다. 신규 전체 추경의 0.1%가 될까 말까 할 정도로 미미한 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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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조2000억원짜리 일자리 씨앗 뿌린다
문재인 정부가 11조2000억원 짜리 대규모 ‘일자리 씨앗’을 뿌린다. 이에 대해 100년을 지탱할 큰 나무로 커 나갈 것이라는 기대감과 뿌리만 뻗어 나가 주변 식물의 생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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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 대통령 “내 지시에 이견 내는 건 의무”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취임 후 첫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문 대통령에게 “대통령님 지시사항에 이견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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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시에 이견 제기는 의무"…이색 지시 쏟아낸 문 대통령
“대통령 지시에 이견을 제기하는 건 의무다.” “잘 모르면서 황당하게 하는 이야기를 하라.” “반대의견이 있었다는 것도 함께 공개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취임 후 첫 청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