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투백트백 홈런...홈런 군단 SK의 괴력
프로야구 SK 한동민 [사진 SK 와이번스] 프로야구 최강의 장타 군단이 등장했다. SK가 자랑하는 '정동맥 쿼텟(한동민-최정-로맥-김동엽으로 이어진 4인조)'이다. 3일 SK-
-
박성현, LPGA 볼빅 챔피언십 5언더파 공동 4위
박성현이 26일 LPGA투어 볼빅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5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다. [볼빅 제공]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3연속 버디로 라운드를 마치며 상쾌한 출발을 보
-
김시우,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연소 우승
김시우가 제5의 메이저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KPGA 제공] 김시우(22·CJ대한통운)가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제5의 메이저’라 불리는 플레이
-
오승환, 이틀 연속 등판해 9세이브 기록
'끝판대장'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즌 9번째 세이브를 따냈다. 오승환 오승환은 11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
-
테임즈 떠난 NC 스크럭스 떴다
프로야구 NC의 외국인 타자 스크럭스(30·미국·사진)가 메이저리그(MLB) 밀워키로 떠난 테임즈(31)의 공백을 훌륭히 메우고 있다. NC는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
대타 이택근 '한방'에 금간 kt '철벽 불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LG 트윈스 전이 3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됐다. 넥센 이택근이 6회말 1사 1,3루때 투수앞 내야땅볼이 투수 실책으
-
박성현-유소연, 메이저 ANA 1R 4언더파 공동 2위
박성현이 31일 ANA 인스퍼레이션 1라운드에서 노보기 플레이를 펼쳤다. [사진 LG전자 제공] '5개 라운드 연속 언더파.'박성현(24·넵스)은 시즌 첫 메이저 코스와 좋은 궁
-
류현진, 시범경기 첫 5이닝...홈런 2방으로 3실점
류현진 류현진(30·LA 다저스)이 선발진 진입을 위한 마지막 모의고사를 잘 치러냈다. 류현진은 28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카멜백 랜치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
-
한화, 김주현 끝내기 안타로 시범경기 2연승
17일 대전에서 열린 넥센과 시범경기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린 한화 김주현. [대전=김진경 기자] 프로야구 한화가 대타 김주현의 끝내기 안타로 시범경기 2연승을 질주했다. 한화는
-
WBC 타선은 잠잠...메이저리거 타선은 활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의 방망이는 무겁지만 코리안 메이저리거 방망이는 매섭게 돌아가고 있다. 야구선수 김현수(볼티모어).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는 7일 미국
-
올 시즌 언더파 행진 유지 조던 스피스, PGA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
세계랭킹 6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언더파 기록 행진을 유지하며 통산 9승째를 수확했다.스피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
-
72홀 최소타…신들린 신예 골퍼
저스틴 토마스(24·미국·사진)가 새해 초 세계 남자골프계를 뒤흔들었다.토마스는 16일 미국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소니오픈에서
-
돌부처보다 단단한 남자, 브리턴
“브리턴을 제외하곤 오승환이 가장 가치있는 불펜투수일 것이다.”미국의 ESPN은 21일 포스트시즌을 앞둔 15개 팀의 불펜 투수들을 점검하며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을 이렇게 평
-
메달색 바꾼다, 최경주 “난 페인트 칠하는 사람”
최경주 감독(가운데)이 안병훈(왼쪽)·왕정훈과 올림픽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스프링필드=성호준 기자]“병훈이는 힘이 장사예요. 팔뚝이 내 종아리만 하잖아요.”PGA 챔피언십
-
추신수 3경기 연속 장타…이대호 4경기 연속 타점
추신수 [사진제공=USA투데이]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연속 장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5일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팬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 경기에 1번 타자
-
'강추 콤비' 강정호-추신수 동반 홈런
피츠버그 강정호(29) 선수(왼쪽)와 텍사스 추신수(34) 선수.'강추' 콤비가 동시에 홈런을 터뜨렸다.피츠버그 강정호(29)는 25일(한국시간) LA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 4번타
-
김세영 마이어 LPGA 클래식 연장 끝 우승
김세영(23·미래에셋). [중앙포토]‘역전의 여왕’ 김세영(23·미래에셋)이 연장 끝에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김세영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그랜드래피즈 블라이더필드 골
-
김세영 필두로 한국 자매들의 반격 예고, 마이어 클래식1R
김세영(23·미래에셋). [중앙포토]장타자 김세영(23·미래에셋)이 오랜만에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그랜드래피즈 블라이더필드 골프장에서 개막
-
美 야후스포츠 "강정호·이대호·오승환 MLB 대표 헐값 계약"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수(왼쪽부터)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
-
10.3 타수당 홈런 친 이대호, MLB 전체 1위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메이저리그 최고다.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의 홈런 생산력 얘기다.이대호는 11일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메이저리
-
조병민, 일본 1부 투어 첫 출전에 깜짝 우승
조병민 선수 [사진 KPGA]조병민(27·선우팜)이 일본 1부 투어에서 깜짝 우승을 신고했다.조병민이 22일 일본 와카야마현 하시모토 골프장(파71)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
-
[골프 메이저대회 깜짝 우승한 ‘언더독’ 10명] 누구도 예상 못한 무명의 대반란
프란시스 위멧(가운데)이 1913년 US오픈에서 기적 같은 우승을 이룬 후 미국에서 골프붐이 일기 시작했다.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에서 레스터시티가 창단 132년 만에 첫 리그
-
'6연승' 볼티모어 '7연패' 미네소타, 시즌 초반 극과 극 행보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초반 행보가 극과 극이다. 볼티모어는 1954년 '오리올스'라는 팀명을 사용한 이후 처음으로 개막 6연승을 달렸고, 미네소타는 현재 아메리칸리
-
추신수, 6경기 연속 안타행진…타율 0.333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장타를 때려내며 6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갔다.추신수는 27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카츠데일 솔트리버필즈에서 벌어진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