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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사랑의 쌀 나누고, 참전용사 보은 행사섬김·나눔으로 새로운 30년 향해 도약
━ 새에덴교회 새에덴교회는 ‘받은 은혜, 섬김과 나눔으로’라는 사명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새에덴교회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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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한령 이어 한미령? 美 배경 드라마 돌연 방영 취소
중국 TV 방송에서 미국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퇴출당하고 있다. 20일 홍콩 명보(明報)에 따르면 당초 19일부터 상영하기로 예정됐던 드라마 ‘아빠와 함께 유학을(帶着爸爸去留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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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에 6·25 참전해 전사한 고교생, 68년만에 졸업장
부산 경남고 동문 박덕원 씨. [경남고 제공] 학생 신분으로 6·25전쟁 때 자원입대해 전사한 부산 경남고 동문이 68년 만에 졸업장을 받았다. 경남고는 12일 열린 제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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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서 언급된 文대통령…'6·25 전쟁 피란 배경'
미드 타임리스 시즌2 11화에 언급된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캡처]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드라마 '타임리스(Timeless)'에서 언급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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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겨울 '1·4 후퇴'…전쟁을 끝내지 못한 이유 믿기 힘들어
━ Focus 인사이드-남도현 너무 쉽게 포기한 평양이다. 한국 전선으로 향하는 중공군 대열이 압록강을 건너고 있다. 북진하던 국군과 연합군을 막아 전선을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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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논설위원이 간다] “모래 캐서 같이 잘 살자” “서울 기습 길 터주나”
━ 북한 땅 1.2 ㎞ 앞에 둔 한강하구 중립수역 강화도 평화전망대에서 바라 본 북한 개풍군 해창리 일대. 오른쪽 돌출부와 우리 해병대 초소와의 거리는 1.8㎞다. [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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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계곡에서 탈출한 미 해병, 그들은 왜 싸웠나
━ 장진호 전투에서 빛난 해병 정신 1950년 겨울 장진호는 혹독하게 추웠고 처절했다. 한반도 통일 자락이 손끝에 닿았다가 달아났다. 당시 100년 만에 한반도를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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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진호 전투 영웅께 경례
장진호 전투 영웅께 경례 한국전쟁 당시 미 해병 1사단 철수작전인 장진호 전투 참전용사를 기리는 ‘제3회 장진호 전투영웅 추모행사’가 10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렸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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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장진호 전투 참전 용사, 가족 품으로 돌아가도록 하겠다"
10일 오후 서울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장진호 전투 영웅 추모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전쟁가요 '전우야 잘자라'를 제창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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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 만에 北서 돌아온 6·25 전사자 일일이 맞이한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국군의 날인 1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열린 국군 유해 봉환행사에서 64위의 6.25 참전 국군 전사자에 대해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6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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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공동 유해발굴 사업, 왜 화살머리고지서 하나
지난 6월 강원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 일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6·25 전사자 유해를 발굴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북이 비무장지대(DMZ) 안에서 아직까지 수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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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북한 내 미군 유해 발굴 대가는…현금 62억원, 미쓰비시 파제로
북한이 보낸 6.25 참전 미군의 유해 55구가 1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 도착했다. [연합뉴스=AP] 지난 2004년 미국이 북한 내 미군 유해를 발굴하려는 목적으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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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감식 과학수사대’ DPAA, 미군 유해 송환 숨은 공신
북한으로부터 미군 유해를 넘겨받기까지 북·미 간 협상 뒤에는 숨은 공신이 있다. 협상 과정 전면에 드러나진 않았지만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권한을 행사하면서 북한을 상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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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ㆍ미 유해송환 협상의 숨은 공신 ‘유해발굴 CSI’ DPAA
DPAA 소속 한국계 미국인 인류학자 제니 진 박사. [사진 DPAA] 북한으로부터 미군 유해를 넘겨 받기까지 북ㆍ미 간 협상 뒤에는 숨은 공신이 있다. 협상 과정 전면에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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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文대통령 “평화야말로 진정한 보훈” 유엔참전용사 추모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6.25전쟁 유엔참전용사 추모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렸다. [중앙포토,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6·25전쟁 유엔(UN)참전용사 추모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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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환경미화원에서 김정은까지, 취임 1년 문재인 대통령이 만난 사람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5월 18일 광주민주항쟁 기념식에서 5.18 유공자의 자녀 김소형씨를 안아주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지난달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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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미국이 한반도 포기를 고민했던 순간 의외의 반전은
━ Focus 인사이드 6ㆍ25전쟁 ‘낙동강지구전투 전승행사’가 열린 낙동강 둔치에서 201특공여단 장병들이 당시 국군과 북한군으로 분장해 치열한 전투를 재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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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덥다, 더워!" 혹한 날려버린 한·미 해병대 연합 동계 훈련
한·미 해병대원들이 19일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 해병대 산악종합훈련장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눈을 흩뿌리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경록 기자 한·미 해병대는 지난 4일부터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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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장진호 전투는 없다…한ㆍ미 해병대, 평창서 겨울철 훈련
해병대는 미 해병대와 함께 22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의 해병대 산악 종합 훈련장에서 겨울 설한지 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한ㆍ미 해병대 연합 겨울 설한지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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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3대에 걸쳐 탄 폭격기, 100년 넘긴 군함, 1911년생 권총
━ 장수만세 무기들 미국의 전략폭격기 B-52H는 1955년 도입 이후 62년간 날아다녔다. 2040년까지 운용된다. 작은 사진은 도입 60주년인 정찰기 U-2.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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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북한 압박ㆍ설득 양면 접근…군사 억제수단도 강화”
이낙연 국무총리는 27일 “한국 정부는 북한이 끝내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미국 등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을 더욱 압박하고 설득하면서 군사적 억제수단도 강화해 갈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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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총 쏠줄 안다, 한국에 전쟁 나면 또 오겠다
진 폴 화이트(90)가 25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의 6·25 전사자 명단에서 전사한 전우들 이름을 찾고 있다. [오종택 기자]한국에 머물렀던 시간은 4개월이 채 안 되지만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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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또 전쟁이 일어나면 당장 달려오겠다”…장진호 전투 노병(老兵)의 노익장
진 폴 화이트(90)가 25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의 6ㆍ25 전사자 명단에서 전사한 전우들 이름을 찾고 있다. 오종택 기자 한국에 4개월이 채 안 되는 동안만 머물렀지만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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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미 FTA 폐기 언급은 성급하고 우려할만한 일”
14일 청와대에서 폴라 핸콕스 CNN 특파원과 인터뷰를 마친 뒤 평창 겨울올림픽 마스코트를 선물하는 문재인 대통령. [사진 청와대=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최근 도널드 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