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3년 만에 다시 본다, 장진의 코미디 연극

    13년 만에 다시 본다, 장진의 코미디 연극

    “반성을 많이 했어요. 말로는 ‘연극이 본향이다’ ‘연극 덕에 내 삶이 버틴다’고 해놓고 오랫동안 새 작품을 못 썼더라고요.” 13년 만에 새 연극을 내놓는 영화감독 장진(44·사

    중앙일보

    2015.11.12 00:54

  • 지금 장진에겐 드라마가 필요해

    지금 장진에겐 드라마가 필요해

    장진 감독의 신작 ‘우리는 형제입니다’(10월 23일 개봉)가 개봉 첫 주에 53만 관객을 모았다. 최근 몇 년간 장진의 필모그래피 중에서는 가장 좋은 성과다. 이 영화를 두고

    중앙일보

    2014.11.11 00:05

  • 로맨스·액션·애니 … 차례상만큼 넉넉한 10가지 맛 영화

    로맨스·액션·애니 … 차례상만큼 넉넉한 10가지 맛 영화

    3D와 4D로 개봉하는 깜찍한 애니메이션 ‘슈퍼 배드’.직장상사 눈치 안 보고 과감하게 휴가 내면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다는 올 추석 연휴. 관객 600만 명을 육박하는 ‘아저씨

    중앙일보

    2010.09.17 00:24

  • 막무가내 형사 강철중이 말랑말랑해졌다

    막무가내 형사 강철중이 말랑말랑해졌다

    강우석 감독 특유의 우직한 정통 유머와 시나리오를 쓴 장진식 유머가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강철중’은 코미디영화로서 성공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대신 범죄 드라마로서 ‘강철중’

    중앙선데이

    2008.06.25 14:00

  • 막무가내 형사 강철중이 말랑말랑해졌다

    막무가내 형사 강철중이 말랑말랑해졌다

    강우석 감독 특유의 우직한 정통 유머와 시나리오를 쓴 장진식 유머가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강철중’은 코미디영화로서 성공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대신 범죄 드라마로서 ‘강철중’

    중앙일보

    2008.06.22 03:28

  • 막무가내 형사 강철중이 말랑말랑해졌다

    막무가내 형사 강철중이 말랑말랑해졌다

    강철중: 공공의 적 1-1 감독 강우석 주연 설경구·정재영·강신일 상영시간 125분 개봉 6월 19일 형사 강철중이 6년 만에 돌아왔다. 속편이지만 오히려 번외편처럼 보이는 ‘공

    중앙선데이

    2008.06.22 02:16

  • 대학로는 지금… :::서툰 사람들 & 늘근 도둑 이야기 :::

    대학로는 지금… :::서툰 사람들 & 늘근 도둑 이야기 :::

    몽타주까지 배포된 도둑이 집주인 손목 하나 밧줄로 묶지 못해 끙끙댄다. 평생을 형무소에서 지낸 두 늙은 도둑은 개 짖는 소리만 들려도 몸 낮추기에 급급하다. 서툴고 어수룩한 도둑들

    중앙일보

    2008.01.22 16:11

  • 익살과 풍자 빛나는 '강도놀이'-바르게 살자

    익살과 풍자 빛나는 '강도놀이'-바르게 살자

    좋은 머리, 복싱 신인왕 출신의 건강한 육체, 오로지 ‘정도(正道)만’ 걷는 올곧은 성품. 훌륭한 경찰에게 요구되는 이런 자질을 완벽하게 갖춘 정도만(정재영)에게 단 한 가지 부

    중앙선데이

    2007.10.14 03:38

  • [me] "교과서대로 살겠다" 정도만 걷는 교통순경

    [me] "교과서대로 살겠다" 정도만 걷는 교통순경

    이런 것이 장진 코미디의 매력이다. 심각한 상황에서 예상치 못하게 터지는 엇박자 웃음. 역설과 아이러니, 엉뚱함이 키워드다. 보는 이의 배꼽을 빼놓겠다 작정한 코미디라기보다는 어리

    중앙일보

    2007.10.08 21:16

  • [me] "이 정준호가 웬 조연이냐고 ? 세상에 주인공이 따로 있간디 …"

    [me] "이 정준호가 웬 조연이냐고 ? 세상에 주인공이 따로 있간디 …"

    [사진=김성룡 기자] '거룩한 계보'(19일 개봉.아래 작은 사진)는 폭력 조직의 오른팔 치성(정재영)이 감옥에 가면서 시작되는 남자들의 얘기다. 치성은 죽은 줄 알았던 옛 동료이

    중앙일보

    2006.10.16 20:54

  • '간첩 리철진' 외 주말의 TV토요영화

    '간첩리철진'(KBS2 밤 10시35분) 데뷔작 '기막힌 사내들' 에서 독특한 아이디어와 캐릭터로 주목을 받은 장진(30) 감독의 두번째 작품이다. 1994년부터 2년 정도 '일요

    중앙일보

    2001.10.06 08:49

  • [토요 TV영화] '간첩 리철진'

    (KBS2 밤 10시35분)=데뷔작 '기막힌 사내들' 에서 독특한 아이디어와 캐릭터로 주목을 받은 장진(30)감독의 두번째 작품이다. 1994년부터 2년 정도 '일요일 일요일 밤에

    중앙일보

    2001.10.06 00:00

  • 이 모자라는 남자들이 살인 청부업자라고?

    '킬러들의 수다'의 어리숙한 킬러들. 맨위부터 신현준, 신하균, 정재영, 원빈. 개성있는 연기로 장진식 코미디에 힘을 실어준다.킬러는 냉혹해야 한다. 이를 무기로 멋을 발산하든지

    중앙일보

    2001.10.04 08:13

  • [새영화] 장진 감독 '킬러들의 수다'

    킬러는 냉혹해야 한다. 이를 무기로 멋을 발산하든지, 아니면 잔혹함의 깊이를 더해 관객을 섬뜩하게 만들어야 정체성이 분명해진다. 그러나 이건 기존 영화에서 보았던 일반적인 킬러에

    중앙일보

    2001.10.04 00:00

  • 배고픈 北 '슈퍼돼지' 훔치기-영화 '간첩 리철진'

    "치기 어린 장난 같다. " 몇년전 극작.연출가인 장진 (28) 이 '서툰 사람들' 을 들고 나왔을 때 연극계가 보낸 시선은 이랬다. 그래도 그는 제길 만을 고집했다. 지난해 나온

    중앙일보

    1999.05.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