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 극단성 극복하는 중용 민주주의로”
26일 서울 연세대 라제건홀에서 한·일 국제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사진 한국정치사상학회] “한국은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를 고민하는 데 반해, 일본은 ‘민주주의 이후의 민주화
-
"한국은 민주화 이후의 이념 대립, 일본은 아래로부터의 민주화 과제”
26일 서울 연세대 라제건홀에서 '민주화와 민주주의: 한국과 전후 일본의 사상과 경험'을 주제로 한일 국제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사진 한국정치사상학회 “한국은 ‘민주화 이후의 민
-
"3억원어치 마케팅 지원"…43:1 경쟁률 뚫은 스타트업
스타트업이 마케팅에 신경쓰기란 쉽지 않다. 규모가 작아 '기획자', '개발자'만 있는 경우가 많고 금전적 여유도 없으니 마케팅이나 브랜딩은 차일피일 미루기 마련이다. 그런 스타트
-
‘아기 울음’ 전국 생중계하는 몽골
총리는 축하 방문 치메딘 사이한빌레그 몽골 총리(가운데)가 올 2월 인구 300만 명째 주인공 ‘몽골진’양을 안고 있다. 총리는 출생 한 달 후 집을 찾아 엄마(오른쪽)에게 ‘30
-
이 땅에 자원봉사 씨앗 뿌리고 싹 틔우다
28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중앙일보 자원봉사 캠페인 20돌 기념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장인성 삼성사회봉사단 전무, 안양호 한국자원봉사포럼 수석부회장, 김옥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부회
-
삼성그룹, 교육 통한 나눔 경영 … 저소득층 유아부터 고교생까지 그물망 지원
삼성이 ‘교육’을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정하고 직접적인 교육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장학금 위주의 간접 지원방식에서 탈피해 좀 더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
-
대학생 언니·오빠와 함께한 ‘삼성블루비전 캠프’
삼성블루비전캠프에 참여한 초·중학생 45명이 대학생 멘토와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소외계층 학생들의 방학나기는 쉽지 않다. 방학기간에는 급식이나 각종 교육 프로그램 지
-
대기업 임원 100여 명, 빵·비누 직접 만들어 전달
대축제 출범식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장애인들과 함께 제빵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 올해 자원봉사대축제의 출범식과 ‘자원봉사 실천마당’이 22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강
-
SBS교육대상 7명 선정
SBS문화재단(이사장 윤세영)은 2010년도 SBS교육대상 수상자 7명과 교수 해외연구 지원자 13명을 선정해 26일 발표했다. ▶교육대상 수상자=구창남 대구 성곡초 교장, 윤태후
-
나눔의 행복, 11일간 100만 명 동참
“아버님. 정말 멋쟁이가 되셨어요. 열 살은 젊어 보이시는데요.” “고마워. 내년에도 화장하러 또 와야겠어.”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중앙일보·YTN이 공동 주최하는 제17회 전국자원
-
[브라보 my LIFE] ‘붓 잡은 의사’ 20여 년 … 이제 의술을 화폭에 담는다
“확 바뀐 그림 소재 때문에 주위서 많은 말을 듣는다”는 장인성 성모피부과 원장. 그는 의사보다 화가로서의 인생이 더 길 것으로 생각한다. [조영회 기자] 전문인은 아름답다. 그
-
동북아 공동체, 안전보장틀 필수
장인성 교수이노구치 다카시(猪口孝) 교수이노구치 교수와의 만남은 8월 2일 도쿄 고라쿠엔에 있는 주오대정책대학원에서 있었다. 올 초 도쿄대를 정년퇴직하고 이곳에 새연구실을 마련한
-
[한·일 국교 정상화 40돌 국제 학술회의] "한·일, 역사의 벽 넘어 상생 공동체로"
한.일 국교 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해 2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시작된 국제학술회의가 참석 연인원 1000명이 넘는 높은 관심 속에 4일 막을 내렸다. 객석을 가득 채
-
[인사] 산업자원부 外
◇산업자원부▶지역산업균형발전기획관 신동식 ◇여성부▶정책총괄과장 조진우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정책연구부 전문위원 주석정▶기획부장 조기영▶정보화사업부장 이훈희▶정보화컨설팅팀장 장건오▶
-
[부고] 김점현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참사 별세 外
▶金点炫씨(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참사)별세=3일 오후 8시 광주 한국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62-380-3041 ▶金炯洙씨(전 네팔 대사)별세, 金容國(삼성증권 상무).容
-
「인민노련」간부 15명 구속|경인지역 분규 배후 조종
치안본부는 19일 경기·인천·부평지역공단에서 대학운동권출신 위장취업근로자들을 중심으로「인천지역 민주노동자연맹」(약칭 인민노련)을 결성한 뒤 경인지역 10여 개 업체의 노사분규에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