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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캠프, 김관영·김성식·채이배·YS손자 김인규 영입 추진
최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금태섭 전 의원과 연쇄 회동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김관영·김성식·채이배 전 의원에게도 “함께 하자”며 캠프 합류를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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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결정의 시간 다가오고 있다” 국민의힘 입당 임박한 듯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5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인근 한 식당에서 회동하고 있다. 이번 만남은 이 대표가 제안해 이뤄졌다. [연합뉴스] 이준석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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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협찬 알리는 게 기본 예의…尹 캠프 소속인데 중립인양"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 소속 인사들이 공개되자 이 중 일부 인물들을 향해 “양심의 가책을 느꼈으면 한다”며 비판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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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3인회동 멤버 "尹, 오늘 정권교체 큰그림 보여줄 것"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이 지난 1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전시공간 캐비넷에서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운데)를 만나 대화하고 있다. 오른쪽은 장예찬 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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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이준석대표 이후 빨라진 윤석열 행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연세대 김대중 도서관을 방문, 김 전 대통령의 집무실을 살펴보고 있다. 6.15선언 21주년에 맞춰 15일 방문사실을 공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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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불출마 선언, 큰아들 국제중 입학…김한길 최명길 부부
“세상이라는 무대에서 내려와 날 돌아볼 시간이 생겼다. 내가 안식할 곳은 가정이라는 동굴 말곤 없다”는 고백에, “항상 내 눈에 어진 아빠가 세상에서 가장 근사한 남자로 보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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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terview] “운하 국민투표 부칠 일 아니다”
■ 이념의 눈 아닌 상식의 눈으로 세상 봐 ■ MB, “당신은 99가지가 좋은데 한 가지가 나빠” ■ MB는 자기를 죽이면서 쟁취하고 나는 싸워서 쟁취 ■ 자전거로 13년간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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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 겨냥 높아진 「발언수위」|종반들어 열기, 야당 지구당 개편대회
전당대회의 전초전이라 할수 있는 야당의 지구당개편대회는 시발은 차분했으나 날이 갈수록 열기를 띠어가고 있다. 집권여당인 민정당은 오는20일부터 2월10일까지 전국 92개 지구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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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개헌안 찬·반 토론
▲김영삼 의원(신민)=1인의 영구집권을 위한 토론에 참가한 이 순간이 서글퍼진다. 개헌안이 나올 무렵부터 의원들은 여야 구별 없이 시달림을 받았고 지금 이 시간에도 고통을 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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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과「오이타나지」
현재 우리사회에 야당부재상황이 형성·노출되고 있는가는 의문이다. 그러나 야당활동이 부진하고 있는 것만은 가릴수 없는 사실이다. 야당은 여당과 마찬가지로 국민으로부터 불신을사고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