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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과 함께 성장, 히트상품 해외 진출도 돕습니다
NS홈쇼핑은 지난해 국내산 우럭·민어 상품과 같이 가격대가 높은 상품에 대해 어획량 분석에 따라 상품 가능성을 점쳐 방송 상품으로 구성해 여러 차례의 매진을 기록했다. [사진 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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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처럼, 우럭탕수와 홍합짬뽕
[여성중앙] 차승원처럼, 우럭탕수와 홍합짬뽕 tvN 예능 ‘삼시세끼’에서 배우 차승원의 요리 솜씨는 대단했다. 직접 회를 뜨고 장어를 굽는 것은 물론, 우럭탕수와 짬뽕도 뚝딱.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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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속 음식 이야기② 옛 여자 친구의 레시피
[포브스코리아] 피카소에게 여자란 창조적인 작업의 원천이자 인생과 예술 속에 녹아 있는 불가결의 존재였다. 피카소의 여인을 따라가 보면 그가 남긴 수많은 작품의 진정한 의미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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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 찰보리로 만든 건강식품 골고루 담았죠
보리산업특구인 영광군의 김준성 군수가 보리밭에서 찰보리를 가공한 제품들로 구성한 선물을 들고 촬영했다. ‘보리올’은 영광 찰보리 제품의 브랜드다. 사진=프리랜서 오종찬 영광군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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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이마트, 국산 민물장어 판매 재개
이마트가 1일부터 국산 민물장어 판매를 재개한다. 800g짜리 1팩에 3만8900원이다. 그동안 민물장어는 꾸준히 가격이 올라 이마트는 지난해 민물장어를 팔지 않았다. 하지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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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민물장어 ‘반짝 세일’ 그 비밀은?
이마트가 새해를 맞아 국산 민물장어를 다시 판매한다. 이마트 측은 1~7일 신년 보양식 상품으로 국산 민물장어 세트 1팩(800g)을 3만8900원에 내놨다고 밝혔다. 한 팩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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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억새·단풍·국화 … 눈부신 가을을 맛보다
경북 청송 주산지의 가을은 농염하다. 신비로움에 화려한 단풍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물안개까지 훑고 가면 말 그대로 그림이 된다. 가을이 푹 익었다.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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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양식장 관리도 스마트폰으로 … '사물인터넷' 앞장
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양식장 관리 시스템’이 구축된 전북 고창군의 한 장어 양식장에서 어민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수조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사진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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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장어집 직원 "먹는 손님 불쌍해"…'토 나오는' 장어의 진실
‘불만제로 장어집’. [사진 MBC ‘불만제로UP’ 캡처] 장어 맛집으로 소문난 대박집들의 불편한 진실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UP’에서는 장어집의 충격적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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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장어집, '대박'이라 가봤더니…'토 나오는' 진실
‘불만제로 장어집’. [사진 MBC ‘불만제로UP’ 캡처] 장어 맛집으로 소문난 대박집들의 불편한 진실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UP’에서는 장어집의 충격적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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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 줄어 값 뛰었지만 단골손님 맞으려 오늘도 가게 문 열죠"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산만방조제와 삽교천방조제 사이에 있는 아산시 인주면 일대는 오래전부터 장어구이촌으로 유명하다. 30여 년 전 이 일대에 실뱀장어가 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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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돕다 생업 잊은 진도 어민들
세월호에서 유출된 기름으로 사고해역 주변의 미역 양식장과 어장이 오염돼 피해를 본 어민들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지난 5일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에서 어민들이 기름 방제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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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번 가 봐요] 그리스 산토리니 섬 분위기 물씬 … 문화·예술 향기 솔솔~~
1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지중해 마을 거리. 아산시 탕정면 주민자치센터 인근에 조성된 ‘지중해 마을’이 뜨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찾아오고 최근에는 유명 포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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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 모인 자리, 안전한 먹거리 잔치
원광대RIS 사업단이 설립한 헬스폼 쇼핑몰이 설날을 맞아 맛있고 다양한 우리 농축산물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역시 실속 만점인 설 선물은 좋은 먹거리다. 올해 설날 선물은 건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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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에 말린 새끼 참돔 쫄깃한 부드러움 담백한 짠맛 일품이네
크기가 작은 갈치들도 건어가 된다 유난히도 길고 무더운 여름이었다. 여름이면, 그리고 조금만 태양이 뜨거워지면 으레 ‘유례없는 폭염’과 ‘100년 만의 무더위’라는 말을 마치 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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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에 말린 새끼 참돔 쫄깃한 부드러움 담백한 짠맛 일품이네
1 크기가 작은 갈치들도 건어가 된다 유난히도 길고 무더운 여름이었다. 여름이면, 그리고 조금만 태양이 뜨거워지면 으레 ‘유례없는 폭염’과 ‘100년 만의 무더위’라는 말을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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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쫓는 복날 음식 … 전국 보양식 지도
복날이 뭐길래 우리 국민들은 그토록 보양식에 연연할까? “삼복지간(三伏之間)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는 속담이 그 이유를 잘 설명한다. 더위로 스태미나가 떨어져서다. 복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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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30) 처음 맞부딪친 현장
1960년대 초 전북 군산 금암동에 있던 동부 위탁판매장. 인근에서 잡힌 수산물을 거래하는 장소였다. [사진 수협중앙회] 1967년 아버지는 6대 국회의원 임기를 마치고 정치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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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메 모여라 … 스타 셰프들 전주로
전북 고메 참여 셰프들, 왼쪽부터 최현석, 봉준호, 조너선 타운젠트, 안드레아 보탈라. ‘맛의 고장’ 전북 전주시에서 국내외 스타 셰프들이 요리축제를 펼친다. 1000년 전통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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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팔도 제수용품 직거래 쇼핑
추석을 앞두고 물가에 빨간 불이 켜졌다. 그렇다고 제수용품 준비에 소홀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올 추석은 북적이는 마트 대신 품질 좋고, 가격 착한 직거래를 이용해 보는 것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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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가격 왜 이렇게 비싸지나 했더니…
국산 갈치와 뱀장어가 밥상에서 사라지고 있다. 14일 통계청의 상반기 어업생산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1~6월 어업생산량은 184만3000t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만100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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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장어 씨가 말랐다' 30대男, 식당갔다 '깜짝'
10일 오후 7시 인천시의 한 장어구이 전문점. 이곳을 찾은 김광호(35)씨는 ‘민물장어구이 8만원’이라고 쓰인 가격표를 보고 놀랐다. 김씨는 “몇 달 새 2만~3만원이 올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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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만 아는 비결 따라 맛과 영양 저마다 특색 자랑
아산시 인주면 ‘인주장어촌’은 온양온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인주장어촌이 조성된 것은 24년 전이다. 곡교천과 삽교천 일대에 장어가 많이 잡히는 까닭에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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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간다 좌충우돌 1박2일] 강화도
꽃을 보고 어찌 들뜨지 않으랴. 강화도 고려 궁지에 핀 들꽃(노란 꽃다지와 하얀 냉이꽃)들을 보는 순간 기자들의 춘심도 만개했다. 시선을 붙들고, 발걸음을 붙잡더니 마음까지 빼앗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