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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야구팀 창단, 일자리 제공 앞장
"장애인들에게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꿈을 심어주고 싶었습니다." 반도체 제조회사인 STS반도체통신의 하해돈 대표이사(58.사진)는 청각장애인이 포함된 실업 야구팀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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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고충처리위, 장애인 고용 미달
노동부는 23일 장애인 고용률이 극히 낮은 정부기관과 공기업, 민간 기업 등 285곳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공표 대상은 지난해 말 현재 장애인 의무고용률(2%)에 미달한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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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사원 57명을 장애인으로 선발
"집에서 근무할 수 있어 장애인으로서는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더 많은 기업에서 이런 방식의 장애인 채용이 확산됐으면 좋겠어요." CJ홈쇼핑의 전화상담을 담당하는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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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함께 가는 경영 방정식 이윤 나누고 사랑 곱하고
▶ 장애인의 날(20일)을 앞두고 18일 아시아나 항공이 안산시 `바른특수 어린이 집`의 중증장애아동 30명을 제주관광에 초대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공예성 어린이와 승무원들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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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 안한 기업 명단 공개
노동부가 장애인을 한명도 고용하지 않은 정부기관이나 민간기업의 명단을 공개한다. 정부.민간 할 것 없이 장애인 고용이 좀처럼 늘지 않자 고육책을 사용하는 것이다. 노동부는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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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선심성 장애인 정책 바꿔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다. 문제는 보호받을 가치가 있는 장애인을 어떻게 선별하고, 그들에 대한 지원을 어떻게 집중시킬 것인가다. 일상 생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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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수당 대상자 두배로 확대
내년부터 장애수당을 받는 장애인이 두배 가까이 늘어나고 중증 장애인의 장애수당이 점진적으로 인상될 전망이다. 정부는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종합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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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 부담금 인상
30대 그룹 가운데 83%인 25곳이 법에 정해진 장애인 의무고용비율을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노동부는 내년부터 이를 지키지 않는 업체에 매달 부과하는 '고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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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 정부가 외면
정부가 만들어 놓은 장애인 의무고용률(2%)을 정부 스스로 외면하고 있다. 노동부가 중앙부처, 시.도교육청, 헌법기관 등 85개 정부기관에 대한 장애인 고용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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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시대'의 사회정책]경로연금 월10만원으로 인상
盧당선자는 노인·장애인·저소득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강화에 상당한 무게를 두고 있다. 노인에 대해서는 일자리·연금·건강·여가 등 분야별 세부적인 대안을 내놓았다. 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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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장애인 고용 확대
정부는 중증 장애인의 고용기회를 늘리기 위해 내년 3월부터 장애 정도가 상대적으로 덜한 10~14급의 산재장해자는 장애인 의무고용 인원으로 인정하지 않고 각종 장애인 고용촉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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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거부하는 장애인들
오늘은 제22회 장애인의 날이다. 정부는 이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이들의 자립 의지를 북돋우기 위해 기념식과 위로잔치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그러나 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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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기관일수록 장애인 고용 꺼려
정부기관의 82.1%가 법에 규정된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않고 있으며 '힘있는' 기관일수록 장애인 고용을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노동부가 7일 환경노동위원회 박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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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인 이상 사업장 노인 고용 늘린다
고령자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3백인 이상 사업장의 고령자 기준 고용률이 현행 3%에서 5~6%로 올라간다. 노동부는 20일 고령자.장애인 고용촉진방안을 마련, 올 상반기 중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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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인 이상 사업장 노인 고용 늘린다
고령자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3백인 이상 사업장의 고령자 기준 고용률이 현행 3%에서 5~6%로 올라간다. 노동부는 20일 고령자.장애인 고용촉진방안을 마련, 올 상반기 중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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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의무고용 장애인 인정범위 축소 반대
한국경영자총협회는 5일 10∼14등급의 장애인을 경증장애인으로 규정, 기업 의무고용 인정범위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장애인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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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근로 축소등 질적 고용정책 전환
공공근로의 규모가 축소되는 등 정부의 실업대책이 그동안의 양적인 실업감소 위주에서 `질적인 고용정책'으로 바뀐다. 노동부는 14일 최근 실업률 3%대의 상황에서 대량실업 해소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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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그래픽] 장애인 채용 대상기업 20% 고용전무
장애인 고용 의무 대상 기업 다섯곳 중 한곳꼴로 단 한 명도 고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상시 고용 인원의 2%를 장애인으로 고용토록 한 규정을 지키지 않아 부담금을 부과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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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그래픽] 장애인 채용 대상기업 20% 고용전무
장애인 고용 의무 대상 기업 다섯곳 중 한곳꼴로 단 한 명도 고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상시 고용 인원의 2%를 장애인으로 고용토록 한 규정을 지키지 않아 부담금을 부과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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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기업연수 기회 대폭 확충
고교 또는 대학 재학생들이 현장에서 직무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업연수 제도가 앞으로 크게 활성화된다. 노동부는 17일 노동연구원에서 공청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중기(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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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대기업, 장애인 고용률 0.81%
경기도내 300인 이상 대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이 0.81%로 크게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종업원 300인 이상 대기업의 경우 장애인을 2% 이상 고용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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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공정위 1명 '꼴찌'
노동부는 10일 장애인 고용률이 특히 낮은 48곳 공공기관과 장애인을 한 명도 고용하지 않은 3백65개 기업의 명단을 공개했다. 장애인 고용비율(법정 의무기준 2%)이 1%에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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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장애인 가장 적게 고용
노동부는 공정거래위원회 등 장애인 고용률이 낮은 48개 공공기관과 장애인을 한 명도 고용하지 않고 있는 3백65개의 기업의 명단을 10일 공개했다. 장애인 고융률이 1%에도 못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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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무고용 불이행 심각
기업체는 물론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들 조차도 직원의 2% 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하도록 한 장애인 의무고용제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노동부에 따르면